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사회적 배려 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사랑海 가족 캠프 1기」(이하 가족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가족 캠프는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사회적 배려 대상 및 일반 학생 가족 17여 팀 등 59명이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추억 여행을 테마로 구성했다. 특히, 동계 시즌에 맞추어 눈꽃 축제장인 청양 알프스마을 견학, 일몰 감상, 입욕제 만들기와 가족 편지쓰기, 석탄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테마 체험으로 내실 있게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들과 희망찬 2025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특히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겨울의 낭만과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게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수련원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캠프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교육 가족에게 힘찬 새 학년의 출발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2월 15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입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의 7개 학급(과학연구 3학급, 발명 1학급, 인문 3학급)의 교육대상자 92명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의 원생들은 지난 2024년 12월에 관찰 추천,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 3단계의 공정한 절차와 과정을 통해 선발됐으며, 2025년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교과교육, 탐구활동, 리더십 교육, 특강 등 8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교육대상자 92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하고, 8개월간 원생들을 이끌어 주실 지도강사를 일일이 소개했으며, 원생들은 선서를 통해 학칙을 준수하고 성실히 학업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 활동 및 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2025년도의 교육과정과 학습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도강사가 직접 집필한 교재를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탐구능력 신장을 위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장기간의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2월 12일 동·서부 배움터지킴이 통합선발을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학교인력 채용공고)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지원센터의 배움터지킴이 선발 지원 사업은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배움터지킴이가 배치된 대전 전체 학교의 지원 희망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서류·면접 심사-배정’ 등 선발 과정 일체를 대행한 것으로 2025년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다. 지원 첫해인 올해, 50개 학교의 지원 신청을 받아 배움터지킴이 통합 선발을 통해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거쳐 총 84명을 선발하여 각 학교에 배정했다. 배움터지킴이 선발을 대행한 담당자는 “일선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배움터지킴이 모집·선발을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함으로써 교원의 채용 업무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교원이 새학기 시작 전 학교 교육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월 17일에 새 학년도를 맞이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2025년 대전진로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대전진로교육의 중점 추진영역은 학교 교육과정 기반 진로교육 체계화, 교원·학부모 진로교육 역량 내실화, 미래사회 대비 진로·창업체험교육 활성화 및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지원 연계 강화이다. 이번 진로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학교 진로교육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모든 추진영역에 초등학교 분야를 포함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단계에서 진로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진로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지원·점검하고, 실질적인 진로연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진로집중 적용기간(자유학기, 꿈·끼 탐색주간, 학기 말/학년 초 진로집중 적용주간 등) 편성․운영을 강조했다. 초·중등 교원들의 진로교육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원격연수 운영과 직무성장 워크숍 개최, 학교 진로교육지원단 운영을 통한 컨설팅 및 진로교육 우수사례 공유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학부모의 진로교육 이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녀에 대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14일 지역 서점 두 곳과 추가 협약을 체결하여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계양도서관은 지난해부터 6개 서점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니키의 도시, 솔트앤라이트 서점이 추가되어 총 8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바로 대출 서비스의 신속한 희망 도서 제공으로 생활 속 독서 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지역 서점 이용을 유도, 지역 서점 구매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2025년 상반기 평생 학습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6, 7세) 대상'톡톡! 과학 두드림, 한글이 왈왈'▲초등(1~3학년) 대상'즐거운 영어교실, 창의 체스 탐험대'▲초등(3~5학년) 대상'뉴스로 쏙쏙! 경제 첫걸음'▲청소년(초6~중3) 대상'쑥쑥! 역사 문해력 키우기(세계사 편)'▲성인 대상'유럽의 역사와 미술, 누구나 쉽게 어반스케치, 브런치 작가 데뷔하기(야간), 소풍책방(야간)'▲55세 이상 대상'스마트폰으로 통하는 디지털 세상'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11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 하거나 독서문화과 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상반기‘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앙저자학교’는 시민들이 수준과 취향에 맞는 글쓰기 강좌를 선택하여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 출판 지원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초급반(기초 시 쓰기), 경험자를 위한 중급반(초단편 소설 완성하기), 예비 작가를 위한 고급반(원고 퇴고 및 출판 지원)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중앙저자학교’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읽걷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7주, 손끝 애(愛) 자작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현숙 캘리그래피 시인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시적 감각을 키우도록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시를 읽고 창작하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손 글씨로 자작시를 쓰는 캘리그래피 활동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또한, 과정 종료 후 시 쓰기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지난해 발간된 ‘걸어보는 봄 친구들’ 시리즈 시집 출판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5년 시민저자학교 2기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7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도서관 겨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4일, 평화교육 전문기관 사단법인피스모모(대표 문아영)와‘평화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르치지 않는 평화교육'을 주요 가치로 평화교육을 실천·연구하는 (사)피스모모와의 협약으로 양 기관은 평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교육 자료 개발, 평화교육 전문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지역 사회 평화 문화 확산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피스모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이 축적한 평화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평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평화란 교육을 통해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이음교육과정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2025학년도 강화 초등 이음교육과정은 학년별 주제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캠퍼스형 수업모델을 제시하며, 강화의 작은 초등학교 15곳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따로 또 같이’ 수업을 전 학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14일에는 하점초, 송해초, 교동초, 양사초, 명신초 교사 28명이 참여하여 ‘따로 또 같이 이음교육과정의 이해’ 강의를 듣고, 학년별 5개 학교가 함께하는 이음교육과정 수업 내용과 학기별 운영 방법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의 개별 맞춤형 수업의 장점을 살리면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협력적 소통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강화지역의 맞춤형 공교육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