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다방면에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민 65.1%는 출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면, 현실세계 일터보다 메타버스로 출근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미래사회에 달라질 근로형태와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에 대한 인식 파악을 위해 SNS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18일(월) 발표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본인이 직접 현실세계 일터로 출근vs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4,476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여성은 3,473명, 남성 1,003명이며, 10대 이하 22명, 20대 919명, 30대 1,860명, 40대 1,268명, 50대 316명, 60대 이상이 80명이다. 설문조사 결과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응답자(65.1% 2,916명)가 ‘본인이 직접 현실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응답자(34.9% 1,560명)보다 30.2% 많았다.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이유로는 ‘가상세계
올해 8회를 맞는 서울시 대표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3D 가상공간 ‘메타버스’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 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구현하고, 26일(화)~28일(목) 「서울디자인위크 리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디자인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DDP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디자인 리부트’를 주제로 디자인, 브랜딩, 가상현실 등 전문가 들이 연사로 나서는 디자인 세미나로 열린다. 영역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사회, 문화 속에서 디자인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미래의 서울 디자인 위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진다. 화상회의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의 장점을 십분 살려 단순히 듣는 행사가 아닌 참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 연사와 학생, 시민 등 일반 참가자는 알림터, 살림터 등 DDP의 주요 공간과 똑같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로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소통하게 된다. 서울시는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10월 18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휴(休), 무형유산’을 통해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5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휴(休), 무형유산’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립무형유산원이 제공하고 있는 비대면 치유 콘텐츠 서비스로,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주제와 표현 방식을 다양하게 하여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나답게, 평택농악 이수자 김지훈 온(ON)’, ‘육아빠, 평택농악 이수자 김지훈 오프(OFF)’ 2편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무형문화재 전승자의 고민과 일상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낸 영상일기다. 무형문화재 전승자로서, 또 한 개인으로서의 삶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나전국화덩쿨무늬 북엔드’는 올해 <무형유산 UCC 영상공모전> 당선작으로 국민이 손수 만든 영상이다. 나전칠기 기법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인 북엔드를 만드는 과정을 흥미롭게 표현해 국민이 무형유산을 한층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자연과 무형유산’은 자연의 재료가 전통공예 기술에 의해 일상의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자연 영상과 소리와 함께 담았다. ‘빈녀난타품’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연등회의 기원 설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2020 ACM-ICPC World Finals, 이하 대회)에서 한국대표 서울대팀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팀(시제연, 조승현, 박상수, 코치 염헌영 교수)은 총 15개 문제 중 11문제를 해결하여 아쉽게도 1문제 차이로 월드챔피언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역대 한국대표팀 성적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함께 출전한 고려대팀은 23위, 연세대팀은 34위, UNIST팀은 70위, 경북대팀은 77위, 서강대팀은 87위로 아쉽게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본 대회는 1977년 ACM(미국컴퓨터협회) 컴퓨터 과학 컨퍼런스에서 처음 개최되어, 매년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물리공과대학에서 개최되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19년 115개국 3,514개 대학 60,000명의 대학생이 지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140개 팀, 420명의 대학생들이 세계대회 결승전에 참가하여 5시간 경쟁을 벌였다. 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제20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으로 태백산 ‘미지의 겨울왕국(황선구 작)’ 등 수상작 68점을 선정했다. 올해 7월부터 46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4,227점이 접수됐다. 대상 수상작 ‘미지의 겨울왕국’은 태백산 내 위치한 함백산 정상의 운무 속에 서리가 덮인 돌탑을 비롯한 풍경을 마치 어느 행성에 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소병대도와 은하수(김대일 작)’가 선정되었다. ‘소병대도와 은하수’는 한려해상 소병대도의 밤바다와 은하수가 어우러지는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또한 ‘국립공원을 담은 한국화’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화 부문에서는 가야산 풍경(전동민 작)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가야산 풍경’은 근경과 원경에 원근감을 주어 구도를 안정감 있게 나타냈고 농담, 점묘법을 통한 수묵산수화의 전형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에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각각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청은 오는 21일(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와 관련해 일반 국민들의 현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성공을 현장에서 응원하여 힘을 실어 주고픈 국민 여러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발사 안전통제와 방역 상황을 고려할 때 온라인 비대면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장 접근통제와 관련하여, 해당일 발사시각 전후로 나로우주센터 주변의 인원‧장비‧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육상으로 인근 3km 반경의 접근이 전면통제된다.(해상은 비행방향 폭 24km x 길이 78km 통제) 또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전 나로호 발사 때 일반 국민들이 응원을 진행했던 우주발사 전망대는 고흥군에서 발사일 오후 2시 이후는 폐쇄할 예정이다. 여수시, 고흥군 등 별도의 인근 지역에서는 통제나 인원 제한은 없으나 해당 지역자치단체는 단체 인원이 모일 경우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스스로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현장에서 함께 응원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모두 달랠 수는 없지만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으로 네이버
국립과천과학관은 친환경 과학 놀이인 ‘식단 속 탄소 줄이기’를 18일 온라인으로 출시했다. 이는 2019년에 울산과기원의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와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과학관 교구 개발 협동 수업 결과물을 활용한 것이다. 놀이에는 19종의 음식이 등장한다. 밥류에는 쌀밥과 잡곡밥, 국/찌개류에는 콩나물국, 미역국, 소고기 무국,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있다. 요리는 고등어구이, 닭볶음, 제육볶음, 삼겹살, 소불고기가 있으며, 반찬은 콩나물, 깎두기, 배추김치, 감자전, 시금치 나물, 무말랭이 장아찌, 소고기 장조림이 있다. 각 음식은 구역으로 이루어져 탄소발생량*과 열량이 적혀있다. 무작위로 등장하는 음식 블록을 식판에 배치하면 음식별 탄소 발생량에 따라 창문칸에 탄소 구역이 채워진다. 식판에 음식 종류별로 나누어진 칸에 음식 블록을 채우는 과정에서 다른 음식 블록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식단을 완성한 상태에서 탄소발생량이 적으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식단 조절을 통해 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과학관에 방문한 관람객 체험용 제품으로 개발했으나, 감염 위험으로 인해 기관 방문과 체험 운영에 제한이 있어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했다.
18일 성덕중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천교실’은 2학기 시작과 함께 선정됐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다양한 교내 활동 및 환경 동아리(US, 글로벌 리더쉽) 활동을 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교실’을 통해 교실 내 수경재배기를 통한 상추재배, 에너지 순환 체험을 위한 태양열 계란 만들기, 자원 재순환을 위한 제대로 된 교실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하며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 ‘탄소중립 실천교실’의 일환으로 상자텃밭을 가꾸는 ‘성덕그린파머’를 모집했다. 학생들은 상자텃밭에 작물을 직접 심고, EM용액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농약을 사용해 작물을 관리·수확하는 활동을 하며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성덕중 교직원들도 중고 물품 거래 장터인 ‘성덕 홍당무 마켓’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기쁨을 직접 체험했다. 또 수업 나눔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위기 관련 수업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교내 운동회 때 환경동아리(US, 글로벌 리더쉽) 학생들이 주축을 이뤄 종이팩 재활용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등
대구성동초등학교는 2021~2022년까지 2년간 “인공지능(AI)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적용을 통한 수학교과 역량 신장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구광역시교육감지정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성동초에서는 기능성 게임 기법(Gamification)이 적용된 ‘똑똑! 수학탐험대’를 수학 수업 시간에 적용해 초기 수학 개념형성이 중요한 1~2학년 학생들이 보다 재미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교과서를 통해 기본 개념을 학습한 후 개인별 태블릿으로 프로그램에 접속해 스스로의 학습 단계에 맞는 ‘탐험활동’과 ‘자유활동’의 게임을 재미있게 해결하며 반복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진단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학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인공지능 추천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향후 학습을 예측해 결손을 빠르게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별화 맞춤교육이 이루어져 개별 학생들의 수학교과 역량 신장은 물론 기초학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똑똑! 수학탐험대’로 수업에 참여 하고 있는 2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수학 공부를 하는 게 정말 재미있고 비슷한 문제를 여러 번 풀다보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화창한 가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종이 딱지치기 놀이’ 행사를 10월 30일(토) 12시에 마련하고 10월 18일(월)부터 10월 22일(금)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r/22.go.k8)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추억의 종이 딱지치기 놀이는 딱지치기 관련 도서를 읽은 뒤 팔방딱지, 조선딱지 접는 방법을 배우고 둥근 딱지 등 3가지 종류의 딱지로 다양한 놀이를 한다. 참가대상은 6~7세 어린이를 둔 가족 10팀이며, 참가비는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053-231-2834)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선선한 가을날,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고 아이들에겐 부모의 추억을 공유하고 새로운 놀이를 배움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