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지역 거점형 학생 오케스트라인 ‘제6기 울산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 울산학생오케스트라는 지난 2020년 창단 이후 울산지역 학생들이 음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연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울산에 거주하는 초5학년부터 고3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단원을 선발한다. 이번 6기 울산학생오케스트라에는 초·중·고등학생 63명이 활동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합류한 손무정 지휘자와 울산지역 기반의 강사들과 함께 단원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등 현악기와 플루트, 트럼펫 등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게 된다. 단원들은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연습실에서 합주 연습을 한다. 앞으로 교육문화 예술제, 작은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4개 시도 청소년 교류 음악회를 주관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음악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단원들에게 음악으로 소통과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울산학생오케스트라는 단원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아름다운교육신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관내학교 담당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5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2025년 3월 중에 책임교육학년 전체 학생(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올해부터 책임교육학년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가 기초학력 진단평가로 연동되어 학습지원대상을 선정, 지원하게 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담임장학과 연계하여 학교별 시행환경을 파악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컴퓨터 기반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학생의 지식, 역량, 태도 등을 진단하고, 학생 맞춤형 피드백이 담긴 개별 평가결과표를 배부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의정부 학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도서관은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3·1독립선언서 낭독하기’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그 녹음 파일을 도서관 누리집(독서문화행사/3.1독립선언서 낭독하기)에 게시하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도서관 로비에서는 ‘2·28민주운동기념일’과 ‘3·1절’을 기념해 태극기 그리기 체험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직업계고 졸업생 43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3일간 실무 수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13명,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 9명, 지역인재 9급(국가직) 17명, 인천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공직 생활, 함께 만드는 가치 있는 직장생활, 업무에 바로 쓰는 AI 비즈니스 글쓰기, 교육감과의 간담회, 선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합격자는 “선생님과 주변 분들께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으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와 직업계고 교사들의 노고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부응하고 자신의 직업적 정체성을 펼쳐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협업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업계고 지원을 강화하여 직업계고 출신 공무원을 적극 배출하고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과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자기 계발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계양도서관의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총 11개의 강좌를 제공한다. 주안도서관의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10개의 강좌를 제공한다. 계양도서관 프로그램은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주안도서관 프로그램은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성인 독서동아리 ‘책향기’를 운영한다. ‘책향기’는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고 서평과 글쓰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인생은 지금’, ‘시대예보’,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등 10권의 인문학 관련 도서를 읽으며 오프라인 수업 후 밴드에 북리뷰 및 서평 작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2월 2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 서점과 협력하여 독서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 서점과 함께 어울림’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의 참여 조건은 인천 중구 및 동구에 소재한 업종이 ‘서점’ 또는 ‘서적’으로 표기된 서점이며, 선정 기준에 따라 4곳의 서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서점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학교 일반직 공무원 자율행정연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 자율행정연수회 임원진 협의회’를 13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교 교육행정 및 시설·조리 일반직 공무원 103명(121교)으로 구성되는 자율 행정 연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업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자율행정연수회 활성화 방안, 일반직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방안, 자율행정연수회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 청취 등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자율적인 연수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 간 주기적인 정보 교류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2025학년도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교 행정 지원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과정 담당 부장과 수업·평가 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행정 및 평가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교육과정 담당 부장 연수에서는 2025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사례 공유와 교무 업무 효율성 제고 전략,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현장 안착 과정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수업・평가 담당 부장 연수에서는 2025년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서 작성 및 실행 방안, 학교 연구 업무의 효율적 운영, 선행교육 근절을 위한 선행 출제 점검 결과 및 개선 방안이 공유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수업-평가 운영 관련 사항이 전달되어 학생 개별 맞춤 학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이 교육과정-수업-평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에서 인천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최종 충원율 9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로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와 인천해사고는 236명 모집에 487명이 지원하여 2.0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관내 27개 특성화고등학교는 4,037명 모집에 4,784명이 지원하여 1.21: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특성화고의 다양한 매력과 학생 개개인의 성장 경로를 중시한 맞춤형 교육 정책의 결과라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인프라 지원, 양질의 취업 연계 구축,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초연결 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인천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 인식개선과 성공적인 학생 성장 경로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식개선을 위해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직업교육 체험학습실, 특성화고 학교 투어,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등을 마련했으며, 성공적인 학생 성장 경로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및 로봇 기반 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