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관내 중학교 진학담당부장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고입 진로 진학 상담 방안 △진로진학직업로드맵 활용 방안 △특성화고 진학 홍보사업 안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활용 방안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진로 진학지도 방안 등으로 구성됐고, 인천진로진학지원단에서 제작한 진학지도용 참고 자료가 배부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신학기를 맞아 학생 진학지도에 필요한 자료를 제작·배부하고 교사 연수를 진행하여, 맞춤형 상담 지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섰다. 지난 14일 열린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정책과 학교급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소개했으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 구성,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등 기초학력 진단 활동, 두드림학교 및 1수업 2교사제(협력강사제)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찾아가는 학습 상담, 기초학력 119 등 인천광역시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교 지원 사업도 소개됐다. 한편, 17일과 18일에는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 사전 설명회를 열고 사전 준비 사항 및 조사 결과에 따른 지원 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전수조사는 난독증은 초등학교 1~2학년, 경계선 지능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진단과 지원, 평가관리로 이어지는 기초학력 학습 안전망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항, 학생 맞춤형 결대로 교육과정 운영, 읽걷쓰 연계 중등 수업 및 평가 혁신(2025 학생 평가 정책 주요 변경 사항) 등을 다루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정책 공유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평창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오후 2시, 가톨릭 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전보애)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평창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전보애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생과 상생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시설, 강사 지원(진로, 학과체험, 학습지원 등) △예비교원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작은학교 및 농촌 유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생들이 진로 및 전공학과 체험, 학습지원(교육봉사) 등 전문적인 진로체험을 통하여 양질의 전공학과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더 나은 작은학교 및 농촌 유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횡성교육지원청은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소비 심리가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횡성교육지원청은 지속된 경제 침체 및 위축된 소비 심리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횡성 지역 내 식당에서 식사하며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따스한 봄날처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방문해 달라”고 독려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8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방문하여 25년 1학기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2월 17일에는 교육부와 함께 춘천, 원주 지역의 학교 2곳을 방문하여 학교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늘봄학교 안전관리 대책 점검과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17일 방문한 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한 학교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부 관계자들의 컨설팅을 받았다. 늘봄학교 안전관리 대책으로 학생 이동 동선을 파악하여 대면인계 귀가 동행을 위한 자원봉사자(시니어, 퇴직공무원) 등 관리 인력 추가 확보 방안과 학부모 알림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및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안전한 늘봄학교를 위한 학생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아름다운교육신문) 문막교육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인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이 함께 운영한다. 문막교육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상지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은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다양한 진로를 설계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명주교육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유아, 학생,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3월 15일 개강해 5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강좌별로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유의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유아) 유아 발레 A, B △(유아) 유아창의미술 A, B △(초등) 어린이 오감 미술 △(초등) 과학실험 챌린지 △(초등) 한국사 초등 역사 탐험대 △(초등) 내 손안에 챗GPT △(초등) 얌얌 키즈쉐프 △(초등) 칸타빌레 바이올린(초급·중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성인 대상 스마트폰 활용교육, 비문해자 대상 성인문해교실 등 총 13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희망자는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성인문해교실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누리집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프로그램신청에서 강의계획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혹여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 행정실로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도내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재해 취약 시설과 신설 학교 주변 통학로, 휴․폐교 시설,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약해진 지반의 침하로 축대․옹벽․절개지 시설의 균열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자체 점검과 민관합동점검 대상 시설물을 구분해 실시한다. △구조 안전 위험(D․E등급) △붕괴 위험(축대․옹벽․절개지) △화재위험(실험실습실, 기숙사․합숙소․쉼터) △공사장 등의 해빙기 재해 취약 시설을 제외한 전체 시설물은 학교(기관)가 자체 점검하고, 해빙기 재해 취약 시설은 감독기관과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가벼운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조치와 보수․보강을 진행한다. 또, 자체 예산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 관련 부서에 예산을 요청해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대한 결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부산예문학생예술단 단원 10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예술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와 부산예문학생시어터가 2025년 활동을 준비하며 단원들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간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단원들은 오케스트라 파트별 연습, 보컬 특강 등 각 예술단의 전문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합주와 합창을 통해 서로 다른 악기와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서로간의 유대와 소속감을 높인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캠프는 단원들이 예술을 통해 동료와의 우정을 쌓고, 자신의 음악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5년 새로운 시작을 앞둔 단원들에게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예문학생예술단은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교문·예문 교류 연주회를 시작으로 부·울·경 청소년 교류음악회,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 참가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