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1~22일 신안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체육건강과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맞춤형 학교 지원을 위한 대응 능력 강화, 조직 간 협업 극대화, 도교육청의 역할 재정립, 학교 및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장의 ‘다시 리더, 리더십’ 주제 강의는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활동형 강의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최고의 성과를 내는 리더십 특성 자가진단’을 통해 팀워크와 자기주도적 능력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학교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소감과 함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의 비전 제시와 공유가 필수적임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 “활동형 연수가 매우 효과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2023년부터 3년 동안 개학 전 자체 연수를 열고, 조직 문화 개선과 학교 지원 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25일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늘봄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늘봄업무보조 근로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앞서 김포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전면시행을 위해 31명의 늘봄행정실무사를 배치했고, 이번에 10학급 이하 공립초등학교에 늘봄업무보조를 1명씩 배치하면서 단위학교의 늘봄학교 업무부담 경감에 앞장고 있다. 늘봄업무보조 근로자는 학교현장에서 기존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늘봄학교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비대면 연수는 공개경쟁채용으로 선정한 9명의 늘봄업무보조 근로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의 이해, 강사관리, K-에듀파인 활용법 및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처음하는 업무라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늘봄학교의 이해 및 학교회계 실무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늘봄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해 늘봄학교가 김포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힘쓰겠다. 학부모와 학생이 행복한 김포늘바라봄학교 운영에 많은 관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도내 체육 업무 담당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체육 활성화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학교 체육 활성화와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의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수업의 내실화를 위한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의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신체활동의 일상화를 위해 학생건강체력평가 및 건강체력 교실 운영과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의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모든 학생이 최소 1개 이상의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과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진로 교육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함께해유 충북 포(4)유 마라톤 축제(가칭) ▲몸활동 어울림 한마당 ▲무빙릴레이 릴스 영상 공모전 ▲체육대학 모의 실기 테스트 ▲학교로 찾아가는 몸활동 교실 ▲교사 대상 몸활동 역량 강화 연수 ▲연구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1일 개원을 앞둔 대구침산유치원의 개원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2월 2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유치원 시설과 교육과정, 학사 관련 업무 준비, 학교급식 등 개원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3월 4일에 예정된 개원식 및 제1회 입학식 준비 상황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개원을 앞두고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차질 없는 개원 준비는 물론, 유아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 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된 대구침산유치원은 연면적 4,01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총 10학급 규모로 180명의 유아를 수용한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원아모집에서는 우선모집 3.9대 1, 일반모집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 및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부패인식 근절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장 특강과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 방향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영양․식생활 교육과 지도 강화 방안 △학교급식 지원 체계 구축과 행정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가 2025년 학교급식의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청렴도 향상 및 시책 개발 특별 TF’를 발족하고,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 TF는 총괄운영팀과 ▲ 운동부 ▲ 방과후 ▲ 현장 체험학습 ▲ 공사 ▲ 계약 등 5개 분과로 이뤄졌으며 분과별로 전문성을 가진 본청 및 지역청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TF는 본청 청렴특별정책팀과 협력해 청렴도 평가 중 ‘부패 경험률’을 낮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개발에 주력한다. 또 시책이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실행 단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5일 장성도서관에서 TF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TF위원들은 오는 4월 말까지 매주 1~2회 회의를 열어 청렴 시책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이 청렴도 평가에서의 부패 경험률을 낮추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기 감사관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바탕으로 TF 분과를 구성했다.”며 “분과별로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은 25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5년 전라남도 교육기부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기부 지원 및 활성화을 위해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10명의 교육기부진흥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전남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공교육의 질 제고와 다양한 교육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 교육기부 활성화 전략 모색 ▲ 민간단체 및 전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 교육기부 홍보활동 강화 ▲ 교육기부자 사회적 인식 제고 등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다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사회 각계의 참여를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가 공교육의 질 향상과 미래 인재 육성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교육기부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관내 통학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학차량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통학차량 운전자의 교통질서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임자희 순경이 교육 강사로 나서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과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규에 대해 설명했으며, 통학버스 종사자의 역할 및 주의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항상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운전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선생님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문화가 한층 더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전주의 한 카페에서 도내 영재교육 기관 업무 담당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북 영재교육 공감 자율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지난해 영재교육 운영 결과를 돌이켜보고 올해 새로운 영재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연수 내용은 △2025년 영재교육 기본계획 및 업무 지침 안내 △학생 주도형 영재교육 프로그램 활용법 소개 △영재교육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및 업무 협의 등이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재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재교육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26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상반기 계약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업무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지역교육청․직속기관 계약업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물품·용역 계약 실무 △설계·감리 등 기술용역 계약 실무 △MAS(다수공급자계약) △인쇄물, 해외연수용역 계약 사례 △채권 압류 및 공탁실무 등 업무담당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들로 운영된다. 또한 청렴교육, 전북교육장터, 공공구매제도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올해 전북교육청은 △계약업무 질의응답 ‘백문백답’ 제작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운영 △입찰 적격심사 표준 서식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약 업무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이번 연수는 계약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킴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계약업무를 통해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