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8월 2일(월)부터 8월 5일(목)까지 서울 소재 고교 고3 수험생(졸업생 포함) 및 학부모 1,500여 명에게 2022 대입 수시전형 대비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 상담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시 특별진학상담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 상담방식으로 운영하며, 진학지도 전문성이 뛰어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참여한다. 상담이 확정된 수험생 및 학부모는 온라인에서 상담교사와 1:1로 만나 학생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상담자의 교과 및 비교과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다. 하지만 개인정보는 특정 서버에 저장되지 않으며 개인정보 보호 서약서를 제출한 상담교사에게 상담자가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상담 후 바로 폐기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실시간 화상 수시 상담에서는 공교육 기관의 내실 있는 진학지도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의약, 특성화고 관련 상담을 별도로 운영하여 수험생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반영한 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하여 제작된 『2022 대입 쎈(Sen)진학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6일(금) 오후 7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및 전형의 변화에 따른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을 안내하여 고3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정보 제공과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식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고3 학생 및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욱이 최근에는 온라인 설명회 운영 시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자막 기능을 활용하고 있어 정보 소외계층의 대입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들이 출연하여 수도권, 대전·충청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전형별(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등)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 및 학부모에게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지원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8일(목)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된다. 또한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가 공개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연계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된다. 간접연계의 구체적인 방식은 과목에 따라 다르다. 한편,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수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가 갖추어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된다. 또한 필수화 취지에 따라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2일 10시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2021 학교 밖 청소년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학교 밖 청소년 진학 컨설팅」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친구랑)’에 등록하여 배움을 지속해 온 청소년 중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연계 맞춤형 대학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진학 컨설팅은 대입 정보 설명회와 개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대입 정보 설명회에서는 대학 입시 정보에 취약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대학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일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며, 2022학년도 수시 및 및 정시 대비 지원전략을 제공한다. 이어서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검정고시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1:1 개별 컨설팅은 7월 이후 대학별 전형에 따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친구랑)‘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하여 검정고시 대비 학습 지원과 검정고시 모의고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3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6월 30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2022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9,818명으로 재학생은 342,63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57,188명이었다. 국어 영역 응시자 가운데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72.2%, 언어와 매체 27.8%이었다. 수학 영역 응시자 가운데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55.4%, 미적분 37.1%, 기하 7.5%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50.5%, 과학탐구 영역 44.7%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5%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50.0%, 과학탐구 영역 45.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6%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50.5%, 과학탐구 영역 44.6%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5%이었다. 국어 영역의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1일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4일 발표하였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2019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2019.8.13.)」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고,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 과학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공통과목에 필수(공통)로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국어 영역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이다. 수학 영역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이다. 영어 영역의 경우 총 45문항 중 듣기평가는 17문항이며, 25분 이내 실시한다.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누구나 선택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래, 내 꿈의 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 ‘2021 대입상담캠프’개막식을 갖고 17일까지 이틀간 행사에 들어간다. 이 캠프는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대학별, 전형별 생생한 대입정보와 맞춤형 1대1 대입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에 여는 대입상담캠프는 4개의 주제관 아래 62개 부스, 대면상담창구 40개, 설명회관 6개를 운영한다. 또한 부산지역대학, 서울주요대학, 이공계특성화대학 등 63개 전국 주요대학이 참여한다. 이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은 풍성한 대입정보와 상세한 대입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4개 주제관은 2022 수시모집을 눈앞에 두고 실질적인 대입정보 안내와 맞춤형 대입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주제관은 △62개 전국주요대학 입학처 관계자가 직접 수시모집전형을 안내하는 대학정보관 △부산진학지원단 상담교사단이 2022학년도 수시전형대비 대면상담을 하는 대면상담관 △45개 대학의 입시설명회가 진행되는 대입설명회관 △교사대상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특강을 운영하는 학생부종합관 등이다. 대면상담관 참가자는 학교생활기록부, 모의평가
경기 용인시는 2022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오는 25∼25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1부에서는 최승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가 최신 대입전형 분석을 포함해 수시전형 지원전략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서울시립대, 인하대, 가천대, 단국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각 30분 동안 입시전형과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또한 진로·진학전문 컨설턴트 20명이 화상회의 앱(줌)을 통해 사전에 모집한 수험생 120명 또는 학부모와 30분씩 일대일 맞춤형 진학상담을 한다. 한편, 실시간으로 시청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1부는 사전 녹화해 시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불안한 입시환경에 처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입시 고충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6월 10일(목)부터 고등학교 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2023 이후 대학입시에 대비한 『2021년 고1・2 온라인 진학지도 설명회』 동영상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선택형 수능의 도입, 수도권 소재 대학의 지역균형인재전형 신설, 정시전형 확대 등 새로운 변수의 등장으로 2022학년도 대입은 커다란 혼란이 예상된다. 대입 환경의 변화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서울시교육청은 고1, 2학년 담당교사 및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 제공을 통해 안심하고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2023 이후 대입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2023 이후 대입의 이해와 대비 △온라인 교육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진학지도 △상담자료 이해 및 진학상담 준비 등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온라인 설명회와 별도로 『2021년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을 개발하여 서울 관내 고등학교에 6월 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3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62개 고등학교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2,899명으로, 재학생은 415,794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67,105명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87명이 감소하였으며, 재학생은 735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348명이 증가하였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8일(목)에 실시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할 예정이다.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연계 방식은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 방식을 확대하며, 영어 영역의 경우 연계 문항 모두를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여 실시하고, 그 성적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