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분석하는 ‘2021 경기도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 공유경제란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협력 소비체계로, 차량‧숙박 공유업체 등이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상은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ggholics)로 실시간 중계된다. 경기도는 ‘포스트 코로나19 불확실의 시대,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혁신,공정,상생 등 3개 핵심 단어를 통해 공유경제 미래를 진단한다. 포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장, 최동철 와디즈 부대표, 성영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등 공유경제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유경제 기업과 공공의 사례를 분석하고 과제를 탐색한다. 포럼 홈페이지(http://www.ggse.or.kr)를 통해 경기도와 시‧군의 공유경제정책, 경기도 공유기업 등을 소개하는 온
지난 14일 농촌진흥청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가을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노령견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을 소개했다. 노령견을 구분 짓는 나이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7세, 대형견은 5∼6세인 반려견을 말한다. 국내 반려견 가운데 6세 이상은 약 40%로 추정되며, 10세 이상도 18.1%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노령견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눈, 피부, 구강 등의 질환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 환절기에는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몸 떨림, 보행 불안 등은 없는지 노령견의 건강 상태 변화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실내 온도는 20도 내외,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 춥거나 건조해지지 않도록 조절해야 감기 등 호흡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평소보다 목욕 횟수를 줄이고, 목욕 후 털은 잘 말린 뒤 보습제를 발라주면 피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환절기에 평소보다 먹는 양이 적고 활동량이 줄어든 노령견에게는 닭고기, 황태 등과 같이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급여해 기력을 보강해 주는 것이 좋다. 노령견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품원료의 영양성분 정보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식량 가격 상승이 전 세계 식량위기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취약계층을 향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월드비전이 발표한 <식량 쇼크: 코로나가 야기한 식량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월 세계 식량 가격은 1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현재까지 상승하고 있다. 식량 가격의 인플레이션, 소득의 감소, 붕괴된 식품 공급망으로 인해 전 세계는 아동 영양실조의 대유행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월드비전은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전 세계가 함께 식품 공급망을 확대하고, 소득증대사업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고서에서 31개국 10개 주요 품목의 비용을 비교하여 각 국가별 식품가격 대비 노동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미국인들은 10개 품목 구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평균 1시간을 일하지만 시리아는 3일, 남수단은 8일을 일해야만 했다. 바나나의 가격은 남수단 하루 임금의 58%, 차드의 경우 61%에 이르렀다. 식품가격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경기도교육청은 11월 15일부터 도내 공,사립학교 재학생에게 1인당 5만 원씩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교육회복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 등교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학부모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경기도내 공,사립 유,초,중,고, 특수학교, 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약 166만 명이며, 학생 1인당 5만 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지급 절차는 1단계 학교 신청, 2단계 경기지역화폐 앱 신청 순서로 이루어지며, 희망 학부모(보호자)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교육회복지원금 신청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 사이 경기지역화폐 앱으로 교육회복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든 신청자는 경기지역화폐 앱에 가입해야 하며, 교육회복지원금은 11월 15일 이후, 앱 신청 즉시 지역 화폐로 충전·지급할 예정이다. 단, 경기지역화폐 운영사가 다른 김포, 성남, 시흥 지역은 별도 앱 신청 없이 1단계 학교 신청만 하면 11월 15일 지자체가 운영하는 지역 화폐 앱을 통해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지급 시점부터 2022년 2월 2
국립중앙도서관 기록매체박물관에 지난 7일(목) 국내 최초 개인용 컴퓨터를 기증한 이용태 前 삼보컴퓨터 회장(이하 이용태 회장)이 방문했다. 2017년 문을 연 국립중앙도서관 기록매체박물관은 기록매체를 한곳에 전시한 전국 유일의 박물관으로 지속해서 가치 있는 기록매체를 수집하고 있다. 개관 당시 이용태 회장은 기록매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1981년에 개발된 개인용 PC(SE-8001)를 도서관에 선뜻 기증했다. SE-8001은 당시 해외 기술에만 의존하던 컴퓨터를 최초로 국내에서 자체 제작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개인용PC 외에도 기록매체박물관에는 국내 최초의 음반 ‘아리랑’, 국가등록문화재 ‘삼성전자 64KB D램’등의 자료도 포함한다. 지난 7일 기록매체박물관에서 진행된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 녹화 현장에 방문한 이용태 회장은 “1981년 당시 컴퓨터 모니터는 TV모니터를 사용했고, 키보드는 철판을 구부려 만들었다.”라며 컴퓨터 제작 과정을 언급했다. 기록매체박물관 관계자는 “기록매체박물관은 200여 점의 유물을 포함하고 있다. 지식정보를 담고 있는 기록매체의 역사적 변천사를 알 수 있으며, 미래의 지식정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53개관을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하고 13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정부포상 등을 수여했다. 이 중 서울 은평구립도서관과 전남의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는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메타도서관 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을 주제로 열리는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과 연계해 개최하여,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했다. 올해 수상 대상은 대통령 표창 2개관, 국무총리 표창 5개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6개관, 문체부 장관 표창 33개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특별상 7개관 등, 총 53개관이다. 수상 도서관들에는 표창장과 상금, 우수도서관 현판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인 은평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맞춤형 온라인책 추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했다.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는 ‘독서마라톤’, ‘융합독서 에세이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사고와 인식을 확장하는 다양한 도서관 활용 수업을 운영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독서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제 56회 대전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 게임개발, 사이버보안(신설), 정보기술 세 분야에 참가해 2016년 3월 개교한 이후 첫 금메달(사이버보안)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을 딴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과 2학년 임경준 학생은 “학교 정규교육과정과는 거리가 있지만, 저의 진로 설계를 위해 사이버보안 전공심화동아리에 입부하게 되었고, 동아리 활동을 위한 학교의전폭적인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제가 성과를 거둠으로써 저희 학교 보안분야에 관심있는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했는데, 금메달을 따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박유현 교장은 “앞으로도 기능경기대회를 위한 전공심화동아리 운영이 아닌, 학생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보다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기능경기대회 출전이 목표인 기능경기반이 아니라, 평소에는 전공과 관련해 흥미있는 분야에 대한 동아리로 활동하다가 학생이 희망하면 해당 직종의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전공심화동아리를 운영하고
대구시교육청은 메타버스를 교육과정에 선도적으로 활용할 ‘메타버스 활용교육 선도학교’(이하 선도학교)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메타)와 우주를 나태내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메타버스 교육을 선도할 선도학교로 초 4교, 중 3교, 고 2교, 특수학교 1교(총 10교)를 선정했고, 선정된 학교는 23년 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선정한 선도학교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메타버스의 종류를 활용하여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자료를 공유하며, 아바타를 이용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등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에 교육적 활용 방안 모색하여 타 학교에 일반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구교육청은 선도학교에 교당 4천만원을 지원하고, 선도학교는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및 콘텐츠를 구매하여 메타버스 교육에 활용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로운 기술을 학교 현장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10월 23일과 30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존의 건축’ 특강을 운영한다. 이 특강은 개발을 목적으로 우후죽순 들어서는 부산의 건축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고, 함께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특강에 정달식 부산일보 문화부 선임기자가 저서인 ‘도시, 변혁을 꿈꾸다’를 주제도서로 시민과 소통 없이 사라져간 부산 건축과 최근 건립된 건축물들의 불통 사례를 통해 부산 건축의 실제와 문제점, 부산 시민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강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강사의 저서 ‘도시, 변혁을 꿈꾸다’를 나눠준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3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 .go.kr/joonganglib)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임석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부산의 다양한 건축물과 그 이면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지역과 건축물의 공존과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우리 고장 부산에 대해서도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서부교육지원청 5층 강당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소통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작품강의와 주제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우리 사회의 모습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3일과 10일에 인문학당 ‘달리’ 박선정 소장이 마이클 샐던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주제도서로 ‘정의의 개념’과 '악의 평범성’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같은 달 17일에는 노종진 한국해양대 교수와 함께 미국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토니 모리슨의 소설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를 주제도서로 소설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의 관계와 책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 24일과 12월 1일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양순임 교수와 함께 박경리의 ‘토지’를 주제도서로 작품 속 아름다운 문장 찾기와 작품 속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그 의미와 맥락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문장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13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