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의령군은 주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간흡충, 장흡충, 편충, 요충 등 장내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군 내 장내기생충 감염률은 2023년 2.1%에서 2025년 2.6%로 증가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500명을 목표로 보건소를 비롯한 전 보건기관에서 검체를 수거하고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기생충 예방과 감염병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간흡충 등 일부 기생충은 담관암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양성 판정자에게는 치료제 무료 투약과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검사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보건소 진단검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연수구는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건강 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터 중심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 내 근로자 중 유소견자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근로자가 일터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의 통합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 교육 및 혈압·혈당 측정, ▲건강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맞춤 영양상담 및 비만, 절주 교육, ▲근무 중 가능한 직종별 추천 스트레칭 및 운동요법 교육 등 근로자의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과 개인별 건강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구성된다. 사업장 모집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통합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한 회사 만들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구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은 연수구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도시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로자의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과도 직결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서는 ‘찾아가는 동 기억력검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3일 지원1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관내 13개 전 동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 기억력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 검진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여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노년기 정신건강을 보다 촘촘히 살피기 위해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선별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동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2차 진단검사를 연계하고, 대상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로 최종 확진된 어르신에게는 ▲조호 물품 지원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환자 가족 지원 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로 인한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를 비롯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정선군은 지난 3월 23일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2026년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지역 돌봄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 내 어르신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요양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마련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교육원 운영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문 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감안해 지역 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돌봄 인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개강식은 3월 23일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개최됐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교육원 관계자, 수강생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씀, 교육과정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요양보호 기본 이론을 비롯해 안전교육, 위급상황 대처, 대상자 이해와 인권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
(아름다운교육신문) 질병관리청은 해외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과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해제하고, 4월 1일 자로 시행한다. 2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은 기존 1분기 24개국과 비교하여 3개국이 감소한 총 21개국으로 지정·운영 된다. 이번에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제외된 3개국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발생 지역이었던 멕시코와 베트남, 그리고 마버그열의 유행 종료를 선언한 에티오피아이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체류·경유 후 입국하는 경우에는 '검역법' 제12조의2에 따라 건강상태질문서(또는Q-CODE)를 통해 검역관에게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또한 검역관리지역 172개국을 지정하며, 해당 지역 체류·경유 후 입국 시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국가별 세부 지정 현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Q-CODE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해외 감염병 발생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분기마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해제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출국 전 감염병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입국 시에는 Q-CODE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앞두고,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한 주민, 퇴원 후 회복이 필요한 주민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혼자 사는 어르신의 건강이 악화된 경우, 병원 치료와 함께 방문 건강관리,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받을 수 있다. 계양구는 2025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제도 도입을 준비해 왔으며, 같은 해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 인력을 구성하는 등 본사업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왔다. 또한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기관 및 복지요양기관 등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의, 통합지원회의 체계화, 실무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의료·요양
(아름다운교육신문) 사천시는 23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지역 내 재가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천시 재가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업의 수행기관인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의 대표자 등이 참석하여 민관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졌다. ‘사천시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진료 가능 대상자에 대해 자택에서 의료‧돌봄‧식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천시는 3개 전문 기관과의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퇴원 대상자의 의료 필요도를 고려하여 케어플랜 수립 및 퇴원 후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실태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돌봄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3개 기관과의 협약은 대상자 욕구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모델을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적인 재가생활 가능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청양군이 퇴원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의료·요양 통합돌봄(의료기관 퇴원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입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만성질환자와 거동 불편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퇴원 환자를 지역 통합돌봄 체계로 신속히 연계하고,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공백 없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홍성의료원은 퇴원 예정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한다. 청양군은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거주지 여건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즉시 연계한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의뢰 및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특히 퇴원 전 단계부터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퇴원 후에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도내에 환절기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돼지유행성설사 발생 건수는 지난해 21건에서 올해는 이날 기준 14건으로 집계됐으며, 1월 4건, 2월 4건에서 3월 들어 6건이 발생하면서 신고와 발생 건수 모두 증가하는 추세이다. 발생 지역도 공주시·보령시·서산시·당진시·금산군·홍성군·예산군 등 도내 전역에서 발생하는 양상을 보여 농가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병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감염 시 구토와 심한 설사를 유발하며 설사 분변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 자돈(새끼 돼지)은 탈수에 따른 폐사율이 매우 높아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주요 방역 수칙은 △외부인 및 축산 관련 차량의 농장 출입 최소화 △유효 소독제를 활용한 돈사 내·외부 및 장비·의복·신발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모돈 백신 접종 관리 △신규 입식 돼지 격리 관찰 후 입식 등이다. 도는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양돈
(아름다운교육신문) 보건복지부는 3월 23일 오후 6시, 장관 주재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나흘 앞두고, 본사업 추진 관련 준비상황, 돌봄통합지원정보시스템 개통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경 장관은 "올해는 통합돌봄이 전국에서 처음 시행되는 원년인 만큼, 제도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차근차근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시행 초기 현장의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본 사업 시행 이후,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며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는 등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