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영덕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문예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미술과 시 부문으로 나누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5월 27일 양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등학생 25명과 중학생 30명이 참가하여 감사와 위로를 내용으로 하여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번에 열린 영덕 꿈고래 학생 문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개최된 영덕 꿈고래 놀이마당의 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문예 대회의 주제인 감사와 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30여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경북남부권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를 지원하는 기구로,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설치돼 있다. 특히 인권지원단은 학교(성)폭력 및 아동학대 등의 인권침해 경험이 있거나 외부 환경에 의해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위해 개인 맞춤형 상담지원 및 가족지원, 지역사회 연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사이버(성)범죄 사례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권 관련 교육 및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인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6종목 중 34종목에 선수 795명, 임원 356명 총 1,151명이 참가한 충북선수단은 23종목에서의 고른 활약으로 1972년 제1회 대회 이후 충북 최고의 메달 성과를 내게 됐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2022년 경북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24개(금28, 은38, 동58) 최다 메달을 획득했으나, 올해 경남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34개(금44, 은34, 동56개)를 획득하며 최다메달을 경신했다. 또한, 1974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스포츠소년대회에서 금메달 42개를 넘어선 4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비공식적 메달 집계는 경기, 서울에 이어 충북과 경남이 나란히 1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양궁, 롤러, 체조, 수영, 육상, 역도, 사격, 조정 등 개인 기록경기 및 태권도, 레슬링, 씨름 등 체급경기 학생선수들이 평소 훈련한 만큼의 기량을 발휘하며 예상했던 메달을 획득했고, 야구소프트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각급 학교의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의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 관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체계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손지원 사무관(갈매초 행정실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 맞춤 통합지원의 비전과 목표, 구체적인 체계 구축 방안,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사업의 전반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는 학생 개별의 어려움을 조기 발견해 단일한 지원 방식이 아닌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이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학생의 전반적인 성장과 교육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를 진행한 손지원 사무관은 “이천 지역 학교에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가 조기에 정착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신속히 발굴해 개입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으로 맞춤형 통합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2025년 5월 26일, 영덕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2025년 제 2회 영덕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원황초등학교(교장 이재곤)의 그린나래 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영덕 관내 초등학교가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원황초 그린나래 합창단은 합창곡 ‘아름다운 나라’를 통해 작은 학교만의 따뜻한 정서와 풍부한 감성을 무대 위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다. 원황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2명 남짓한 소규모 학교이지만, 그만큼 학생 간 유대감이 깊고 협동심이 뛰어나다. 이번 합창단 역시 학년 구분 없이 전교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며 장기간에 걸쳐 준비해온 결과로,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를 가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곤 교장은 “작은 학교라는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준비해왔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큰 울림이 됐고, 그 진심이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과 자존감이 자라나는 것을 보며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옥정호수도서관 앞 공터에서 양주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청소년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의정부일시청소년쉼터 주관으로 양주시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과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양주시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및 심리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위기 예방과 회복을 돕는 교육복지를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장 활동에서는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종이 격파하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필요 시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27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에서 개최된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우주항공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 도약을 응원하며 새로운 우주(New Space) 시대의 민관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인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방문하여 산·학·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우주항공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주항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주항공의 날’은 2024년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라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은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1년간 우주항공청의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이끈 우주항공청 임직원 및 우주항공분야 유공자의 헌신을 치하하며,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축하하고,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하여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27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경남 산청)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이주호 권한대행은 산청군으로부터 이재민 구호 현황과 산불 복구계획을 보고 받은 후,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급식·생필품 및 심리 안정을 비롯한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상지마을을 찾아, 산불로 인해 위험해진 사면의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되 안전에도 유념할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빗물이나 토사가 마을로 유입되지 않도록 우회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정부는 산청군을 포함한 모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관내 통합교육 탐구수업공동체 소속 교원 25명을 대상으로‘2025 동두천양주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아·초등·중등 특수교사와 통합교사가 함께한 공동체의 첫 대면 워크숍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통합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교사들은 케이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통합교실 수업 경험과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학급 운영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다졌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현장의 고등학교 특수교사들에게 새롭게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연수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고교학점제 담당 특수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변화하는 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제도에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성공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2025 동두천양주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실질적 협력을 도울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마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의왕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교육 강화와 의왕도시공사와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19년부터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시행과 보급을 위해 협력을 추진해왔다. 올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의왕도시공사 간 업무협약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재개될 ‘찾아가는 무료 안전교육’의 실시가 주요 사항으로 명시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본격 추진되는 ‘찾아가는 무료 안전교육’은 의왕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28개교(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와 의왕도시공사 소속 강사들이 의왕 소재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모든 안전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의왕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관내 의왕지역 학교 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