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함양군은 16일 BNK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김민수) 사랑나눔재단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재문 서부영업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남은행의 작은 도움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주신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깊게 마련된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도 설 명절 복꾸러미와 여름 쿨매트 등 성금·성품을 기부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경제청이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와 경자구역 추가지정을 추진하는 강화 남단 등을 글로벌 화훼의 아시아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16일 오전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세미나를 열고, 세계적인 화훼유통센터 설계․디자인 전문 기업으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전달받는 등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가든센터․화훼유통센터 설계 및 디자인 분야 전문 기업인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Garden Center Advice, 네덜란드) 社가 이 날 투자의향서를 전달, 글로벌 파트너사로부터 투자유치 의사를 이끌어 낸 것이다. 투자의향서 전달식에서 드리스 얀센(Dries Jansen)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 대표는 “인천경제청의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전략을 적극 지지하며, 파트너사인 로얄플로라코리아와 함께 화훼유통시설 등의 추진과 관련하여 인천경제청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앞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노인회 동이면분회(노인회장 오교탁)는 동이면 다목적회관 2층 회의실에서 동이면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로단 회장단 40여명이 참석했고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신임 노인회장 소개와 24년 결산보고, 2025년 달라진 경로당 복지시책, 면 현안업무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오 노인회장은“각 경로당 회장님과 내외빈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면정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면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2024년에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는 2025년 2월 10일까지 업종별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주택임대사업자 등 면세사업자 158만 명에게 2024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 2025년 1월 20일부터 모바일로 발송한다. 수신한 전자문서 또는 문자를 반드시 확인 후 열람하고, 업종유형별 맞춤형 안내문에 수록된 신고 유의사항과 업종별 제출서류 등을 꼼꼼히 챙겨 기한 내 신고하면 된다.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 앱)·ARS 전화를 이용하여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번 신고부터 홈택스 신고화면이 납세자가 신고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단순한 디자인으로 개선됐고, 국세청이 보유한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거래내역을 불러와 바로 작성할 수 있어 신고서 작성이 편리해졌다. 특히 사업장현황신고가 익숙지 않을 수 있는 대리운전기사 등 용역제공자를 위해 전체 수입금액을 불러오기 하여 쉽게 수입금액을 채울 수 있도록 개선했다. 2024년 수입금액이 없는 납세자는 ARS
(아름다운교육신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16일 10시 30분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구직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는 전국 고용복지+센터 중에서 실업급여 수급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가 많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또한 10개소가 있어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실업급여 지급,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장을 둘러보며,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으뜸기업 등을 중심으로 구인 수요를 발굴하고 구직자들이 신속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1:1 심층상담 기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적 취업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 고용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전국 102개 고용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대학 등과 함께 일자리 민생안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면서, “3월에는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매월
(아름다운교육신문)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월 1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 및 향후 계획,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최근 9주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월 1주차 기준 인구 1,000명당 99.8명을 기록했다. 이는 12월 4주차(73.9명)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로, 현재 수준의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52주차, 86.2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정부는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환자의 경우 가까운 동네 의원과 발열클리닉을 우선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 정부는 그간 응급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화해 왔다. 하지만 비상진료체계의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피로도 누
(아름다운교육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대표기업을 포함한 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초광역 산학연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금년부터 미래모빌리티,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지능형로봇 등 9대 산업 분야의 25개 산업단지 초광역 산학연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산업단지 산학연협의체는 기업간 네트워킹 활동(기술교류회, 세미나 등 12만회), R&D(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등을 지원받아, 기업 공동 비즈니스 전개, 공동 브랜드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창출해왔으나, 개별 산업단지별로 구성(79개)되어 타 지역의 기업 및 기관 등과는 협업하지 못하고 각 산업단지내 혁신기관·자원만을 활용할 수 있다는 지역적 한계가 있었다. 금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25개 산학연협의체는 공간적 규모를 확대한 개방형 산업클러스터 형성을 지향하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고, 지역간·산업단지간 연계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첨단 및 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1개의 산학연협의체에 2개 이상의 다른 산업단지가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산학연협의체에는 산업단
(아름다운교육신문) 이번 겨울철 전력수급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온과 원전 최대가동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지난주 폭설과 한파가 발생했지만, 최대수요는 90.7GW로, 2021년 겨울철 최대수요와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원전 최대가동(23기 가동 중) 등으로 공급능력이 충분해 한겨울 임에도 예비력은 20GW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덜 추운 겨울로 난방용 전력소비가 상대적으로 낮고 국제 에너지 가격도 안정화되면서 12월 SMP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낮아졌다.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긴장을 놓지 말고 에너지 수급과 안전관리에 철저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력수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수급 상황과 핵심설비 관리 현황뿐 아니라 최근의 환율상승이 연료 수급에 미치는 영향까지 종합적으로 살폈다. 발전공기업과 한국전력공사는 주기적인 설비점검과 직원안전 관리 등 위기관리 상황을 보고했으며, 가스공사는 최근 환율상승·이상기후로 인한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계약을 통해 물량과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노력하고, 당분간 상황을 더욱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 대입 성공 전략 설명회를 다가오는 2월 1일 오후 2시에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26학년 대입설명회는 입시 제도의 지속적인 변화, 다양한 전형의 등장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입 트랜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응 방안에 대한 서귀포시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 최대 교육 업체인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 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2026 대입 환경 및 핵심 이슈와 2026 대입 전형별 선발 특징 및 전략 두가지 주제로 강연과 함께 대입 전반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6 대입 환경 및 핵심 이슈로 주요 대학 수능 최저 적용 확대, 의대 증원 이슈, 무전공 선발 확대, 학생부 반영 확대 등 5가지 이슈의 핵심만을 콕콕 찝어줄 예정이며, 2026 대입 전형별 선발 특징 및 전략으로 전형별 기본상식, 전형별 핵심포인트 6가지, 로드맵을 완성하는 5가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대입 설명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공무원 단체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도지사는 헌혈 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해 진행한 총 네 차례 헌혈 운동 중 두 번을 참여하는 등 매년 헌혈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분기별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추진해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헌혈 문화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경북도청 공무원 단체헌혈은 총 4회를 실시해 268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