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글쓰기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강화도 딸기책방에서 ‘찾아가는 시민 저자 학교(1기) - 그림책 작가 탄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천 시민 10명에서 1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그림책 기획 및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지역 독립 출판사 및 서점과 협업하여 출판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자들이 만든 그림책은 도서관 전시 및 어린이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수강료 및 그림책 제작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중·동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은 인천 개항기 역사와 문화, 생활상 변화 등 인천의 과거와 오늘을 교육하는 향토 역사 교육프로그램으로, 화도진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인천 개항기 사진, 그림 등의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담당 사서가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진행된다. 또한, 인천의 개항기 풍경을 담은 사진 액자를 제작하여 관내 학교에 지원하는 ‘향토사진 순회전시’도 운영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 지역 초등 2학년부터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싹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싹독서교실’은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함께 사회, 문화, 경제,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과 창의적 글쓰기 활동을 하는 어린이 대상 독서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상반기(3월부터 5월)와 하반기(9월부터 10월) 각 8회씩 16차로 대면 수업 방식으로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월 24일부터 화도진 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속 가능한 생태 시민 양성과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17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스마트 그린 창의 교실의 업사이클 프로그램 운영 △녹색 지구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생태 전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읽걷쓰 독서문화 활성화 △ 지역 주민의 지속 가능한 도서관 ESG 실천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ESG 실천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책방 시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 동네 책방 시인’은 인천 시인과 함께 시를 쓰고 시집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인과 책방’에서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8회에 거쳐 진행된다. 시 쓰기 지도를 맡은 남궁선 시인은 인천 출신으로 2011년에 등단하여 시집 ‘우리의 부족한 질투는 누가 채워주나’, ‘당신의 정거장은 내가 손을 흔드는 세계’ 등을 출간했다. 참여 신청은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3일, 11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여 에듀테크 기업 캔바(Canv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사와 학생이 편리하게 에듀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상용 에듀테크 활용 및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에 캔바(Canva) 서비스를 통합 로그인 방식으로 연동하여 캔바(Canva)의 디자인 생성과 협업 기능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캔바(Canva)는 11개 시도교육청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디지털 역량 함양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 통합인증과 기술 표준으로 상용에듀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빅테크(MS, Google, Naver, Apple)과 연계한 통합인증을 통하여 온라인 학급관리, 상용에듀테크 서비스 이용, 학습데이터 분석 및 제공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환경 유해 인자 점검 및 환경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환경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 1개교에서 올해 3개교로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도서관을 포함한 교실, 신축·증축·수선된 어린이 활동 공간에 대한 검사, 실내 공기질(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 시설 노후도 검사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안전 관리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조치로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기부단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기부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기부는 사회적 자원을 유·초·중·고 교육활동에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사회적 기여로 인식되고 있다. 개인교육기부 모집대상은 과학, 공학, 예체능, 인성, 외국어, 방송언론, 경제, 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퇴직 교직원이다. 교육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은 전북교육청 교육기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1일까지 도교육청 교육협력과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하며, 선정된 교육기부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지역대학 유학생 중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지역 유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학생 기부단’도 모집할 예정이다. 유학생 기부단은 대학 학사일정을 고려해 3월 중순 이후 대학 추천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희망 유학생은
(아름다운교육신문) 스마트칠판 및 학생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무선 인터넷망 구축 등 미래교육환경 기반을 마련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에듀테크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을 핵심으로 한 ‘2025년 디지털·에듀테크 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튜터 지원, 디지털 선도·연구학교 운영, AI 정보교육중심학교 확대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아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과 교원의 업무 경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목표를 뒀다. 먼저 디지털 튜터 지원 사업을 통해 교원의 행정적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2024년 180개교·205명 규모로 운영되던 디지털 튜터를 2025년에는 250개교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며, 권역별 튜터 양성 과정을 마련해 학교 현장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선도·연구학교 운영 규모 역시 2024년 52개교에서 2025년 66개교로 확대하고, 이들 학교와 연계한 디지털 교육혁신 추진단을 운영해 성공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관내 교직원 연립관사에 대한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해당 명칭 공모는 관내 교직원 연립관사 7개소의 교직원 주거 여건을 홍보하고, 관사 운영에 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총 69건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응모작이 접수되어, 자체 선정위원회를 거처 지역적 특색과 교직원 거주시설이라는 점을 조화롭게 살린 명칭 최우수 및 우수 각 7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선정작들은 교직원 연립관사 규정 개정후 새로운 연립관사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록 교육장은“이번 교직원 연립관사 명칭 공모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벽지 교직원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