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구축하는 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 부서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027년까지 진행될 용역의 기본 방향과 추진 일정, 주요 개편 계획 등을 공유했다. 시는 기존 노선을 부분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이 아닌, 교통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제로베이스’ 방식으로 이번 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의 이동 편의를 중심으로, 도시 구조와 맞지 않는 노선 구조 개선을 목표로 한다. 주요 개편 방향은 ▲주요 간선노선 강화 ▲대체 교통수단 연계 ▲읍면 소재지 중심 환승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도심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노선을 강화하고, 도심 내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는 순환버스 노선 신설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선 노선과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등 대체 교통수단을 연계해 외곽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아산시는 25일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송남중학교와 함께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내 청소년 모두가 고른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등 종합적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송남중학교에서 2022년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나, 2023년 2월 사업이 종료되는 등 운영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중단됐던 사업이 오세현 시장의 시정 복귀 이후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히 재개되면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다시 협력해 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활동 및 돌봄 기능 수행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 대상 통합서비스 제공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활용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
(아름다운교육신문) 음성고등학교(교장 김종두)는 장애 학생들의 체육 분야 진로 개척을 위해 '특수체육 입시반'을 운영하며 진로 중심 특수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고는 2025학년도 운영한 특수체육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2026학년도부터 체육대학 진학과 전문 육상 선수 발굴을 목표로 한 입시 전문반을 신설했다. 이번 입시반은 전문 지도진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특징이다. 지도교사인 황선건 박사(체육학)는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충북도민체전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1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황 박사는 옥천에서 음성까지 왕복 3시간 이상의 거리를 오가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성인기를 앞둔 장애 학생들에게 운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육 철학으로 지도에 힘쓰고 있다. 수업은 단순한 운동 기술 습득을 넘어 장애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제55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특수학교(급) 장애학생부 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참여하며, 체육 분야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 김종두 음성고등학교장은 “장애 학생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이주배경학생의 학습 지원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 증가에 따른 교육 지원 필요성과 한국어 및 기초학습 결손으로 인한 학습 부적응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멘토링은 청주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멘토 1명과 멘티 1~3명을 매칭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주 2~5회, 1일 2차시 수업으로 구성된다. 멘토는 한국어 교원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65세 이하 봉사자와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이주배경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시 모집하며, 멘티의 학습 수준과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도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및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교육원은 26일(목)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멘토를 대상으로 '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조선진)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응해 교원의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년 교원 연수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교원 연수는 초‧중‧고 교원의 진로교육 실행력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단위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확대‧강화된다. 먼저, '심리검사 기반 진로상담 역량강화 연수'는 전년보다 4회 늘려 총 7회 운영된다. 초‧중등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MBTI, 커리어넷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활용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급별 맞춤 상담 기법을 중심으로 실습형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 개별 특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상담 장면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지도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AI 및 에듀테크 활용 진로 수업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신설해 중등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회 운영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생 포트폴리오 관리 등 수업 적용 중심의 연수로, 교실 수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8일간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결산서 확인과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회계 검사하는 것으로, 결과는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11일(수), 충청북도의회에서 선임됐으며 ▲충청북도의원 3명(박지헌, 변종오, 김정일) ▲공인회계사 ▲세무사 ▲성인지결산전문가 ▲전직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범위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인지 결산 ▲성과보고서 등이다. 결산검사 결과는 5월 31일(일)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되며, 2026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김용성 재정복지과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이다.”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주도 수학활동을 강화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6. 수학감동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학감동학교는 기존 50교 규모의 수학채움학교를 개편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초 33교 ▲중 22교 ▲고 21교 등 총 76교로 운영된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학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학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정의적 역량을 함께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 참여형 수학활동을 중심으로 생활 속 수학 경험을 확대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생생수학통'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업‧생활‧공간 전반에 수학 요소를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수학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수학동아리 운영, 탐구‧프로젝트 중심 수업, 수학클리닉 및 또래 멘토링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수리력 향상과 성공 경험을 지원하고, 학교 간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충북형 수학모델학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학감동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담당 교사 대상 워크숍과 컨설팅, 성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가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서울시교육청)” 역명 병기 결정을 고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년 3월 21일 용산구 신청사로 이전을 완료했으며, 오는 4월 1일 신청사 개청식을 통해 서울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역명 병기는 신청사 이전 이후 지하철을 이용해 교육청을 찾는 학생·학부모·시민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위치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교육청은 향후 신청사 방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는 『서울교육마루』라는 이름 아래 시민에게 열린 공공청사로 조성됐다. 개방형 라운지, 커뮤니티 계단, 북카페 등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교육 70년의 역사와 미래 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서울교육의 새로운 소통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고시를 바탕으로 서울교통공사와 시설물 정비 시기,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노선도 개선을 추진하는 다른 기관들과 협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연차 평가 결과,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 가운데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연차 평가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됐으며, 2025년 운영 성과를 대상으로 1차 보고서 심사, 2차 대면 심사, 3차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세종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청과 시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3년 7월에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2027년까지로 5년 간이다. 이 기간 동안 세종시교육청은 시청과 함께 교육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과 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매년 교육부 평가를 받게 된다. 세종 교육국제화특구의 추진 과제는 초중고 학생 세계시민 양성, 교원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등 3개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 선정은 ▲해외 협력학교와 학교교육과정 연계 공동프로젝트 운영(48교) ▲한국어 해외 교육봉사(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불거진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정 및 가격 상승 우려에 대해, 시내 16개 구·군의 재고 현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밝히며 시민들의 불안 해소에 나섰다. 최근 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물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6개월 이상의 충분한 비축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구·군과 협조하여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시민 불안 심리로 인한 일시적 수요 증가와 사재기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상 관리체계를 가동한다.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하여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각 구·군의 비축량을 매일 확인하여 공급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사재기와 비정상적 판매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필요시 1인당 구매량 제한 등 탄력적 관리를 검토하고,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와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