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장흥군은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새봄맞이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군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군은 이벤트 기간 동안 1인당 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을 적용하고 사용 실적에 따른 캐시백을 5% 추가해 최대 15%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단, 카드형 상품권 결제 시에만 캐시백 지원이 가능하며 지류형 상품권은 캐시백 적용에서 제외된다. 장흥군은 이와 별로도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한도 50만원을 70만원으로 상향하는 운영조례가 개정했다. 4월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구매한도가 70만원으로 올라가면서 소비 촉진, 소상공인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연쇄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더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정남진장흥사람상품권 신규 가맹점 확대 및 모바일상품권(QR코드) 가맹점
(아름다운교육신문) 여수시는 관내 농·어·임업인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1만 614명을 1차 지급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가구당 60만 원씩 여수사랑상품권 또는 카드형 상품권(섬섬여수페이)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카드형 상품권 수령 대상자는 4월 3일 본인 명의의 ‘섬섬여수페이’로 일괄 입금되며, 지류형 상품권 수령 대상자는 신청 시 지정한 농협 지점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정책발행으로 지급돼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익수당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유)만성산업 전인석 대표가 27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유)만성산업은 모래, 자갈, 산림 골재 채취 및 혼합골재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 대표는 순창군 동계면 사업장에서의 근무를 계기로 순창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인석 대표는“비록 순창이 제 고향은 아니지만, 사업을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으로 제2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전인석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안군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총 4억 4000만원을 투입해 복지편익·근로환경 개선사업 및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 한도의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환경개선사업과 기숙사 1실당 월 임차료 최대 20만원 한도 내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물류비 지원사업은 오는 6월 사업 공고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관내 연매출 기준 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며 기업 대출금의 이자 보전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기금 자금 지원사업도 적극 실시한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기업은 부안군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군과 관내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안군은 지난 25일 소정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이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소정미 지회장은 “부안군의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정미 지회장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여성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천시는 4월 1일부터 공공배달앱‘배달특급’봄의 기쁨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봄이 왔나봄’이벤트로 5,000원 쿠폰 ▲셋째 주 금요일(4.18.)‘특급의 날’에 5,000원 쿠폰 ▲ 4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곡우(穀雨)혜택’이벤트로 4,000원 쿠폰 ▲매일 1인 1회에 한해 배달비 3,000원 쿠폰 제공 등이 있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최소 주문 금액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쿠폰 이벤트는 지정된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종료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 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아름다운교육신문) 영암군이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25일부터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 중이다. 이번 정책들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부담은 덜고, 경쟁력은 높일 수 있도록 공공요금 지원, TV광고 송출, 주말 인건비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영암군은 ‘착한가격업소 정비·발굴’에 나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선정·지원한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이 교부되며, 지방공공요금, 물품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동네 가게 함께 가게 홍보 지원사업’으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손님에게 가게를 알리고,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 참여 소상공인 매장·브랜드의 30초 분량 무료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연합뉴스TV’ ‘OCN’ ‘tvN’ ‘LG헬로비전’ 등 방송에 송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영암군이 올해 새롭게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주말 오픈 상가 지원’은 음식점업 소상공인에게 주말 영업을 조건으로 인건비를 지원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영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미취업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취업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미취업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지원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고, 응시료에 수강료까지 추가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영천시에 주소지를 둔 19~45세 이하 미취업청년이며, 지원종목(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능력시험)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신청 횟수 제한없이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시험 응시일 또는 수강기간 동안 미취업자여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영천시 홈페이지(통합예약시스템-다목적접수)를 통해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지원으로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원연령과 금액을 확대하고 수강료까지 포함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영천시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아름다운교육신문) 포항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6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박재훈 막스플랑크 포스텍연구소장, 신훈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장 등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갖고, AI 시대에 포항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주요국들의 AI 산업 주도권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를 포항형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원년의 해로 삼고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AI 가속기 민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기 구축 ▲초고성능 컴퓨팅 기반 연구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포항을 AI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포항이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반드시 포항에 유치하기 위해 포항만의 차
(아름다운교육신문) 정읍시가 2025년 민생회복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3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또한, 정읍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80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안정지원금과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와 공공배달앱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민생회복지원금, 전 시민 1인당 30만 원 지급 정읍시는 최근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를 위한 예산 310억원은 알뜰한 살림 운영을 하는 등 재정 효율화를 통해 마련됐다. 지방세나 교부세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절감 방안을 활용한 결과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예산 조정·절감액 229억원 ▲예비비 50억원 ▲추경 삭감분 30억원 등 여러 방안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