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속초 18.1℃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8.3℃
  • 연무서울 11.4℃
  • 안개인천 6.0℃
  • 맑음충주 14.3℃
  • 맑음청주 13.8℃
  • 맑음대전 12.8℃
  • 맑음대구 19.2℃
  • 맑음전주 10.6℃
  • 연무울산 16.0℃
  • 구름많음광주 13.1℃
  • 맑음부산 16.8℃
  • 맑음여수 16.4℃
  • 맑음순천 13.1℃
  • 맑음제주 14.2℃
  • 맑음서귀포 15.3℃
  • 맑음천안 12.0℃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행정안전부, 막힌 빗물받이 뚫고, 노후 제방 보강 등 여름철 침수 위험요소 미리 조치한다

재난특교세 지원 규모 확대해 867억 원 지원, 교부 시기는 3월로 앞당겨 집행

URL복사

 

(아름다운교육신문)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재난특교세 867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재난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에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선제적 조치이다.

 

이번 재난특교세는 ▴빗물받이 정비, ▴중소하천 준설·정비, ▴우리 동네 풍수해안전망 확충 등 3대 역점사업에 긴급 투입되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예년보다 지원 규모(’25년 585억 원 → 금회 867억 원, 48.2% 증가)를 대폭 늘렸으며, 정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도록 교부 시기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3월에 집행한다.

 

' 빗물받이 정비(326억 원) '

 

장마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막힌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면서, 이와 연결된 관로의 준설 및 정비까지 지원해 지역의 배수능력을 강화한다.

 

' 중소하천 준설 및 정비(346억 원) '

 

지방하천‧소하천‧세천 중 범람과 침수 위험이 큰 구간의 물길을 터주기 위한 준설 작업을 시행하고, 노후 제방‧호안‧홍수방어벽 등 시설물을 보수‧보강해 치수능력을 높인다.

 

'우리 동네 풍수해안전망 확충(195억 원) '

 

풍수해에 취약한 지역 곳곳의 소규모 석축‧옹벽, 배수로, 낙석 방지시설 등 위험 시설을 개선해 일상 속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3대 역점사업을 지방정부가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른 ‘예산 성립 전 사용’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장관은 “재난 위험을 예측해 철저히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하는 것이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하며, “대통령 말씀처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