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2일부터 13일, 이틀동안 트리니티 컨벤션센터에서 초등학교 부장교사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담당자 워크샵을 실시한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 교무, 교육과정부장 전체가 참여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기본계획 및 2022 개정교육과정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안양과천 공유학교 운영 등 2025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또한 교육활동 내용과 사례를 나눌 수 있는 교사 네트워크를 조직함으로써 미래교육의 방향성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기획했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교육방향과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을 함께 맞추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신학기 교육과정 구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과정 담당자 워크샵은 초등학교 신학기 교육과정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교육활동에 선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워크샵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1일 ‘2024학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보고서 관련 사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후 협의회는 기관평가 결과 보고서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교육행정지원과 경기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스며들어 학교 교육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1-2 에듀테크 활용 수업 활성화 지원’과‘1-3 지역교육협력 강화’ 지표의 정책실행과 관련하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산하고, 지역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의정부공유학교 올래’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의정부다운 의정부 교육을 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원순자 교육장은 ‘무한도전 정신’으로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과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경기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금고 약정 기한이 올해 말 끝나 12일 누리집에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내고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한 공개경쟁을 실시한다. 이번 공고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향후 4년간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며 금고는 단일 금고로 지정한다. 경남교육청은 18일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서류 열람 기간을 거쳐 오는 28일까지 제안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지방회계법'제38조(금고의 설치)에 따른 금융기관이다. 경남교육청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제안서 평가 항목을 공정하게 심의·평가하여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한다. 제안서 평가 점수는 5개 항목(19개 세부 항목)에 걸쳐 총 100점이다.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27점)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20점) ▲교육 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24점) ▲금고
(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교육지원청은 상세 불명의 뇌전증으로 입원하여 현재 투병 중인 홍천중학교 최하완 학생에게 우수리장학회 장학금 210만 원을 전달했다. 최하완 학생은 지난해 3월 말 등굣길에 갑작스러운 경련으로 병원에 이송되어 상세 불명의 뇌전증 진단을 받은 후 현재까지 투병 중이다. 홍천교육지원청은 2016년 11월부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을 지원하자는 뜻을 담아 직원들 월보수액 중 1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장학금으로 모으는 우수리 장학회를 조직해 2025년까지 총 1,690만 원을 학생들에게 지원해 왔다. 민철홍 교육장은 “최하완 학생의 소식을 듣고 교직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라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이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속초교육문화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 구구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사서 추천 도서 99권 목록을 제공하고 매달 주제도서와 연계한 독서 미션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구구단은 3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사서 추천 도서 목록배부 △구구단 미션 수행 △구구단 졸업식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임재욱 관장은 “어린이 구구단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강원특별자치도 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교사 대상,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중등·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대상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신규교사 임용전 직무연수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인 △유치원 교사 29명 △초등학교 교사 112명 △특수교사 21명 △중등 교과교사 109명 △보건·전문상담·영양교사 34명 등 총 30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신경호 교육감의 특강과 응원 메시지 전달로 시작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수업 전문성 및 학생생활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원교육 정책의 이해 △더 나은 학교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배움의 힘을 키우는 교육과정 △더 높은 학력을 준비하는 기초학력 길 찾기 △더 바른 인성을 기르는 생활교육 △슬기로운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민섭 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PC에서 접속을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DeepSeek)는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정보위원회에서 발송한 개인정보보호정책에 관한 질의서에 회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보안이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산하 교육기관 및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딥시크(DeepSeek) 접속을 차단하고, 해당 내용을 2월 10일 안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미리 배포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시 보안 주의사항 안내’에 따라 보안에 유의하여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1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직업계고 학교장 3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충남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인적자원위원회 ‘직업계고 취업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를 통해 직업계고 재학생들의 취업선호도와 교원들의 취업인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024학년도 추진한 직업교육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5년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직업교육은 ‘미래 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 육성’을 정기목표로 제시하고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여건 개선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원 역량을 키우는 연수 지원 ▲바른 인성과 직무능력을 갖춘 취업역량 강화 ▲미래형 직업교육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5개 중점과제와 30개 추진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전년도에 우리 충남 직업교육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전공실무능력 경진대회 최상위권 달성 등 많은 성과를 얻었다”라고 언급한 뒤 “올해도 다양한 학교 지원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국가책임의 교육‧돌봄 질적 향상을 위해 유치원 여건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의 방과후 과정 운영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유아 98.96%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교육 경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맞춤형 방과후 과정은 단위사업 선택제 공모 사업으로, 학부모 수요와 유치원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방식의 △자체운영형 △지역(기관)연계형 △늘봄(초등학교)연계형으로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2025년은 인근 유치원 간 연계, 지역 돌봄센터의 지역(기관)연계를 확대 운영하고,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현장지원단을 활용하여 교원의 방과후 과정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으로 학부모가 만족하고,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방과후 과정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년 3월 1일자제주특별자치도교육공무원 유·초등·특수·영양 신규교사 총 69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교사 인사 발령 현황으로는 유치원· 초등 교사 36명(유치원 5명, 초등학교 31명), 특수학교 교사 26명(유치원 2명, 초등학교 18명, 중등학교 6명), 영양 교사 7명이다. 이번 인사 발령은 2025학년도 새학기 준비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신규교사 인사 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4일 해당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할 예정이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규교사들이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펼쳐나가는데 역량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