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월 13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산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65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교육활동 지원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장애별 지원 방법을 알고 적용하여, 장애 학생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조력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두 가지 과정으로‘자유 도안 도어벨 만들기’,‘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주제로 특수교육실무사의 힐링 및 장애 영역별 특성과 학교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행동 사례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의 한 축을 이루는 구성원으로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하는 마음을 다지고,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항상 장애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 지원에 도움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천교육지원청은 13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와 “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를 비전으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5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과 부속합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 협력 공동체 구축을 통해 학생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를 플랫폼으로 하여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행·재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계 특색사업 기획과 운영 전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미래, 자율, 균형의 3가지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시예산 34억 8200만 원이 투입된다. 추진과제별 세부사업으로는 ▲지역 특색 미래인재 양성 교육으로 이천이 좋아요, 우리마을 인문학, 문화예술 공연체험, 지역맞춤 학교스포츠클럽,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하나뿐인 지구 등 9개의 사업이 전개된다. 또한 ▲교육자치 활성화 교육으로 학교특색교육활동, 교육공동체 운영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다가올 3월 개교 예정학교(경기이음온학교, 매교초, 규장초·중, 영동중)를 방문해 전반적인 개교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선경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에서 처음 신설하는 온라인 학교인 경기이음온학교는 수원시 수성로 244번길 37-52 일대에 기존 수원제일중학교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개교하는 학점인정 공립 각종학교로 3층 규모에 관리동 8실, 수업동 19실 등 총 27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이라는 설립 목표 아래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원격수업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다양한 경험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등학교 교과 및 고시 외 과목 중 ▲공동교육과정 개설 수요가 많은 과목 ▲교과순회전담교사 배치 요청이 많은 과목을 우선 개설하여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13일 김포 늘봄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 내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늘봄학교 협력 기관인 ‘김포대학교’, ‘김포도예가협회’, ‘김포문화원’, ‘아이비스포츠 웨이브즈아이스링크’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김포 늘봄공유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시설활용 협조 등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늘봄공유학교의 활성화 및 운영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2025년부터 교육발전특구 늘봄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거점늘봄학교(센터)에서 다양한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늘봄공유학교는 김포대학교, 김포도예가협회, 김포문화원, 아이비 스포츠 웨이브즈 아이스링크의 훌륭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김포 학생들의 다양한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학생에게는 다채로운 학습 기회가 보장되고, 김포 지역교육협력 시스템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오후 2시 30분, 4층 중봉실에서 2025.3.1.자 늘봄전담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김포 늘봄전담실장은 총 6명이 선발됐으며, 일반학교에 5명, 특수학교에 1명 배치될 예정이다. 일반학교 늘봄전담실장은 1인 3교를 전담하고, 특수학교 늘봄전담실장은 1인 1교를 전담하여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기획․연구․조정 업무 총괄 및 인력지휘․감독 등의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김영리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늘봄전담실장님들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이 분들의 노력으로 2025년 신설되는 늘봄전담실의 시스템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늘봄전담실장은 “누구도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을 앞으로 해 나가야 한다는 역할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우리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체제가 구축되고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한다는 것에 설레기도 한다. 늘봄전담실장으로 주어진 몫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통합회의를 개최하여, 학교 중심의 교육 확장과 미래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통합회의는 김포지역 유·초·중·고 특수 교(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지역과 온라인을 연계한 학교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5 김포교육기본계획의 특색사업인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역량 지원 시스템 △학생 맞춤 지역협력 김포 경기공유학교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생태·인성교육 등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을 위한 미래교육이 학교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하겠다"며 "김포교육이 지역과 함께 학생들의 꿈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회의에서는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강조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개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 사회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중등교사 시험 문항 신뢰도 높인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등교사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등 평가문항 제작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교사들의 평가 문항 제작 전문성을 높여 시험 출제 오류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 평가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교과에서 희망 교사 54명이 참여했다. 강사진으로는 교육부 학생 평가 중앙 단위 강사와 수능·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지역 교사 5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과목별 실습형 과정으로 연수를 구성해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를 연계한 문항 설계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사들은 ‘평가 문항 제작 방법과 기본원리’에 대한 전체 특강을 듣고, 과목별 분반 수업에 참여해 ‘성취 기준 분석, 평가 요소 선정, 문항 출제, 채점 기준 작성, 채점·평가 의견(피드백)’등 문항 개발 전 과정을 실습했다. 또한 교사들이 직접 출제한 문항을 검토하고 개선하며 모둠 간 공유 활동으로 평가 역량을 서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3일, “2025 지역교육협력 여주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에 운영될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주시의회 박병두 의장, 여주교육지원청 이용승 교육과장을 비롯한 지역 내 여주시청 관계자, 교육 전문가, 기업 및 지역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 2025년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계획(안) 자문 및 심의▲ 2025 공유학교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공모 심사 결과 보고 및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 심의‧의결 등이 있었다. 협의회에서는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의 운영 방향과 목표를 논의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방안이 중요한 논의 주제로 떠올랐다.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교육 모델”이라며,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13일까지 군산청소년자치배움터와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제3기 전북학생의회 예비학생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년 제3기를 맞이한 전북학생의회는 지난 1월 공개추첨 의원 10명과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의원 40명 총 50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1년이다. 워크숍은 예비학생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위한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성과 민주성에 기반한 참여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전북학생의원 50명을 비롯해 업무담당자, 협력교사 등 60명이 참여해 2025년 제3기 전북학생의회의 성공적인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5년 전북교육청 주요정책 이해 △전북학생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안내 △2023~24년 전북학생의회 의정활동 △학생의원 인성 및 소양 교육 △정책제안서 작성 및 모의 정기회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해 예비학생의원들에게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학생의원들의 의정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 배새롬(용소중) 학생은 “예비 전북학생의원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특수교육원은 2월 12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과학문화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과학문화 행사 운영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과학관 이용을 위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장애학생이 보다 쉽게 과학문화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과학문화 행사 운영, 장애학생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과학관 이용을 위한 전문가 자문, 기타 장애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과학문화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중앙과학관은 장애학생을 위한 과학문화 행사 운영을 확대하고, 대전특수교육원과 협력하여 장애학생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특수교육원이 오랜 기간 공동 주관해 온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음악회'가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 음악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