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2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재무, 비재무, 여가생활 등을 설계하는 「영화 등을 통한 행복생애설계」와 연말 홈파티를 위한 스콘, 마카롱, 케이크를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로,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지난 11월 17일(수)부터 홈페이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학습 기간은 12월 1일(수)부터 12월 17일(금)까지이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맞춤형 프로그램 학습자도 모집한다. 주 프로그램은 인천의 근현대 사진전시로 운영되는 사진, 인천에 바투 서다 등 미래형 시민교육 4개, 미리캔버스 기초부터 따라하기 등 학부모 대상 2개, 집중력을 높이는 사무공간 등 교직원 대상 2개 프로그램 등 총 8개 강좌 120여명 대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일 개강해 20일까지 운영하며, 전 과정은 비대면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ilec.go.kr)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평생교육부(032-899-1534~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12일(토)에 열리는 <앙상블 오푸스 - 피아노 트리오의 음악세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1차 시행에 발맞춰 시민들의 풍요로운 공연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앙상블 오푸스 - 피아노 트리오의 음악세계>는 매년 초겨울에 청소년들과 클래식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음대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뉴저지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백나영, 전남대 음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은식이 각 악기의 특색이 살아 있는 피아노트리오의 매력을 보여준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솔로곡, 라벨과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곡 등을 연주곡으로 준비했다. 초대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청소년 대상의 공연 취지를 살려 1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만 12세~18세) 및 청소년을 동반하는 백신접종 완료자(만19세 이상)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무료)할 수 있다. 일행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은 26일 오후 2시부터 접수 받는다. 한
인천광역시는 행안부,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와 공동으로 ‘2021년 제5회 UNPOG 리저널 심포지엄’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더 나은 재건과 지속가능 개발목표이행 가속화를 위한 효과적인 거버넌스 및 디지털 전환”의 주제로 11월 1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효과적이며 지속발전 가능한 공공기관 및 디지털 정부와 코로나 이후 혁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전문가, 학계인사, 민간기구 대표 등 92개국 50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해 효과적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디지털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 및 실천방안을 각 세션별로 논의 될 예정이다.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는 2017년 10월 송도에 개소한 유엔본부 산하기구로 개발도상국의 행정역량 개발지원, SDGs 이행지원을 위한 정책분석 및 연구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기구가 집적되어 있는 G타워에 소재하고 있다. 개회사에서 박남춘 시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등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어 “인천시는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경기도가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 이후 불안감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2주 후인 12월 2일까지 ‘청소년전화 1388’을 집중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은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을 소지하거나 일정 기간 청소년상담복지 관련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상담사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심리적 불안정감을 호소하는 수험생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수능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도 상담 가능하다. 경기도는 집중 운영 기간 상담사들이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마쳤다. 김향자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수능 준비로 힘들게 지냈던 수험생들이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경기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전화 1388, 인터넷 www.cyber1388.kr , 문자 #00001388 , 카카오톡 ‘청소년상담1388’ 채널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의 게임문화 활성화 전담기관인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7회차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하는 아이가 갖고 있는 능력’이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의 저자인 문화심리학자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생활인 게임을 통해 보호자도 몰랐던 아이의 능력을 발견하는 방법을 전달해줄 예정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내 아이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싶은 보호자는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event/247601)를 통해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는 게임을 잘 이해해 자녀와 소통하고 싶은 보호자와 향후 게임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은 청소년 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게임 진로·커뮤니케이션 세미나다. 지난 6회차 세미나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분야 전문가인 ‘신나는미디어교육’ 박점희 대표가 보드게임을 활용해 청소년들을 창의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예정된 마지막 세미나로 사전 신
서울시립과학관은 11월19일(금)~20일(토) 양일간 ‘2021 온라인 별빛축제(부제 : 우주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한 방역을 위해 온라인 진행되며, 서울시립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부분월식 토크쇼가 실시간 중계되며, 천문학자와 우주항공 전문가가 함께 하는 별정상 회담이 진행된다. 또한 집에서도 간단한 실험을 진행 할 수 있는 별별랩 과학교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원과 함께하는 천문특강 및 천체관측, 2021 온라인 별빛축제 사전 SNS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부분 월식을 포함한 2일 간의 ‘온라인 별빛축제’를 통해 밤하늘 별들과 친해지고 일상의 감각을 벗어나 우리의 인식을 우주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민간우주여행과 누리호 발사를 둘러싼 이야기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9일(금) ‘2021 드림 투게더 서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 투게더 서울 포럼은 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지원 프로그램인 ‘드림 투게더 마스터’ 석사학위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연례 포럼이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지구촌을 위한 스포츠와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이며, 공단 조현재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원수 IOC 사회개발위원(前 UN 사무처장)의 기조강연과 Paul Hunt International Platform on Sport and Development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 권소영 한국조지메이슨대 국제학과 교수, 심보균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포럼 후반부에는 ‘드림 투게더 마스터’과정 졸업생들이 대한민국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한 현지 우수 성과사례 또한 발표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공단은 해당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개발도상국 49개국 137명의 스포츠행정가를 배출했다.”며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스포츠를 활용한 아이디어들이 세계로 확산되어 많은 도움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11월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1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을 ‘청춘마이크’ 유튜브 채널과 한강 세빛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2021 문화가 있는 날의 ‘청춘마이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예술가 22개 팀과 전문 예술가로 성장한 ‘청춘마이크’ 졸업예술가 5개 팀이 각자의 무대와 함께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청춘마이크’ 팀은 음악(대중음악, 클래식, 퓨전국악)과 춤(댄스)/현대무용, 서커스/마술, 전통예술 등 4개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 관련 콘텐츠를 비롯해 ‘허그베어’로 잘 알려진 임지빈 작가의 작품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퀴즈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청춘마이크>는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년예술가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갖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는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백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교내·외 안전망을 구축하여 각종 사고로부터 학생 생활안전 보호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2021년 11월 18일(목)부터 12월 31일(금)까지를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운영한다. 「학생 안전 특별기간」 중, 학교에서는 수능 이후 심리적 이완, 호기심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 및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학교 밖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지구별 학생생활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제주경찰청, 학교 밖 폭력 예방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다중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교외 생활지도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수능 당일 유관기관 합동 생활지도를 위한 사전 협의회를 지난 9일 제주교육청에서 실시했다. 이 협의회에는 고등학교 지구별 학생생활교육지원단 중심학교, 제주경찰청,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합동 생활지도 운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수능일인 18일에는 시험장 학교 주변에서 일체의 응원이나 격려 행사를 금지하고, 수험생의 학부모의 경우도 자녀 입실 확인 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이 수험생 유의사항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능은 오는 18일(목) 8시40분부터 17시 45분까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6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인원은 전년보다 124명 증가한 1만7,280명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하루 전인 17일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장 안내 등을 받아야 한다. 자가격리나 확진자인 수험생의 경우 직계가족 등을 통해 수험표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7시30분까지 시험장의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수능 당일은 오전 6시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하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모든 수험생은 입실 전 발열체크 등을 거쳐야 한다. KF94 동급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의 경우에는 반드시 KF94 동급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수능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