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 있는 모든 학교 교사와 교직원은 백신접종을 증명하거나, 주간 코비드19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미국 뉴욕에서 방송되는 K라디오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주지사 취임 후 첫 브리핑에서 보건국과 협력해 이러한 코비드19 규정을 뉴욕주 전역에서 공식적으로 시행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뉴욕주 보건당국은 이 같은 백신접종 의무화 및 미접종자 대상 주간 테스트 시행의 긴급 규정을 공식화 했다.
호컬 주지사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최우선 과제는 학교를 안전하게 오픈하는 것이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관련 규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이를 각 로컬 정부 권한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립학교 사립학교 차터스쿨 등 뉴욕주에 있는 모든 학교는 교직원 백신접종 의무화와 미 접종 시에는 주간 테스트를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