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옥천교육지원청이 5월 8일 전 직원 및 관내 학교 교감(청탁방지담당관), 행정실장, 희망 신규교사 및 승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며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 등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인증한 이광수 청렴교육 강사가 '창작 마술과 함께하는 淸廉 人文學, 청렴 OK! 부패 NO!'를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이어진 분야별 청렴도 제고 방안 지도(협의)를 통하여 청렴 충북교육을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8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지난 4월 5일, 8개 고사장에서 치러진 이번 검정고시는 초·중·고졸 2,396명의 지원자 중 2,173명이 응시해 1,736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79.89%이다. 이 중 100점 만점자는 초졸 8명, 고졸 8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박○○씨(92.여), 중졸 윤○○씨(80.여), 고졸 안○○씨(76.남)로,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 대표번호나 ARS 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증서는 8일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 ~ 오후 1시 및 토・일 제외)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교부하고, 우체국 민원 우편신청을 통해 우편으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일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 등에서 발급 가능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정부24, 나이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7일 울진남부초등학교 컴퓨터실, 도서관 및 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제43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자체대회를 거쳐 선발된 융합과학 11팀, 과학토론 12팀, 총 23팀이 참가해 과학적 탐구와 협력의 장을 펼쳤으며, 이 중 초등부와 중학부 각각 2팀씩 총 4팀이 울진군 대표로 선발되어 경상북도 본선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융합과학대회는 당일 제시된 문제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산출물을 제작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발휘했다. 과학토론대회에서는 주어진 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노트북으로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고, 태블릿을 활용한 자료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예선과 결선을 거치며 깊이 있는 과학적 토론을 이어갔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발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학생(부)대표 선출 및 상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지원하고, 교육장과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학생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각급학교 학생대표들은 모여 울진지역 학생자치참여위원회의 회장 및 부회장을 직접 투표로 선출했다. 이는 단순한 대표 선출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아울러, 학생자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도교사 대상 연수가 함께 진행됐으며, 연수에서는 학생자치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학생 자치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도 방법을 논의했다. 교육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 속 고민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 교내 시설 개선,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리더십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4월 5일 시행된 검정고시 결과, 초졸은 응시자 223명 중 203명(91%), 중졸은 399명 중 330명(82.7%), 고졸은 1,472명 중 1,167명(79.3%)이 합격했다. 각 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안모씨(89세, 여), 중졸 류모씨(77세, 여), 고졸 차모씨(78세, 여)이다. 합격 여부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시험-검정고시안내-성적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하며, 합격증명서는 인천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 각급 학교 행정실,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관내 중·고등학교 및 각종·특수학교 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교육활동 보호 중등·특수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리더십과 현장 적용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에서는 갈등 중재 전문가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침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재 전략과 민원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특수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민원과 보호자의 강한 정서 반응, 학생의 특수성이 결합된 교권 침해 사례에 대한 구조적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어진 정책 설명에서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2025년 추진 방향과 예방·대응·지원 체계를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 변호사가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법적 기준과 절차를 설명했다. 한 참석자는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현장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며 “학교장의 역할을 다시금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장은 교육공동체의 최전선에서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
(아름다운교육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7일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육공무직원 120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표창은 교무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다양한 직종의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람이 우선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인천교육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직무 스트레스, 감정노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위해 산림치유를 기반으로 한‘지방공무원 마음건강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경남 양산시 소재 힐링서비스 체험기관 ‘숲애(愛)서(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치유식사, 자유 힐링활동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싱잉볼사운드테라피, 숲속 맨발걷기, 온욕·반신욕·좌식명상, 감성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신의 이완과 회복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지방공무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붐업 조성과 지역 내 우수 학생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부산체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은 교육청, 방송사, 후견 희망 기업이 주체가 되어 추진한다. 교육청에서 선정한 꿈나무 학생 선수를 주제로 한 다큐 방송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이달 10일 오전 9시 30분 MBC 스포츠중계석 내“드림트랙: 시작 선에 선 너희에게”으로, 동주여자중학교 농구부를 집중 조명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함께하는 꿈나무 선수 후원 캠페인을 통해 전국체육대회의 다양한 종목과 우수 학생선수를 소개함으로써 25년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행사의 붐업 조성과 더불어 부산체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창의적인 청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킬 ‘4기 청백리 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9일 시교육청 별관에서 개최된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80, 90년대생 MZ세대 공·사립학교 교사 및 지방공무원 25명으로 선발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날 위촉식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어 젊은 세대들이 생각하는 청렴의 가치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매년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4기를 맞는 '청백리 서포터즈'는 "청렴, 당당하게! 우리답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미래세대인 학생과 함께 새로운 청렴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백리 서포터즈는 부산교육 청렴 정책을 청년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포터즈들의 젊은 감각과 열정이 학교 현장으로 전파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