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진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Y-Farm Expo 2025’에 참가해 귀농귀촌 도시로서 진주시를 홍보한다. ‘귀농·귀촌 지역 살리기 박람회’를 부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진행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후와 토양조건이 좋고 체계적인 지원제도와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 있어 안정적으로 정착이 가능한 도시인 진주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도시민들이 진주시의 매력을 알고,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진주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진주시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리고 도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장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한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올해 13회째를 맞는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 진주시에서 개최되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벼농사 생력화 방안으로 주목받는 ‘직파재배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낸다. 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기술원 내 논포장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덕준 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장, 벼농사연구회 등 유관단체와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드론·무논·건답 등 유형별 직파재배 기술 시연에 이어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추진 중인 ‘마른논 써레질 직파 재배기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깊이거름주기’ 기술도 함께 시연해 참가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벼 직파재배는 전통적인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직접 논에 파종하는 방식으로 노동력을 평균 68%, 경영비를 평균 66%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농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로 직파재배 시범사업 4년차를 맞아 건답·무논·담수직파를 위한 장비 지원 40억원, 종자 코팅 및 잡초 관리를 위한 농자재 지원 10억원 등 총 5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1645㏊였던 직파재배 면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남구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1차 예선(서류심사)에 통과한 청년창업가 16명을 대상으로‘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 대비 고도화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 창업교육은 자신의 혁신적인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를 더욱 명확하게 발전시키고 부족한 역량을 강화해 2차 본선(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4월 28일부터 5월 22까지 총 8회(회차별 3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 4차산업 창업아이템 트렌드 분석과 지역 연계전략 △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 스프린트 실습기반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 투자유치 전략과 피칭트레이닝 등이다. 특히, 참여자가 교육을 통해 역량이 충분히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 강사들로 구성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고도화 창업 교육에 모두 참여하면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또한,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2차 본선)에서 최종 우수
(아름다운교육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5일, 에스더포뮬러㈜, 밀알복지재단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고립 1인가구를 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에스더포뮬러㈜가 밀알복지재단이 설립한 기부 나눔 스토어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강남구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구는 해당 수익금을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지원에 활용한다. 현재 센터는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해 고립 위험이 있는 1인가구의 안전을 비대면으로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 대상자 가운데 152명을 선정해 영양제, 쌀, 잡곡,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 가득,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스더포뮬러㈜는 의학박사 출신 여에스더 대표가 2008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나눔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업과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협력모델이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기관과 적극적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가 ‘2025 광주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역 관광‧숙박‧외식업계와 손을 맞잡았다. 이들 업계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광주 2025 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굵직굵직한 대형 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민관이 함께 관광객들에게 숙박·여행·쇼핑 등 선진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주관광협회와 ‘2025 광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선석현 광주관광협회장, 이은행 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장, 박현길 숙박업중앙회 광주지회장이 참석해 ‘광주방문의 해’ 공동 대응과 긴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는 ▲방문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친절·청결·안전교육 등 수용태세 개선 협력 ▲특화 관광상품 및 축제‧행사‧이벤트에 대한 홍보마케팅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광주를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외지관광객을 위한 친절·청결교육
(아름다운교육신문) 삼척시는 4월 25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와 ‘2025년 재취업 직업능력개발훈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및 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산업기사, 전산회계실무,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등 4개 과정, 40명을 선발하여 지역의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양성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업이 수행되며,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가 위탁 운영하고, 삼척시는 교육장소 제공, 홍보 및 행정지원을 맡는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제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5년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과 지원정책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했으며,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됐다. 박람회는 귀농귀촌 유치와 농업인 육성을 통해 지방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 변화 및 식량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농업 기술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농업의 미래, 김제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김제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원정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김제 지역의 특산물인 지평선 쌀과 가공품, 협의회 회원들의 동아리 활동 과제물 등을 전시·홍보해 ‘대한민국 1등 농업도시’,‘귀농귀촌 최적지 김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
(아름다운교육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기북부 스타트업 네트워크(G-SUN)’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10월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체결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공동 업무협약의 실무 실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협약에는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경복대학교 △남양주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동국대학교 BMC 창업보육센터 △차의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킹고스프링(TIPS 운영사) △스케일업벤처스 △KIDMA(지능형 제조융합연구조합)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창업 교육과 창업 기업 발굴·육성·성장 지원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청년창업센터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 및 공간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타 협약 기관과 함께 예비 창업자 대상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 청년들의 창업플랫폼을 조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시가 주최한 '2025년 김포시 채용박람회'가 지난 23일(수) 김포시민회관에서 박람회 현장의 열기만큼 뜨겁게 마무리됐다. 고용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구직자에게 필요한 취업 기회 제공과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25개 기업의 실질적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어, 8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면접을 실시한 380명의 구직자 중 43명이 현장채용되고 220여 명은 재면접으로 추후 채용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채용박람회 부대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전 세대의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고, 김경필 강사의 ‘월급으로 1억모으기’ 재무설계 특강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경제적 목표설정과 함께 진로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밀도 있고 유익한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월, 김포시-해병대간 ‘구성원 취업지원 및 지역 고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병대 구성원들도 많은 인원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실제 취업현장을 체험해 사회진출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박람회로 구직자는 면접 및 각종 컨설팅으로 취업준비 방향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천시는 ‘가정애(愛)달 기념’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5월 2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애(愛)달 기념 소비지원금은 기존 소비지원금이 결제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지급했던 것에서 30%로 확대하여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급된 적립금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하므로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김경희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