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맑음속초 17.2℃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순천 17.8℃
  • 맑음제주 21.3℃
  • 맑음서귀포 19.0℃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미국, 10월에 5~11세 화이자 백신 승인 예상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 자료 확보

URL복사

 

지난 10일 미 보건당국이 12살 미만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사용을 10월말에 승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워싱턴에서 방송되는 미국의소리 방송 VOA가 보도했다.

 

상황을 잘 아는 두 소식통은 로이터에 내달 말까지 5살에서 11살 어린이에게 화이자 백신의 사용 승인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고위 보건 당국자들이 믿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달 말까지 해당 연령대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하기에 충분한 임상시험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DA는 화이자의 승인 신청 이후 3주 이내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된다.

 

한 소식통은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지난주 국립보건원(NIH) 직원들이 참석한 온라인 미팅에서 일정의 윤곽을 밝혔다고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모더나는 화이자보다 약 3주 더 걸릴 것으로 보이며, 모더나에 대한 결정은 11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