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통합수능 이후 발생하고 있는 이른바 문·이과 유불리 현상에 대해 입시 전형에서 문과 학생들이 불리한 부분들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참 안타까운 현상"이라며 "대학 측의 개선 노력을 유도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 현상이 심화한 원인으로 "난이도 조절 문제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부총리는 고등학교에 대한 내신 절대평가 전면적용 검토 방침도 재차 밝혔다.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50가길 22,2층 (묵정동,신현빌딩) | 등록번호: 서울 아 01967 | 이메일: helloedunews@naver.com
발행처: 온라인에이전시(주) | 회장: 김성이(전 보건복지부 장관) | 발행·편집인: 곽선영 | 전화번호 : 02-2279-9000
Copyright ©2019 아름다운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
UPDATE: 2024년 04월 24일 13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