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강릉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2025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진행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사회 연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릉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신주미를 봉정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춘천·강릉·원주 3권역에서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릉권역은 5월 7일 씨마크호텔 하늘홀, 춘천권역은 5월 14일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 원주권역은 5월 15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사파이어홀에서 개최된다. 정상적 학사 운영과 참여 확대를 위해 3회 모두 17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더 나은 선택, 강원 직업계고’를 주제로 변화하는 직업교육의 흐름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고입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된다. 강원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뿐만 아니라, 진학전문지원관이 직접 졸업 후 진학 및 취업 전략, 경력 설계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직업계고 입학 담당자들과의 1:1 상담 및 질의응답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 접수와 현장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의 경우 도내 각 중학교 누리집 내 배너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하단 ‘학부모 꿀정보’ 배너와 큐알(QR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13시 교육연수원 횡성분원 보람홀에서 도교육청 국어책임관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어책임관 및 업무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언어사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는 국어책임관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어책임관은 기관의 국어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 환경 조성 △국어 사용 환경 개선 △소속 직원의 국어능력 향상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국어책임관을 각각 1명씩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의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국어책임관의 역할과 운영 사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광서 공보담당관(국어책임관)은 “국어책임관 제도는 기관의 언어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라며 “이번 교육이 국어책임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공언어 사용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3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박람회의 가치 확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온라인 홍보이벤트다. 김대중 교육감은 백도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이 품은 아름다운 섬과 해양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값진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청도 학생들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며, 전남의 꿈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정희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장, 박남기 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지목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24일 대구에 거주하는 유아와 조부모 70가족(210명 이내)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조부모-손자녀‘행복 채움’데이'를 운영한다.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손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통문화와 놀이(병뚜껑 알까기, 효 편지 쓰기, 추억의 달고나 게임, 한복 입기), ▲현대문화와 놀이(로봇, VR, 공룡 드로잉), ▲화과자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대구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그 외 가정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장윤정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효(孝)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하여 늘봄지원실장, 지역아동센터장,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험이 풍부한 멘토 실장들의 노하우를 신규 실장들에게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의 특화된 서비스인 평일 저녁 및 방학 중 급식 제공, 차량 및 인력 지원 귀가 서비스, 맞춤형 교과학습 지도, 심리·정서 상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맞춤형 프로그램 공유, ▲안전 돌봄 인력 지원, ▲시설 및 공간 활용 방안, ▲네트워크 구축 방법 등이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특성을 서로 이해하며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늘봄학교 간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중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증진 및 위기 사안 대응을 위한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학교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북대병원 Wee센터 원승희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특성, ▲자해 및 자살 시도 행동의 이해와 효과적 대처법, ▲위기 사안 예방 및 후속 대응을 위한 학교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관내 초·중·고 학교 위클래스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16일 상담전문가 초청 강연과 7월 2일 정신건강전문의 초청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Wee프로젝트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유·초·중 통합학급담임교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협력 이야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동부통합교육지원단의 정기현장지원을 받는 학생들의 담임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각 학생의 장애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수업 참여를 높이는 방법, ▲특수교사와 협력하는 구체적 전략, ▲통합교육 적용 사례 공유, ▲통합교육에 대한 묻고 답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참여형 활동에 교사들은 열띤 토론과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학급 담임으로서 느끼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시각적 보조 자료를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학교의 모든 구성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화요일의 인문학’첫 강연회를 열었다. 대구시교육청의 대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화요일의 인문학’은 학부모, 학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이 지정 도서를 읽고 당일 해당 저자의 강연을 들으며 인문학적 소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철학, 정치, 문학, 역사, 과학 등의 분야로 나눠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올해 첫발을 내딛은 ‘4월 특강’에서는 '삶의 실력, 장자'의 저자 서강대학교 철학과 최진석 명예교수가 장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내면의 두께를 갖춘 성숙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에 대한 철학적 통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5월 27일 〈가벼운 고백〉의 저자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영민 교수, ▲6월 24일〈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저자 김애란 소설가, ▲9월 30일〈일요일의 역사가〉의 저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주경철 교수, ▲11월 25일〈찬란한 멸종〉의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공과대학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김정기 교수는 금속 및 재료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정기 교수는 2019년 9월 경상국립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극한 구조용 금속재료의 신공정기술 개발 및 평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의 결과들을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Impact Factor: 10.3) 등 금속재료 및 제조 분야 최상위 저널에 다수 게재했다. 한편,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학술상은 우수한 논문 게재 및 저서 집필 등 금속·재료공학 분야 발전에 높은 기여를 한 만 40세 미만의 신진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