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청도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경상북도 2025년 인구활력 주요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예산 총 9억1천4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도군의 체계적인 인구유입 전략과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모델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이다. 청도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지역활력을 북돋운 결과,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인구활력 공모사업에서 △소규모마을활성화사업, △유휴자원활용 지역활력사업,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등 세가지 분야 주요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세부사업 선정내용으로는 유천문화마을 조성사업(6억원), 갭먼스@청도(1억1천4백만원), 진라1리 마을정보화 쉼터조성사업(1억원), 합천2리 다시피움 거점공간 구축사업(1억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기반으로 청도군은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삶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28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기간에 맞춰 말산배수펌프장과 이곡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국지성호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실시한 방재시설물 사전 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말산배수펌프장과 이곡지구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배수펌프 가동상태와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자동차단시설 작동유무 등을 직접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방재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면서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강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시설물 사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사전점검과 예찰을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양양교육도서관(관장 김승아)은 4월 30일, 6월 25일, 9월 24일, 10월 29일 총 4회에 걸쳐 2025년 특색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야행’을 운영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지역공동체를 위한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4월 30일 19시에 운영하는 첫 번째 도서관 야행은 쉼이 있는 독서를 위해 △야간 시간대 자료실 개방 △1인용 빈백 및 돗자리 대여를 통한 자율 독서 △도서 대출 등을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양교육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아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분주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도서관 야행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홍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어촌유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농어촌유학 사업설명회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의 주요 목적은 2025학년도 2학기 신규 농어촌유학 운영 학교 공모 사업 설명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농어촌유학 운영 학교 건의 사항과 업무 담당자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에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홍천 농어촌유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농어촌유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진)은 4월 30일 양양교육지원센터 2층 현산관에서 양양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 강원 농어촌유학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 분야 특례 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지역사회 교육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수렴된 좋은 의견들을 2025 속초양양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릉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2025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진행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사회 연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신주미를 봉정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주관하는'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오프(OFF)”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 430명의 직원이 행사에 참여하여 2주간 약 3,672.2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컴퓨터 오프(OFF) 챌린지는 단기간의 캠페인을 넘어, 장기적인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문화를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교육을 더욱 세밀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춘천·강릉·원주 3권역에서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릉권역은 5월 7일 씨마크호텔 하늘홀, 춘천권역은 5월 14일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 원주권역은 5월 15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다. 정상적 학사 운영과 참여 확대를 위해 3회 모두 17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더 나은 선택, 강원 직업계고’를 주제로 변화하는 직업교육의 흐름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고입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된다. 강원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뿐만 아니라, 진학전문지원관이 직접 졸업 후 진학 및 취업 전략, 경력 설계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직업계고 입학 담당자들과의 1:1 상담 및 질의응답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 접수와 현장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의 경우 도내 각 중학교 누리집 내 배너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하단 ‘학부모 꿀정보’ 배너와 큐알(QR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13시 교육연수원 횡성분원 보람홀에서 도교육청 국어책임관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어책임관 및 업무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언어사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는 국어책임관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어책임관은 기관의 국어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 환경 조성 △국어 사용 환경 개선 △소속 직원의 국어능력 향상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국어책임관을 각각 1명씩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의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국어책임관의 역할과 운영 사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광서 공보담당관(국어책임관)은 “국어책임관 제도는 기관의 언어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라며 “이번 교육이 국어책임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공언어 사용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정평가위원회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빠르면 내달 말부터 최소 9개월간 예비타당성 조사가 본격 착수될 예정이며, 수도권과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접경지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천~철원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남북4축 여수~철원 구간 가운데 유일하게 미개설된 구간으로 총사업비 1조 9천 433억 원, L= 40.4km 규모이다. 그동안 낮은 경제성(B/C) 평가로 예타 대상 선정이 불투명했으나, 도는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군과 긴밀한 협력으로 노선 조정 등 전략적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꾸준히 설득해 왔다. 특히 철원군민과 포천시민들은 2023년 2월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고, 지난 4월 15일에는 도청 담당 국장과 관계 공무원, 한기호 국회의원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접근성과 경제활성화 필요성을 호소했다. 또한, 김진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