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시는 8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머큐어앰배서더울산 2층 프로방스홀에서 ‘창업지원기관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울산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워크숍)에는 시 및 5개 구군 창업 담당 공무원를 비롯해 울산 라이즈(RISE)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11개 주요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다. 연수회는 지난 6월 18일 ‘울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 울산연구원이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의 주제 강연 ▲㈜에이테크 김정완 대표의 인공지능(AI) 창업 사례공유 ▲참여기관별 울산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안사항 발표이며, 이어 의견수렴과 토론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이번 연수회(워크숍)를 통해 울산의 창업생태계 현황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연계해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기업이 많이 참가하는 유명 박람회에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해 울산시의 투자여건 및 지원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울산 산업, 투자 기반(인프라), 행정 지원 등 투자 강점 소개자료 전시 ▲투자유치 홍보영상 송출, 홍보자료 배부 등이다. 특히 울산의 투자환경을 비롯해 주요 산업,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며, 울산기업의 시제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담도 진행된다. 맞춤형 행정지원과 기업투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울산시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투자 성공도시 울산의 매력을 많은 기업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시와 ㈜지에스(GS)엔텍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선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는 8월 2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정용한 ㈜지에스(GS)엔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설비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에스(GS)엔텍은 내년까지 남구 울산·미포국가산단에 3,000억 원을 투자해 모노파일 방식의 해상풍력 최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다. 울산시는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으로 이번 투자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울산시는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이번 투자가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한 지에스(GS)엔텍 대표이사는 “울산시의 협력과 지원에 힘입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을 친환경 에너지 거점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에스(GS)엔텍이 세계적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환급행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주민을 직접 지원하고 침체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경북도가 정부 추경에 건의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환급행사는 특별재난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1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 2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1인당 매주 최대 2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구매 때 10% 할인을 받고, 물건 구매 시 20% 환급을 받아 실질적으로는 30% 할인받게 된다. 디지털온누리 상품권은 앱(디지털온누리)을 설치 후 기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등록하고 금액을 충전 후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 결재 방식으로 이용하는 온누리 상품권을 말한다. 행사 기간은 8월 24일부터 12월 말까지이며, 환급 대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2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이다. 경북도는 이
(아름다운교육신문)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8월 27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건설, 우리의 꿈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35회를 맞이하는 건설의 날(6.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그 힘을 한 데 모아 건설산업의 미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1981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기념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맹성규 국회교통위원장 등 국회의원 20여 명,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단체장 10여 명을 포함해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에게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 총 111점의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탑산업훈장(1점)은 35년간 주요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건설발전에 공헌한 한림건설㈜ 김상수 회장이 수여받으며, 은탑산업훈장(2점)은 전문건설공사와 기계설비공사 분야 발전에 공헌한 ㈜신우공영 이성수 대표이사와 ㈜성보엔지니
(아름다운교육신문)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8월 26일 오후 용산 국방부에서 루크 폴라드 (Luke Pollard) 영국 국방부 군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이 차관은 영국이 6.25 전쟁 당시 대규모 병력을 파병하여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영국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폴라드 차관은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우리의 대북정책을 지지하면서, 양국 국방부 간 고위급 협의체 활성화, 연합훈련 확대 등을 통해 한·영 간 국방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양국 차관은 한국과 영국의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심화·발전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현재 문안 협의 중인 '한·영 국방협력 MOU'의 조속한 체결을 통해 양국 간 국방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방과학기술 분야와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했으며,
(아름다운교육신문) 강릉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운영 기준을 일부 변경해 기업지원책을 강화한다. 이번 변경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차보전 신청 당시에는 우대기업 자격을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금리 지원 기간 중 우대자격을 새로 취득한 기업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변경신청을 통해 우대혜택(2.5%→3%)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우대기업 범위는 백년기업(백년소공인·백년가게 등), 유망중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이며, 제조·건설업에 한해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도 적용 범위에 포함된다. 우대자격을 새로 취득하여 융자추천 결정사항 우대기업으로 변경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관련 증빙을 첨부하여 강릉시 소상공인과에 신청하면 된다. 최현희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변경을 통해 기업들의 성장 과정에서 새롭게 인증을 취득한 노력이 제때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행정 절차의 경직성을 완화하고 기업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25년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현장안전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일 2회(10:00, 13:00), 회당 25명으로 나눠 실시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예초기의 정비, 점검 방법, ▲현장안전 실무교육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정비, 점검 교육] ▲예초기 엔진 시동 방법 ▲응급조치 요령 ▲연료혼합 ▲점화플러그* ▲예초기 날 ▲주유 부분 점검 ▲주요 명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안전 실무교육] 작업 전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 보호구 착용방법,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예초기 1인 1대에 한해 쉽게 마모되는 예초기 날, 안전커버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4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를 받고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참여가 가능하고,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는 어제(2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시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의 바바 유코(馬場裕子) 부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이 만나,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의 방문은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표단은 부산-나가사키현의 부정기편 운항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시와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방문했다. 먼저, 성 부시장은 “나가사키현은 부산의 오랜 우호협력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장소를 많이 가진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해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도서 기증식과 사진전 등을 개최했다. 올해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력하고 있으며, 매년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 체결(갱신)을 통해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관리해 나가고 있다. 이어서, 성 부시장은 “부산과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는 오늘(27일)부터 동의대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지역 6개 대학에서 '2025 비-아이유(B-IU, Busan-Industry·University) 취업브릿지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의 산학연계 현장실습 연결(브릿지) 사업의 하나로 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대학이 협력하여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3개 대학(부산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동의대학교와 부산보건대학교, 동서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해 총 6개 대학으로 확대된다. ‘브릿지(Bridge)’라는 명칭에는 시가 지역 인재와 기업을 잇는 가교(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시는 청년과 기업 간 접점을 넓히고, 대학과 협력하여 산학협력 기반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브릿지데이'에서는 ▲맞춤형 취업 특강 ▲기업 담당자-실무자와의 대화를 결합한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맞춤형 취업 특강’에서는 각 대학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