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제주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아·교원·보호자가 모두 ‘행복한 제주 유아교육’실현을 위한 4가지 정책 방향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 ▲건강한 발달 지원 ▲교육복지 실현 ▲교육공동체 문화 등 4대 중점 과제를 공유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유·초 이음교육’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도내 116개 모든 공·사립 유치원에서 누리과정과 연계한 이음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우수사례 공모 및 나눔의 장 운영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방과후 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방과후 전담사 대체전담인력제’를 운영해 공립유치원 방과후 전담 인력의 갑작스러운 공백 발생 시 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인력을 즉시 파견함으로써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에게는 안정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가 배움으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유아 심리·정서 지원과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및 디지털 기반 시범 운영을 확대하는 한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유아의 놀이와 일상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교육 구성원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제주 유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