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2025. 11. 5. 오후 2시, △상산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교직원 연수는 선재아동가족상담연수소 부소장 유지영 박사의'아동과 학부모 상담을 위한 상담 기술의 활용'이라는 강의를 통해 아동과 학부모의 특성을 알아 보고 교사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상담기술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성격과 가족력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와의 상담에서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동기나 정서에 귀를 귀울여 생각이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함으로써 내용의 정확성과 명료화 기술을 적용한 효과적인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었기에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상담기법이 학생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료이자 한 팀인 교사와 학부모, 학생 간의 상담에 적극적으로 활용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11월 5일에 상주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땅땅치킨랜드 및 신전뮤지엄에서'2025학년도 초등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도심속 음식 문화를 접하여 식문화역량을 함양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실내에서 치킨 만들기, 키오스크를 통해 컵 떡볶이 만들기, 뮤지엄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이OO 학생은“시켜먹던 치킨을 직접 만들어보고, 기계로 컵떡볶이를 포장하는 과정이 너무 신기했어요! 음식을 만들고 구경하니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종현 교육장은“이번 도심형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음식 만들기에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 체험학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전국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지도자, 학교장을 대상으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고등부 입상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생선수 및 지도자, 학교장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학생선수들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10개 메달(금메달32개, 은메달36개, 동메달 42개)을 획득하여 고등부 메달획득순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학생선수들의 활약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종합순위 6위에 큰 기여를 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고등부 학생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획득 순위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앞으로도 이 성과가 유지되고 학생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중·고 운동부 계열화 정책을 통해 우리 학생선수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n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행정 데이터 분석·활용 발굴대회’에서 총무과 박형선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교육행정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17개 팀(개인 8명, 단체 9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형선 주무관은 반복적으로 생성되거나 내·외부에서 요구하는 통계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시각·목록화 한 ‘교육통계 핸드북’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핸드북은 데이터를 업무 담당자에게 미리 제공해 부담을 줄이고, 시스템 활용 효율성과 확산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시교육청 총무과 기록·정보팀 박명주 사무관, 문주영·박형선 주무관으로 구성된 ‘야!놀자 데이터~’ 팀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도서관 이야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 작품은 전국 시·도교육청에 우수사례로 공유되며, 데이터 기반 행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5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육감은 ‘광주교육 완전정복! 이정선 교육감이 들려주는 광주교사로 가는 길’을 주제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전환 ▲미래교육을 선도할 교사의 역할 ▲임용시험 변화와 광주교육의 성과 등을 설명했다. 이어 “광주교육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공 되는 교육을 지향한다”며 “예비교사인 여러분이 그 길을 함께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특강에 이어 광주교대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갖고 ▲교원 수급 전망과 임용시험 제도 변화 ▲교사 업무 경감과 교권 침해 대응 ▲대학생 보조강사 제도의 지속 가능성 등 현장의 정책 수요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자로서 현재 임용 여건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교사 정원 확보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교육의 질과 직결된 문제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와 협력해 교사 정원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기초학력 보장, 교권 회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원 수급 정책과 예비교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아름다운교육신문) 청도교육지원청은 11. 5. 청도교육지원청 및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청도학생미래교육관 개관 기념 2025 청도 온마당’ 을 개최했다. 청도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로 관내 초,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원, 내빈 등 천 오백여 명 이상의 교육가족이 모여 한마음이 된 성대한 축제가 됐다. ‘화합 마당’에서는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가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청도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전시 마당’은 청도 관내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협동화 작품, 에듀캠프 설치미술이 야외에 전시되고, 학교별 특별작품을 청도학생미래교육관 내 ‘온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창의 마당’은 2024년 1월에 개관한 청도학생미래교육관의 인기 프로그램인 ‘UV프린터 활용 나만의 명함&명화 만들기’,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으로 축구 경기 하기’, ‘전동공구를 활용하여 북 사이드테이블 만들기’를 직접 둘러 볼 수 있다. ‘청도 온마당’의 하이라이트인 ‘공연 마당’은 오전과 오후 1, 2부로 나뉘어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4교, 고등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5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초등융합영재반과 초등인문영재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리더십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인문학적 상상력과 융합적 사고력의 조화로운 성장’을 주제로, 학생들이 전통 선비정신을 배우며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도산서당과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사상, 서원의 기능과 구조 이해, 서원공부 체험 및 옥진각 관람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도산서원 현장에서 선비들의 학문정신과 인성을 배우며 리더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책임의식을 되새겼다. 특히 초등융합영재반과 초등인문영재반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캠프 형태로 운영되어, 서로 다른 전공 영역 간의 교류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한 참가 학생은 “퇴계 선생님의 삶을 직접 배우고 서원에서 공부하던 모습을 체험하면서, 진정한 리더는 지식뿐 아니라 인성과 품격을 갖춘 사람임을 느꼈다”고 소
(아름다운교육신문) 청송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15시 교육지원청 소회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송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군청, 경찰서 및 지역 유관 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장애학생에 대한 정기 지원 및 특별 지원, 더봄학생 지원, 다양한 교육 및 연수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에 도움을 주어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노력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하고 더봄학생 지원 방안 및 정기 지원 일정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협의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3일 예정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5일, 11월 10일, 11월 11일 3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1월 5일 11시 30분, 선본사‘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10일 오전 6시, 봉산성결교회‘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11월 11일 11시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찰, 교회,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끝까지 후회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늘봄지원실장 79명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남 늘봄지원실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6 충남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늘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지자체·지역사회가 연계된 방과후‧돌봄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늘봄지원실장의 전문성 강화와 상호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첫 날은 △2026 충남교육정책과 늘봄 추진 방향 안내 △늘봄학교 회계 운영 △청렴한 늘봄학교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강의와 함께, △과대·과밀학급 문제 △학령인구 감소 △지자체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가 열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논의됐다. 또한 오케스트라 공연 등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바쁜 현장에서 늘봄학교를 이끌어 온 늘봄지원실장들의 정서 회복과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됐다. 둘째 날에는 △대학 연계 라이즈(RISE) 늘봄 프로그램 운영 사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