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홍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어촌유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농어촌유학 사업설명회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의 주요 목적은 2025학년도 2학기 신규 농어촌유학 운영 학교 공모 사업 설명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농어촌유학 운영 학교 건의 사항과 업무 담당자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에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홍천 농어촌유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농어촌유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진)은 4월 30일 양양교육지원센터 2층 현산관에서 양양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 강원 농어촌유학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 분야 특례 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지역사회 교육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수렴된 좋은 의견들을 2025 속초양양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릉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2025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진행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사회 연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신주미를 봉정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3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의 가치 확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온라인 홍보이벤트다. 김대중 교육감은 백도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이 품은 아름다운 섬과 해양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값진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청도 학생들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며, 전남의 꿈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정희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장, 박남기 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화요일의 인문학’첫 강연회를 열었다. 대구시교육청의 대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화요일의 인문학’은 학부모, 학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이 지정 도서를 읽고 당일 해당 저자의 강연을 들으며 인문학적 소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철학, 정치, 문학, 역사, 과학 등의 분야로 나눠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올해 첫발을 내딛은 ‘4월 특강’에서는 '삶의 실력, 장자'의 저자 서강대학교 철학과 최진석 명예교수가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내면의 두께를 갖춘 성숙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에 대한 철학적 통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5월 27일 〈가벼운 고백〉의 저자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영민 교수, ▲6월 24일〈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저자 김애란 소설가, ▲9월 30일〈일요일의 역사가〉의 저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주경철 교수, ▲11월 25일〈찬란한 멸종〉의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함께하는 ‘지역 주민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추진해 온 지역사회 연계 예술 문화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창작터 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 증대와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각종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지역 예술과와 대구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협력하여 상상코스, 도전코스, 표현코스로 운영된다. ▷상상코스에서는 ▲토퍼 만들기, ▲마술 체험, ▲마크라메 매듭공예 등 감성적 몰입을 통한 창작 활동을, ▷도전코스에서는 ▲디폼블럭, ▲Math Art 체험 등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표현코스에서는 ▲캘리그래피, ▲모스 아트 등 자기표현 활동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솜사탕 만들기, ▲팝콘 체험, ▲전통놀이 한마당, ▲인생 세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법정 의무비율을 제품과 용역 등 총 구매액의 1% 이상으로(2025년부터 1.1%) 정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본청, 산하기관, 학교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독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2023년보다 0.83%p 오른 2.73%의 성과를 거뒀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는 지난해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 법정의무구매비율이 1.1%로 상향된 만큼 학교, 기관에 적극 안내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꾸준히 관리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9일 관내 보건(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보건교사 작가들과 함께하는 ‘건강비타민 그림책’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건강비타민 그림책’은 건강평등, 건강생활, 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 응급처치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2024년 보건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개발한 교육자료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보건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연수는 ▲그림책 소개 ▲보건교사 작가와의 만남 ▲보건교육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수업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수업에 활용하기 좋고, 실제 사례를 통해 실용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드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와 ‘읽걷쓰 루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읽고, 걷고, 쓰는 일상 속 실천을 시민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읽걷쓰 활성화 및 시민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조 ▲운영 프로그램 연계 ▲홍보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나를 위하듯 다른 사람을 위하는 애기애타의 정신을 실천하고 건강한 신체, 정신, 인격을 갖춘 읽걷쓰 평생학습 실천자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제3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및 해외 5개국 재외 한국학교 초등학생들이 참여, 총 8,03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을 포함한 30편이 ‘올바로상’, ‘결대로상’, ‘세계로상’으로, 재외 한국학교 참가작 20편이 ‘미래로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인천담방초등학교 6학년 김태우 학생의 ‘부여에서 만난 향로’가 차지했으며, 수상작은 동시 쓰기 공모전 웹사이트와 별도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e-book 형태로도 제작해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수상자 표창은 5월 3일 인천시교육청 주최 어린이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이번 대회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읽걷쓰’ 활동과 함께하는 다양한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