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음성군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넓히며 보조사업자의 편의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음성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5개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3일 관내 4개 신협(음성·금왕·삼성대소·매괴)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음성군 보조사업자는 군 금고인 농협과 새마을금고뿐만 아니라 신협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보조 사업자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계좌 개설을 위해 겪어야 했던 이동·대기 등의 불편도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군 금고로 한정돼 일부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과 금융기관 이용 과정에서 제약을 겪어 왔다. 군은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군 금고 외 금융기관으로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관내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했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계좌 개설부터 집행까지의 절차 접근성을 높여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제3기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2026~2029년)에 따른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의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전략,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세종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유관기관, 전문가, 학부모, 아동참여위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시행계획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인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을 기반으로 6대 정책영역, 13개 정책과제,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권역별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운영 ▲아동·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놀이터 운영 ▲아동 참여기구 활동 활성화 ▲아동청소년 안전망 강화 등 아동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이 포함됐다. 총 사업비는 157억 1,000만 원 규모로, 국비 36%, 시비 64%가 투입된다. 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환경을 조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체험해 봄, 놀아 봄, 꿈꿔 봄’의 의미를 담은 '2026 서울융합과학·수학 봄봄봄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11개 교육지원청의 과학교육센터,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에서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수학·과학·메이커·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각 교육지원청 과학교육센터와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평소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과학의 기초 및 심화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번'2026 서울융합과학·수학 봄봄봄 축제'에서는 교육지원청 소속 과학교육센터,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가 연합하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년군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요 장소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특히 올해는 신규 구축 예정인 강동송파 및 성동광진'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되어 수학 체험 기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심사에서 충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충주삼원초)가 최종 선정돼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운영 실적,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으며, 12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충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선정되어 지식재산처장상과 인증 현판이 수여되고, 담당 교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충주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발명 정규과정과 영재교육원(발명),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 충주발명꿈나무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교사학습공동체 연구 활동과 충주시 창의융합 FESTA 운영 등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발명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충북의 모든 학생이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아름다운교육신문) 영동군은 지난 23일 오후 영동군수와 관계자들이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 서철수 전력계통부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영동군 내 추진 중인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단호한 반대 입장과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동군에는 양수발전소 건설과 연계된 345kV 신장수-무주영동 및 무주영동-신서원 송전선로, 영동개폐소, 154kV 황간변전소 등 총 4개의 대규모 전력시설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영동군수는 면담에서 “영동군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이라는 큰 결단을 내리고 전향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하지만 송전탑은 주민들에게 아무런 혜택 없이 건강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남는 것 없는 흉물’로 인식되고 있어, 현재의 사업 방식으로는 군민들의 동의를 얻기는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동군수는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는 지역에서 소비)’ 개념을 언급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가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 지방 분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구조적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2023년부터 3년간 전국 캠퍼스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교육시설안전 인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103개 교육시설동과 다솜고등학교에 대한 안전 인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 고시에 따른 교육시설안전 인증은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 5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제도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연면적 3,000㎡ 이상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29개 동을 시작으로 2024년 38개 동 및 다솜고등학교, 2025년 36개 동까지 연차별 심사를 통과하며 3개년 계획을 완수했다. 이번 인증 과정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조치로 이어졌다. 구조, 전기, 기계, 소방 등 물리적 인프라의 체계적 보완은 물론 공기질 관리, 추락 및 넘어짐 방지 등 이용자 체감형 안전 수준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심사 중 도출된 개선 과제를 즉각 반영하여 전기실 등 위험 공간 정비와 피난 안내 체계 보강을 완료하는 등 직업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안전 환경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가 기존의 형식적인 회의실을 벗어나 햄버거 매장에서 청년들과 소통하는 이색 간담회를 열었다. 일상적인 먹거리인 감자튀김을 매개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다. 경남도는 23일 창원 가로수길의 한 음식점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직장인, 구직자 등 지역 청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튀(감자튀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감자튀김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감튀 문화’를 도정에 접목해 체감도 높은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는 박완수 도지사가 청년들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청년이 공장 야간 근무 경험이 도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묻자, 박 지사는 “현장을 모르면 실질적인 정책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을 몸소 느꼈다”며 “청년들의 고민을 단순한 통계가 아닌 현실의 문제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 시절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당시의 주거 불안 경험이 현재 청년 월세 지원과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정책의 출발점이 됐다”며 “청년들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아름다운교육신문) 행정안전부는 3월 23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부처 내 인공지능(AI) 혁신을 주도할 'AI 리더' 발대식을 개최하고, 행정 현장의 인공지능(AI)·데이터 혁신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6 누구나 쉽게, AnD(AI·Data) 챌린지’ 본선 경연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행정 서비스 전반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69명의 ‘AI 리더’, 공직 사회 AI 혁신의 촉매제 역할 수행' 최근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으로 공공행정 전반에도 인공지능(AI) 공통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등 인공지능(AI)를 도입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단순히 보급하는 방식만으로는 조직 전체의 인공지능(AI) 역량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으며, 재난안전, 민원행정, 지방재정 등 각 분야의 업무를 깊이 이해하면서 동시에 인공지능(AI)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력이 그 어느
(아름다운교육신문) 청주시가 국가 독서문화 확산 정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연계해 문해력 강화를 위한 ‘책읽는 청주, 글쓰는 청주’ 실현에 본격 나선다. 시는 23일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범석 청주시장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책읽는 청주, 글쓰는 청주’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쓰기를 통한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공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선언은 청주시의 ‘책 읽는 청주’, ‘1인 1책 펴내기 운동’과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 정책을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 두 기관장은 각자의 인생 책 속 문장을 직접 필사해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게시판에 게시했다. 이범석 시장은 노자의 ‘도덕경’을, 윤건영 교육감은 플라톤의 ‘국가론’을 서로 교환하며 독서의 의미를 나눴다. 이어 드라마아트홀 현판 앞에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시민과 학생의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독서·글쓰기 기반 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3일 연서면 월하3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주민 40여 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제15회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요청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월하3리에서 오랜 세월 동안 거주한 주민들은 마을 경계가 달의 형상과 닮은 것에서 유래된 마을 지명을 소개하고, 최민호 시장과 소소한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마을 진입로 도로 확장 ▲도로경계선 빗물 차단시설 설치 ▲오수정화조 연결 ▲성은주택 주차장 및 통행로 CCTV 설치 등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중심의 시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오랜 세월 월하3리를 지켜오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을 비롯한 마을 생활 여건 개선에 필요한 부분들은 관계 부서와 함께 살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