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완주군이 농어촌 보건기관의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의료장비·차량을 교체하는 ‘2026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어진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된 보건기관의 시설을 깨끗하게 수리하고, 오래된 의료 장비와 차량을 새것으로 교체하여 공공보건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진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고산보건지소 및 운주 산북보건진료소 시설 개보수 ▲구이보건지소 등 의료장비 교체 ▲기동력 확보를 위한 차량 교체 등이다. 완주군은 노후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해 주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건 행정의 기동성도 높일 계획이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공공보건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개선하는 것은 보건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보건기관의 노후도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완주군이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2026년 첫 단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완주군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공동으로 완주군청사 앞 민원인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형, 간염, 간기능검사 등 혈액검사로 개인건강을 체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군민의 적극적인 헌혈캠페인 참여로 헌혈 기부문화 조성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참여를 독려해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주시가 건강 악화 등으로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는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자가 지난해까지 7,200건(누적)에 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요한 돌봄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5년 7월 ‘병원동행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 2026. 1. 1.)했다. 서비스는 전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동 불편자 중 동행이 필요한 사람이 그 대상이며, 병원 이동부터 접수진료수납약국 이용 및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 희망일 최소 2일 전에는 전담콜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또한 1일 3시간(주 1회 한도) 이내로 이용 가능하고 비용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는 무료이나 기초연금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유료(3만원/3시간)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비는 서비스 이용자가 부담(동행매니저 교통
(아름다운교육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의약품은 아니나 의료의 지원 및 건강 유지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에 대한 성능인증과 유통관리 등을 위하여'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규칙'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및 2차 시행에 따른 것으로, '디지털의료제품법'은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의료제품에 적합한 규제를 도입하는 한편, 디지털헬스 시대에 법적 사각지대에 있었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가 국민 건강관리를 위해 보다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이번에 시행되는 제도의 주요내용은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범위 지정 ▲자율신고제 및 정보공개 ▲성능인증제 도입 ▲거짓·과대광고 제품 등에 대한 유통관리 등이다. 새로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하여 건강의 유지·향상을 목적으로 심박수, 산소포화도, 체성분, 걸음수를 측정·분석하는 제품을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로 우선 지정한다. 식약처는 오랜기간 국민의 건강관리 도구로 자리잡은 제품을 중심으로 법률 시행 초기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추후 운동·식이
(아름다운교육신문)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적 의료기기가 식약처의 국제적 수준의 임상평가를 거친 경우,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의료현장)에 즉시 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및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절차가 마무리된 2026년 1월 26일 시행된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로, 새로운 의료기술은 안정성·유효성을 검증받아야 의료현장 사용이 가능하다. 그간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우수한 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평가를 유예하는 제도 등을 도입했으나, 절차가 복잡하고 평가에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우수한 의료기술을 조기에 시장에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협업을 통해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국제적 수준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새로운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의료기술은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이를
(아름다운교육신문) 동해시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연 지원을 비롯해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월간의 금연 상담 서비스와 함께 니코틴패치·껌 등 금연보조제, 구강검진 쿠폰을 제공하고, 금연 성공 시 기념품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금연 지원으로 금연 실천을 돕고 있다. 또한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지도·단속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금연 및 흡연 예방 교육 92회, 금연 홍보 캠페인 15회를 실시해 총 6,663명이 참여했으며, 금연구역 3,916개소를 대상으로 총 13,486건의 지도·단속을 추진했다. 아울러 금연구역 내 안내 표지판 신규 설치와 노후 표지판을 정비를 통해 금연구역 관리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정신건강증진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통합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건강 교육, 심리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6일부터 2월14일까지 20일 동안 ‘도축장 축산물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대책은 광주지역 소·돼지 도축장 2곳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부적합 가축과 유해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 가격 안정과 공급 확대를 위해 할인행사를 추진함에 따라 명절 기간 도축 물량이 평시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비해 축산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별대책기간 도축검사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도축검사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도축 물량이 늘어날 경우 연장근무를 통해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축 전후의 철저한 도축검사 ▲구제역·소 브루셀라병·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 감염 여부 확인 ▲도축장 시설 및 출입 차량 소독 점검 ▲축산물 위생 취급 실태 확인 등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 1월부터 과라나를 원료로 한 젤리·캔디·껌 등 고체 식품까지 ‘고카페인 함유 표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사전 조사로 유통 식품 50건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물에 타 먹는 분말형 에너지 음료, 젤리·사탕·껌 형태의 간식류, 분말·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유형의 고체 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과라나 함유 고체식품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회 제공량당 97mg으로, 어린이·청소년(체중 50kg 기준)의 카페인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125mg)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부 분말·정제 제품은 1회 섭취만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 일일 카페인 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화된 고카페인 표시 기준을 적용할 경우, 조사 대상 50건 중 44건(88%)이 ‘고카페인 함유’ 표시 대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법령 시행 이전에 제조·수입된 제품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제조·수입 제품부터는 새로운 고카페인 표시 기준이 적용될 예
(아름다운교육신문)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숏드라마'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단순히 우울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가정에 찾아온 우울증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의 고군분투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정신과 전문의 자문으로 완성된 ‘현실 고증’의 힘” 드라마가 국민들의 가슴을 깊게 파고든 비결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치밀한 준비에 있다. 보건복지부 디지털소통팀은 기획 단계부터 정신과 전문의의 심도 있는 자문을 거쳐, 우울증 환자 가까이에 있는 주변인들이 우울증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담아냈다. 특히 “나도 사실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함께 있다”는 솔직한 공유가 치유의 시작이 된다는 메시지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내뱉었던 ‘가짜 괜찮음’의 고리를 끊고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평이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는 지난 1월 20일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정밀검사 결과, 24일 오후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됨에 따라 인근 가금농가로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은 지난해 10월 27일 전북 군산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총 35건에 이르고 있으며, 경남도에서는 11월 10일 창원 주남저수지 검출 이후 올해 첫 사례다. 경남도는 검출 지점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해 오고 있으며 이번 추가 검출을 계기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소독과 예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2월 14일까지를 철새도래지 ‘집중 소독 주간’으로 정하고 공동방제단(86대), 시군 소독차량(33대) 및 농식품부 임차차량(4대)를 투입해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일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가금전담관 223명을 통해 가금농장의 폐사 여부와 특이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상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