(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연계 협력 사업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세 달간 총 2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꿈자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내 유치원 중 희망 학급 대상으로 책 읽기와 주제 관련 독후 활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도서관 사서와 함께 그림책 '나에게 주는 상'을 읽고, ‘특별한 칭찬 상장 만들기’등 창의적 자기표현과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둔 즐거운 책 놀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유아들의 전인적 교육을 도울 수 있는 유관기관 간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체험중심 독서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22일 동·서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62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신경다양성 교실’ 및 강점 기반 통합교육 운영(사례)를 주제로 '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 '신경다양성 교실'책 저자(서울 강명초 통합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특수교사는 “평소 서적을 통해 알게 됐던 교사인데 지식과 경험이 어우러진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 내용이 교직 생활의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연수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한 통합학급 담임교사는 “통합교육 필수 연수로 추천하며, 아이들의 강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고, 통합학급과 통합교육에 대해 더 공부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샘솟았다”라고 연수 후기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실 안에서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협력은 학생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교육적 성장에 중요한 부분이므로, 특수교사 및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8월 27일 시교육청 801호 회의실에서 최근 학교 시설공사ㆍ설계용역 관계자 70여개 업체와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시설공사ㆍ설계ㆍ기술용역 업체 관계자 및 기술직공무원 청렴 및 시설예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투명한 학교 시설공사를 위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제도 운영, 여름철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투명한 시설예산 편성 및 집행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시설공사 관계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해 지켜야 할 윤리 규정을 교육했고, 특히 부당한 금품 수수 및 부패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안전 수칙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투명한 시설예산 편성 및 집행에 대해 중요사항을 안내하여 하반기 청렴하고 신속한 학교시설공사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30교를 대상으로 2025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육 교실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지역의 생태환경 전문가와 협력하여 기후위기, 환경재난, 탄소중립, 에너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특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 실천 역량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지역사회의 환경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별 맞춤형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초 16교, 중 8교, 고 6교가 선정되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외 자연생태 에너지, 녹색성장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9월 30일 오후 2시 BMK컨벤션에서‘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효과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2025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토론회에 참여할 토론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청소년 약물 사용의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에 대해 생각하며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의 효과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그룹별 토론, 결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토론에서는 소주제에 따라 학생들의 마약류 예방에 대한 토의를 한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1명씩 배치하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토론을 지원한다. 원탁회의는 참여를 원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누구나 대전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정책토론-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참여안내)이나 봉사 인정을 원하는 학부모,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9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서부 청렴 바로 알기 퀴즈대회(약칭 ‘서부 청바퀴’)를 지난 25일 시작해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반부패 법령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고,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교육청 기관 또는 학교 교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법령을 바탕으로 총 10문항을 출제된다. 참가자는 온라인폼(QR코드 및 링크)을 통해 정답을 제출하고, 정답자 중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정답과 해설은 9월 2일 서부교육지원청 누리집 ‘청렴홍보방’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퀴즈대회가 공직자로서 반부패 법령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책이음회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스탬프 투어 ‘중앙으로 출첵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활용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어린이실, 종합자료실, 다주제자료실 등 5개 자료실에서 책이음회원증을 제시해 스탬프북을 발급받은 뒤, 공통 미션과 자료실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독서의 달 10권 이상 도서 대출 인증샷, ‘주제가 있는 북컬렉션’ 인증샷 등 공통 미션과 어린이실 ‘인공지능 로봇 루카’체험, 문학실 ‘이달의 시’ 참여 등 자료실별 미션을 준비했다. 스탬프 4개 이상을 모으면 응모권이 지급되며, 최대 4매까지 받을 수 있다. 추첨은 9월 30일에 진행되며, 당첨자 50명에게 기념품(우양산)을 증정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된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시민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일반 시민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 및 공연으로는 ▲황선애 작가와 함께하는 책으로 여는 성장이야기 ▲오선경 작가 초청 강연 정글 인 더 스쿨 ▲선율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감상회가 마련됐다. 체험 행사로는 ▲가족 독서미술활동 색色다른가족 ▲AI 윤리 퀴즈 챌린지 ▲느린 우체국 체험 원북, 미래로 보내는 편지 ▲시화 작품 만들기 체험 나도 시인 정몽주처럼! 등이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일반·시니어 등 연령대별 맞춤형 북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선보여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교육청 별관에서 근로자 및 사용자 위원이 참석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제4회 노사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 각 6명으로 구성된 협의 기구이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교육공무직 대표 근로자 위원과 교육청의 사용자 위원이 함께 모여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안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급식조리로봇 설치 선정학교 현황, △교육공무직원 보호조치 관련 추진경과 등 교육청에서 진행 중인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화상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방안, △급식실 현대화공사 업무 효율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박숙희 노사행정정보과장은“노사협의회는 노사 간 상호 존중과 대화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여건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과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0개 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공연, 강연, 체험, 전시, 토론 등의 447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부산 중구청과 함께 협력하여 다음달 20일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2025 부산교육청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학생·학부모 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행사로,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책방골목 독서 탐험, 도서관 특색을 살린 독서 체험 프로그램, 전시 부스, 책 읽는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도서관은 1년 뒤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체험행사인 ‘원북, 미래로 보내는 편지’를 9월 한 달간 운영하고, 중앙도서관은 추첨을 통해 이용자 희망 주제 도서를 구성하여 택배 대출하는 이벤트 ‘서프라이즈! 취향저격 BOOK BOX’를 진행한다. 구포도서관은‘김경집 작가 북코트 콘서트’를, 해운대도서관은 다음달 14일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내일을 위한 '문학' 읽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