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남호)은 지난 5월 7일(화)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춘천 교육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춘천시에 소재한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청렴 연수를 실시하는 한편,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7명을 선출하였다. 2024년도 임원으로 협의회장에는 탁원빈(중앙초등학교) 위원장, 부회장에는 △김지원(남부초등학교) △김경희(만천초등학교) △이상호(봄내중학교) △김민주(봉의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길종성(남춘천여자중학교) △박진이(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위원장이 선출되었다. 탁원빈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춘천의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춘천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역할인 춘천 교육 발전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예술고등학교(교장 장국철)는 오는 5월 9일(목) 오후 7시 강원예술고등학교 제비나래홀에서 신입생 음악회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음악과 1학년 신입생 학생들로,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기, 클라리넷, 피아노, 성악 등 악기별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J.S.Bach의 Sonata No.2 in D Major, BWV.1028 Mov.2를 비롯하여 8곡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며, 음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음색으로 풀어내어 음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장국철 교장은 “본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음악가로서의 실력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차 역량 있는 예술가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하였다.”라며, “본 음악회를 통해 출연자 학생들의 멋진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이현숙)은 5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원유아교육원 강당에서 2024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공연 ‘따뜻한 동행 하나 된 울림’을 개최한다. 이날은 특별히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주민에게 전통음악 연주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놀자리 그룹의 △국악 천년만세 △거문고 독주 ‘출강’ △해금 독주 ‘인연’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민요 한오백년, 군밤타령 △가요난타 공연, 통기타 그룹 바람소리의 △참 좋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너 늙어봤냐, 난 젊어 봤단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향수 통기타 공연이 진행된다. 별도 신청 없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인근 아파트 8곳에는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이현숙 원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교육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지난 5월 3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직원들의 기부로 모인 헌혈증은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예년대비 헌혈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와 헌혈 독려를 통해 건전한 문화가 사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매년 2회 이상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SK하이닉스 청주노동조합과 노사 사회공헌활동 협의체인 우수리한사랑회가 혈액수급난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노사 사회공헌활동 협의체인 '우수리한사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2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4곳을 돌며 총 나흘 간 진행됐다
대한초등교사협회가 세종 공익법률지원센터와 초등교육의 정상화 및 교권과 학생 인권의 조화로운 보호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대한초등교사협회와 세종 공익법률지원센터는 법률 상담, 자문 및 법률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은 정보 제공과 인적 교류를 통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초등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사와 학생의 권리가 조화롭게 보호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김유미 차장은 5월 7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탄벌초등학교(교장 김병렬)를 방문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수업을 진행했다. 김유미 차장은 이날 튼튼먹거리 탐험대 차량에서 늘봄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탕 함량을 줄인 건강한 간식 만들기 활동도 함께했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튼튼버스(이동식 교실)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에게 당·나트륨 줄이기, 손 씻기 등에 대한 교육과 조리실습 등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식약처는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활용한 늘봄학교 맞춤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늘봄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4명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6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와 늘봄학교(초1 맞춤형 프로그램, 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은 모두 90%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늘봄학교의 기본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2.3%로 집계되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만족 이유(중복답변)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적음 38% ▲프로그램의 다양성 29.2% ▲프로그램 내용의 우수성 14.2% ▲운영 시간의 적정성 17.7% 순으로 답변하였다. 돌봄서비스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0.8%로 집계되었다. 돌봄서비스 만족 이유(중복답변)는 ▲프로그램의 우수성 29.4% ▲운영 시간의 적정성 29.4% ▲돌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인천시교육청 공모사업인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하나로 ‘책동네 스탬프 투어’를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지역 독서공동체와 함께 운영한다. 책동네 스탬프 투어는 부평도서관이 배부하는 스탬프 활동지를 가지고 참여 기관을 방문해 미션 수행 후 스탬프를 받고,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평도서관이 주관하고 청천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 함께하는 사랑밭 그림책 도서관 1호점, 미래문고, 사각공간 등 총 6개의 부평 지역 작은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 참여하며 서점에서 10분간 머무르기, 책 속 보물찾기 등 특색 있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여러 독서 공간에서 즐거운 활동을 함으로써 건전한 가족 문화를 만들고, 좋은 추억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동네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어린이·성인 독서프로그램, 저자 강연회 등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지역 문화 공간과 함께 10월까지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동네 스탬프 투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lib.ice.go.kr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고,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제주교육 학생기자단’을 5월 4일 위촉하고, 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생기자단은 총 11명으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은 교육정책 소개, 학생들의 진로 계획 및 경험 공유, 학교 행사 및 이벤트 보도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보도함으로써 제주교육의 다양한 소식을 도민 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학생, 그리고 교육청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자긍심 및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학생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학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