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성남시는 9일 오후 2시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세종대학교와 인공지능(AI) 첨단산업의 상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엄종화 세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인공지능 및 반도체 설계(팹리스) 연구 등을 위한 행정적 지원 협력 ▲첨단기술에 대한 우수한 인력 양성 ▲산·학·연·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세종대와 함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성남시가 첨단기술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성남시의 첨단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대학교는 최근 US News가 발표하는 ‘US News 2024-2025 세계대학 순위’에서 국내
(아름다운교육신문) 수원시학교사회복지사업 5권역은 지난 12월 7일 토요일, 서수원 롯데시네마에서 ‘온가족 다함께, 다정한 영화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권역에 속한 7개 학교(상촌초, 수원가온초, 수원금곡초, 수원중촌초, 칠보초, 호매실초, 칠보중) 재학생과 가족 약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면서 가족 간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증진하여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주말에 가족과 같이 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사회복지사업에서 진행하는 가족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과 유대감 증진, 의사소통 촉진을 목표로 하며,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학생들이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해당 학교의 학교사회복지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가족 간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5학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수원특례시와 함께 공모한 '수원형 늘봄학교'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자체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을 연계·제공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형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물적·인적 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과 우수 강사 확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늘봄학교의 지속가능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되며, 수원형 늘봄학교가 향후 수요 맞춤형 늘봄학교 환경 구축 및 지역 교육 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이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과 자원을 잘 이해하는
(아름다운교육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4층 대강당에서 학교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2024 학교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공무직원 인사 및 복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노무 지침 위반 예방 및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무 중심의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시설미화원 운영 ▲교육공무직원 운용실태점검 결과 공유 등이며, 해당 내용은 학교 담당자가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교육공무직원 관련 민원 및 업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교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앞으로도 학교 업무담당자가 업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2024년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발굴한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이 경기도교육청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학교지원 전담기구가 운영하는 사업 중에서 시도교육청별 1개의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선정된 사례를 지역간 공유하여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의 정책 실효성을 전국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발굴한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의 학생 교과서 분류 및 운반부터, 그에 따른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작업 인력을 제공하여, 신학기 준비로 인한 학교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맞춤형 인력 지원 부문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이 발표한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은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치인 95%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발표회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타 기관에서도 본 사업을 참고하여 학교 행정업무를 지원할 것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 고촌아트홀 3층 연주홀에서 ‘2024 김포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김포미래교육의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대학 간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으로 이루는 공유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김포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과 김병수 김포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이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 대학의 역할’에 대해, 김영리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꿈·성장·행복을 키우는 김포교육’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포교육, 경기공유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학생, 글로컬 미래교육도시로서의 김포 비전, 김포형 늘봄학교를 통한 사계절 학습 지원과 정서적 돌봄 등으로 각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김포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경기공유학교 성남캠퍼스에서‘2024 성남 이룸학교 학생기획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에게 주제 선정과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키우고자 했다. 워크숍에는 성남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맡은 공유 멘토들의 지원을 받으며,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구체화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은 모둠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나누고, 각자의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가 원하는 주제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나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현되는 경험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 에 맞는 운영자를 선정해 이룸학교를 더욱 학생 중심으로 발전시킬 계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소노캄 고양 라일락Ⅱ에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주관하는‘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기적인 조찬 세미나로, 고양시 지역경제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회차를 맞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상생과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개최됐으며,‘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고양시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고 개최된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 참석자분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제3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개최를 축하하며, 고양시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는 현재 글로벌 자족도시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 단계에 있으며, 세미나의 주제인 ‘벤처기업 육성과 발전방안’이 현 시기와 딱 맞는 적절한 주제라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지난 8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29회 사회인리그 미식축구선수권대회(KNFL) 결승전인 광개토볼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골든이글스, 서울 바이킹스, 인천 라이노스, 대구 피닉스, 부산 삼성 블루스톰, 그리폰즈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6월 2일부터 진행된 FULL-LEAGUE 15경기에서 5승 전승을 거두어 결승에 오른 부산의 강호 삼성 블루스톰과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결승에 오른 인천의 강호 라이노스가 진출했다. 결승전이 치러진 군위종합운동장에는 각 팀 선수단, 관계자들과 동호인 등 약 200여 명의 미식축구인들이 함께 했다. 미식축구는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고 실제로 국내의 미식축구 프로리그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회인리그, 대학리그로만 구성이 되어있을 정도로 사실상 불모지에 가깝다. 그럼에도 앞서 군위군은 올해에 2028년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변형 미식축구인 ‘플래그풋볼’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과 더불어 2024 플래그풋볼 세계선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남구는 12월 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노래연습장 대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자가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할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위반시 행정처분 내용 △전기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래연습장이 건전하고 안전한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노래연습장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