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8월 30일부터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하반기 평생교육강좌’136개를 운영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8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유아 대상 ▲손놀이와 동화구연 등 책놀이 4개, 초등학생 대상 ▲인문독서, ▲교과과정 연계 독서, ▲마음챙김 독서 등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9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교과 속 어휘 쏙쏙! 문해력 쑥쑥! 등 2개, 성인 대상 ▲세계 미술관 여행, ▲기초 영어회화 등 8개 강좌를 운영한다.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력 파닉스·영어회화 등 2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영화와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클래식과 나누는 우아한 수다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대구남부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유아 대상 ▲오감을 깨우는 그림책 놀이 등 3개,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 인사이트 등 4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논어 강독
(아름다운교육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 의사 결정도 상당한 부분이 위임될
(아름다운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고교 졸업자 대상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학 입학생 선발을 위해 활용되는 대입전형자료(학생부)는 그간 고교 3학년 학생 및 졸업 후 8년 이내의 졸업생은 소속(출신) 고등학교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으로 학생부를 생성·검증하여 대학에 제공해 왔다. 그러나 고등학교 생성 대상이 아닌 고교 졸업자의 경우에는 개별로 대학에 학생부 출력물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들의 대입전형자료도 생성해야 하는 업무 부담이 있었다. 이번 ‘신청 시스템’ 도입으로 2004학년도 이후 고교 졸업자는 나이스를 통해 본인의 학생부를 직접 온라인으로 생성·검증하여 대학에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신청 시스템’은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적용하며, 이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생성해야 하는 졸업생 범위는 졸업 후 4년 이내로 축소된다. 본 시스템은 나이스가 도입된 이후 전산화된 학생부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나이스에 자료가 있는 2004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자(
(아름다운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8월 13일 9시부터 9월 10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통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대학생들에게 차등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대학생 가구의 소득인정액은 학생 본인과 부모(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 등을 조사하여 정한다. 특히, 이번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가 최대 40만 원까지 인상됐다. 구체적으로 1~3구간은 30만 원(다자녀: 40만 원)이 인상된 600만 원, 4~6구간은 20만 원(다자녀: 25만 원)이 인상된 440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이 인상된 360만 원으로 높아진다. 다만, 이는 연간 지원 단가이므로, 이번 2학기에는 구간별 지원 단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예를 들어, 1~3구간 학생의 경우, 600만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300만 원을 2학기 국가장학금 1유형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국가장학금 Ⅰ유형, 다자녀 장학금 외에도 주거안정장학금,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21일까지 을지연습 일환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훈련기간 중에는 사이버 위기 경보가 관심·주의·경계·심각 등의 단계로 발령되며, 각 단계별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훈련은 도상훈련, 전산망 침투·대응 훈련, 해킹메일 대응 훈련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해킹메일 대응 훈련은 본청 간부진을 포함해 실시함으로써 관리자들의 사이버 위기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한다. 해킹메일 대응 훈련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해킹메일을 실제 발송 후 △해킹메일로 의심되는 메일 미열람 여부 △해킹메일 열람 시 즉시 신고 여부 등 대응 절차 이행여 부와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2~23일에는 전북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원 주관으로 ‘2025년 교육정보시스템 디지털 재난 및 장애 대비 모의 훈련’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나이스(NEIS), K-에듀파인 시스템, 누리집 등의 재난 및 정전, 화재 등의 장애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발생 시 지속적인 교육 기능 유지와 학생‧교직원 안전 보장을 목표로 실시하는 국가 총력전 연습으로, 도교육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모든 공무원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18일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 주재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중요문서 반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제 상황조치 연습으로 수준 높은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한다. 특히 전시 상황시 예상되는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부서별 토의 및 결과 제출을 통해 내실있는 을지연습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서는 대피소 찾기·방독면 착용 등 교육현장에서 대응 가능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모든 훈련과 교육은 실제 행동 위주로 진행해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실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박 4일간 동안 전국 행정기관·공공기관이 함께하는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 사건을 계기로 도입된 국가 비상 대비 훈련으로, 매년 국가 안전 보장과 국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된다.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직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힌다. 올해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등 21개 기관, 2천여 명이 참여한다. 다만 최근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피해 복구와 교육 활동 지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에서 제외했다. 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 쓰레기 풍선 등 신종 안보 위협 대응을 비롯해 전력 공급 제한, 피난민 발생 시 주거·교육 지원 등 정부 기능 유지와 국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무원 비상 소집 훈련 △최초 상황 보고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비상 상황 대비 현안 토의와 전시 직제 편성·도상 훈련 △8월 20일 실시되는 전 국민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과 전시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연습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26개 기관에서 총 1,300여 명이 참여한다. 연습 기간 중 주·야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북한의 다양한 도발 형태에 대비해 전시 교육계획 검증, 공무원들의 개인 임무 숙달 등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연습 첫째 날인 8월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 보고회와 전시직제 편성 훈련을 통해 충무사태별 조치사항을 검토하고 전시 전환절차를 이행한다. 둘째 날부터는 최근 전쟁 양상을 반영한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도상연습을 진행하고, 예비소산시설 이동훈련과 학교 재배치훈련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을 검증한다. 특히, 8월 20일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 산하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파라다이스와 인천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라다이스는 2025년 인천 지역 예술 인재를 위해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파라다이스 아트랩’, ‘아이소리 축제’, ‘아시안팝 페스티벌’ 등에서 축적한 문화예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청과 협력해 예술 인재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민간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음성교육지원청은 18일 2025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공무원 비상소집에 참여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식량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전시·재난 등 물과 불이 없는 비상 상황에서 비상식량을 직접 체험해보는 훈련으로, 전시 상황에서의 식량 수급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채민자 교육장은“을지훈련과 연계한 이번 비상식량 체험은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남은 훈련도 실효성을 높이고 훈련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위대피훈련, 전시 예비 청사 이동훈련 등 다양한 체험형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교육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