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정주여건 개선 부문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북 보은군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서 정주여건 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 주최한 지방지킴 대상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절벽 문제에 대응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23년 제정된 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인구 늘리기·경제활성화 등 8개 부문에서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한다.
군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청년층 주거 안정 대책을 함께 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충족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군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보장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조경기능사, 아보리스트, 건축도장기능사, 산림기능사 등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예, 문인화, 기타, 바이올린, 독서토론, 영어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