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 설동호 교육감이 2학기 시작과 함께 전면 확대 시행되는 대전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하기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현황, 운영 공간, 전담 인력 등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놀이활동 중심의 예·체능, 심리·정서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하루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하기초등학교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합창, 연극, 종이공예, 프라모델, 에어로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 하교하거나 방과후학교 또는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아동친화적인 늘봄 프로그램 운영 공간 조성을 위해 바닥난방 공사를 실시했고, 겸용교실 교사 및 늘봄전담인력을 위한 업무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지역대학, 산림청 등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한층 다채로워졌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전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업무담당자 연수 및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고,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남구는 학교 밖 초 1학년 및 초 2학년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인 ‘늘봄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형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은 학교 밖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등학생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빈틈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학년도 본 사업 시행을 위한 시범운영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실시한다. 프로그램 시범운영 대상은 울산 남구 내 3개[용연초, 대현초, 선암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최대 20명)이며, 대현동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6시 부터 1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늘봄 내용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학부모 및 학생 등 155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K-팝댄스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 탁구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학교 밖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울산에서 최초로 ‘남구형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오성배 부교육감이 원주 고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산초등학교는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실시하는 곳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늘봄교실을 연계하여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재 초1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성배 부교육감, 도교육청 늘봄학교팀, 원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8월 1일 자 직종 전환된 늘봄학교 전담사 등이 참석해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2학기 개학에 맞추어 그동안 준비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 학생이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1일 신규채용자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기초소양 연수를, 8월 5일과 8일에는 신규 및 직종 전환 늘봄학교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에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인 오동초와 의정부효자초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경기도교육청 제1부 부교육감(김진수), 지역교육담당관 장학관(배영하),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원순자), 늘봄학교지원팀 장학사, 주무관, 각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이 함께 했다. 의정부 늘봄학교는 2학기부터 100% 전면실시를 대비하여 방학 중에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의 준비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현장 점검사항은 ▲수용현황 ▲공간 확보 ▲늘봄인력확보 ▲프로그램 ▲안전관리 ▲기타 해결사항 등으로, 늘봄학교 운영 예정교의 2학기 추진상황과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처럼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경기도교육청의 향후 늘봄학교 정책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 제1부 부교육감은 “늘봄학교의 강사, 프로그램, 공간 확보 등 면밀한 점검을 통해 2학기 늘봄학교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개학과 동시에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늘봄학교는 7월 중으로 늘봄학교 현장점검을 100프로 완료했다. 향후 2학기
(아름다운교육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는 방학 중 오전 시간(09:00~12:00)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축구, 탁구, 골프, 필라테스, 사물놀이, 양궁, 미술, 음악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수원YMCA(서수원주민편익시설), 수원YWCA(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문화원, 탑교육문화원, 플랜비스포츠 등 지역 내 유수의 아동·청소년 기관 15곳이 참여하며, 총 4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여름방학 늘봄공유학교’운영을 위해 교육전문직, 방과후 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구성해 29일부터 모든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보다 촘촘하고 다양한 형태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이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9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금요일까지 성남늘봄공유학교(오리초 5층)에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늘봄공유학교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전 늘봄교실((구)돌봄교실)을 운영해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학생·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모집이 진행되었고 관내 초등학교 26교 약 90여명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실내축구, 인공지능 프로그램 체험Ⅰ․Ⅱ, 미니어처 만들기, 짝꿍 신체놀이 5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짝꿍 신체 놀이는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 유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오전 늘봄교실((구)돌봄교실)은 8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오후 늘봄교실((구)돌봄교실) 참여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성남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연결하여 신청하면 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를 신장하고, 늘봄교실((구)돌봄교실)을 운영해 안전한 양육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 생태계, 숲과 문화, 숲이 주는 혜택, 나무와 인간’을 주제로 놀이·공예 중심 낙엽 아트메이커, 우리 숲 지킴 프로젝트, 목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는 20차시 프로그램이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전문강사를 통해 도내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늘봄학교와 숲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강사 지원, 도교육청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지원 및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수준 높은 숲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웅비관에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늘봄학교 인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늘봄학교에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퇴직공무원) 인력풀을 제공․활용하고,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상록자원봉사자(퇴직공무원)’는 전국적으로 323개 봉사단, 12,830명이 활동 중이며, 늘봄학교의 수요에 따라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할 수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을 담당하는 대구지부는 47개 봉사단, 973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 지역 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봉사단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1학기 180교를 우선 시행했으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476교, 특수학교 포함)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인력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경북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원활한 자원봉사자 연계를 위해 상록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구축하고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박종무 공단 대구지부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라며, “초등학교 돌봄 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2학기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앞두고 7월 15일(월), 오리초등학교(경기 성남시)에서 제7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정부 차원의 늘봄학교 지원 체계 구축과 협력을 위한 범부처 회의체로 지난 2월 발족 이후 부처 간 협력과제 발굴, 부처별 특성에 맞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보급, 공간 및 인력 지원, 규제 개선 등 단위학교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회의는 현장 방문형으로 진행되며, 관계부처·청 관계자들이 함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한 후 범부처 교육자원 연계·협력 현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학기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늘봄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전국 2,741개교를 시작으로 현재 총 2,963개교(6월 28일 기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교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 80.7%*가 참여하고 있다. 2,963개교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 총 189,683명, 늘봄학교 참여 학생 수 총 153,009명, 그간 교육부와 각 부처(청)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 공간, 인력 등 다양한 교육자원이 늘봄학교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도내 1,34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무료로 정규수업 후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1학기 975교 늘봄학교 정착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현장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수요조사 ▲강사 준비 ▲공간 확보 ▲예산(추경) 확보를 통해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25개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는 2학기 시작하는 367교에 대해 늘봄 행정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완료해 배치한다. 또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늘봄프로그램 교실 620실(전용 430실, 겸용 190실)과 교사 연구실 232실을 구축해 늘봄학교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1학기 늘봄학교 운영의 성과를 분석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경기지역 학생과 학교에 맞게 늘봄학교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할 한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