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하고자 한다. 협약의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여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력과 관련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독도 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독도 교육 역량강화 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연수는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독도 관련 교과 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독도 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북지역의 독도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의 독도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적용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아울러, 울릉도의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태하 △수토역사전시관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독도를 탐방하여 독도 교육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영토주권 및 독도 관련 역사 인식을 함양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지리적 가치, 역사, 국토의 소중함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교육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교 현장에서 독도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전국적으로 동구를 홍보하기 위해 ‘2024 인천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인 ‘인천 동구’의 가치 재발견과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관광명소, 자연경관, 행사 및 축제 현장,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장소 등 인천 동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을 담은 작품이면 주제에 상관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단 2023년 11월 1일 이후 인천 동구에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기간은 10월 7일부터 25일까지로 1인당 3개까지만 출품 가능하다. 입상한 작품 중 대상 1점은 200만원, 금상 2점은 100만원, 은상 3점은 각 50만원, 동상 5점은 각 20만원, 가작 15점은 각 10만원을 받는다. 당선작은 인천 동구의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 동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확산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또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동구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택배 발송 서비스 ‘책이 나에게 오다’를 운영한다. ‘책이 나에게 오다’는 방학 기간 청소년 독서방의 사서 추천 도서를 가정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방학 중 청소년들이 다양한 장르별·주제별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받아봄으로써 도서관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북구도서관은 7월 8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30명을 신청받아 사서가 추천하는 주제별 책 꾸러미(1인 5권)를 발송할 계획이다. 대출 기간은 도서 수령일로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반납은 개별적으로 해야 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중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읽걷쓰하며 풍성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6월 26일 강남건영(주)를 방문했다. 제비표 강남그룹의 건설분야 계열사인 강남건영(주)는 1979년 여주시 오학동에 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부지면적 8만㎡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공장이다. 건축사업, 토목사업, 철구사업,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사업 등 제조 및 종합건설회사로 KS인증, 환경표지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등 각종 인증과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 및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강남건영(주) 조병현 본부장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에 대해 홍보했고, 최근 추진중인 여주 오학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에 대해 다향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은 토지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는 꼭 필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직원들의 청탁금지법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 부패 위험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공직자가 업무 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 및 외부 강의 초과금 사례 등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직원들은 내부 메신저를 통해 청탁금지법 관련 상황을 무작위로 받고, 상황을 접수한 후 규정에 따라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한 후 위반 상황 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진행해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숙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동부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인천 바로 알기’ 교사 연수 프로그램의 마지막 코스인 ‘스마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한 개항장 일대’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의 지리·역사·문화·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인천 길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개 교육지원청(남·북·동·서)이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마지막 코스에는 남부·북부·동부·서부 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교사 100명이 참여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4팀으로 나뉘어 인천역, 짜장면박물관, 청일조계지 경계 계단, 누들플랫폼, 중구청,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을 탐방했다. 참여 교사들은 개항장 일대의 역사와 변화 모습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개항장 일대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중학교 교사는 “개항기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지역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걸으니 마치 역사 속으로 여행하는 기분이었다”며 “인천 바로 알기 코스가 지역별로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앞으로 다양한 코스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 관내에 있는 인천 바로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대중예술 영재교육대상자 63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강사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대중예술 영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립형 영재교육원이다. 2023년 5월 개원 이후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교육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인천시교육청의 지원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완공된 영재교육원 전용 공간은 ▶실용음악 영재를 위한 합주실 3실, 앙상블실 1실 ▶실용무용 영재를 위한 연습실 2실 및 탈의실 ▶연기예술영재를 위한 연습실 및 분장실 ▶영재들의 종합적 성장을 지원하는 영재상담실 1실과 다목적실 1실 등 총 11실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이 문을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장르와 결합한 융합형 체험 예술교육을 통해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6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45명을 대상으로 K-전통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K-전통문화체험은 총 2차시로 진행됐으며 1차시에는 전통예절과 다례(茶禮) 체험 시간으로 우리 옷인 한복을 입고 한국의 인사법과 절하는 방법, 직접 녹차를 우려 마셔보는 찻자리 예절을 배우고 2차시에는 떡 만들기 체험으로 떡살의 종류에 따라 의미가 있는 충청도 떡인 꽃산병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원어민 보조교사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고 학교 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하반기에도 추석을 앞두고 한국전통문화와 송편 만들기를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했던 한 원어민 교사는 “한복을 입고 떡 만드는 시간과 다도 체험이 무척 즐거웠다.”라며 “한국문화에 대한 전문성 있는 교육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배울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K-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한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대전목상초등학교에서 동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 운영 우수학교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는 각 단위학교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교에 대한 긍지, 애교심을 고취하여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동부교육지원청의 중점 사업이다. 이렇게 운영되는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 우수학교 탐방은 특색 교육활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학교 탐방에서는 ‘온화함 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중심 별별학교 속으로’라는 주제로 대전목상초등학교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특색 교육활동 영역별 소규모 모둠 구성으로 심도있는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의 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별별학교 탐방에 참석한 동명초등학교 권철순 교사는 “다른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대전목상초등학교를 벤치마킹해 동명초등학교의 역점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