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고보선)은 효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엠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SW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내 300여 학급을 대상으로 AI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2021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 진행한다.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은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스마트로봇, 인공지능로봇, 미래자동차, 로봇축구, 자율드론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수업이다.

다양한 SW교육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약 53개교 약 3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코딩 및 SW수업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SW교육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