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3월 1일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공무원 중등·보건·사서·전문상담 신규 교사 총 77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교사 인사 발령 현황은 중등교사 67명, 보건교사 6명, 사서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2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규 교사들이‘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해 역량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오는 15일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도서관 영어교실 1기’를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학교(BHA) 학생 영어 교육 봉사 클럽 English Sprouts의 재능 기부 강의로 운영되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수업은 학년별 영어 교육과 영어 스토리텔링, 영어 놀이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올 4월에도 도서관 영어 교실 2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발표의 달인: 청소년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학교 수행평가를 대비하여 생성형 AI를 활용한 발표 자료 제작 능력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발표 자료를 만들고, 학교 수행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2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도내 초등 진로 담당교사 95명을 대상으로‘2025 초등 진로 담당교사 연수’를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연계, 진로교육 운영 설계를 통한 초등학교의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을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꿈길 진로체험망 이용방법을 익혀 학교에서 체험활동 신청 및 운영,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윤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과 연계 진로교육, 진로연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진로체험망 꿈길 시스템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진로교육 실적을 꿈길에 직접 입력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진로교육 계획에 반영해야 할 필수 사항과 진로교육 실적 관리 방법을 교육과정 수립 주간 전에 안내하는 등 초등학교 단계에서 ‘진로 인식’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사회정서교육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제주교육 역점과제인 사회정서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모든 학생의 사회정서적인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정서교육, 교실로 들어오다라는 주제로 사회정서교육 체험하기, 사회정서교육 알아보기, 사회정서교육 실천하기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부 사회정서교육 핵심강사로 지소영 송당초 교사가 단위학교 사회정서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단에 활동에 나섰고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생 마음의 사회정서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 사회정서교육 운영, 사회정서교육 홍보 및 프로그램 확산 , 사회정서교육 선도학교인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급별 교육을 6차시 이상 운영하고 이를 위해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보급한 중·고등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 단단 프로그램 교육자료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프로그램 4종(초등 저·고, 중, 고, 교육부 개발) 보급하여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베트남 도서 지역 3개 학교에 노트북 40대(5200만원 상당)를 지원하기 위해 해피트리 측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노트북은 베트남 학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베트남 라오까이성 박하현에 위치한 바오냐이(Bao Nhai) 중등학교와 반포(Ban Pho) 중등학교, 하이퐁시 하이타인읍에 위치한 다푹(Da Phuc) 초등학교 등 3개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베트남과 교류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해피트리의‘제주청소년 글로벌 역량강화 한&베 혼디갈락(樂)’과 연계해 오는 19일 도내 중·고등 학생 20명이 베트남 학교를 방문해 노트북을 직접 전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노트북 지원 사업이 베트남 도서 지역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할 뿐 아니라 도교육청과 베트남 간 우호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외 지역의 교육 인프라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중앙도서관과 분관 최상준도서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중앙도서관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스크린영어회화 ▲캘리그라피 ▲중국어회화 ▲일어 독해 등 4개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3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한다. 분관 최상준도서관은 ▲프랑스자수 ▲스마트폰 활용법 ▲영어회화 ▲서예 ▲캘리그라피 ▲연필 스케치 ▲패브릭아트 등 7개 강좌를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각 강좌는 수강생의 접수 편의를 위해 해당 도서관 누리집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광주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4일까지, 분관 최상준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단,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주 1회 강좌(총 16회 과정)당 5만원이며, 장애인·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한부모가족·다문화 가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1인 1개 강좌에 한해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친환경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학교급식 예산을 지난해보다 79억원 늘어난 1천593억원으로 책정했다. 특히 식품비를 전년보다 10.4% 인상해 초·중·고 평균 지원 단가를 4천303원(초 3천760원, 중·특 4천490원, 고 4천660원)으로 확정했다. 또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급식운영비를 올해 최초로 공립병설유치원 일부 학교에 학교당 3천3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학생수 300인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40개교에 소속된 병설유치원이다. 시교육청은 향후 급식운영비 지원 대상을 광주지역 모든 공립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운영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학교급식 글로벌 DAY’를 올해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어간다. ‘학교급식 글로벌 DAY’는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 밖에 안전하고 안전한 급식 공급을 위해 식재료 잔류농약 검사 건수를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단설유치원을 포함한 광주지
(아름다운교육신문) 춘천교육문화관은 2025년 3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문화활동 수강생 및 수료자로 구성된 ‘문화활동 동아리’ 12개를 운영한다. 문화활동 동아리는 지역 학생, 학부모, 일반성인에게 능동적인 평생 학습 활동을 통한 자생적 발전 가능성을 열어주고, 지식 나눔을 통해 교육 기부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활동 동아리는 최소 8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주 화~금(09:00~18:00) 지정시간에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리별로 문인화, 산수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컴퓨터, 문학회, 전래놀이. 세라믹 아트, 바느질 공예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김선인 관장은 “문화활동 동아리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예술, 인문, 교양 등 배움과 함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도내 일반고 등 98개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학교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학교별 공동교육과정 업무담당자에게 2025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공동교육과정 플랫폼 사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의 개념 및 근거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동교육과정 플랫폼을 활용한 과목 개설 △신청 학생 관리 △공동교육과정 준비 및 운영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교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 보장 확대 및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학년도 단위학교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및 참여 내실화를 지원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