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남부·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관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담당자의 실무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안 발생 시 해결 역량을 높여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4일간 관내 신규학교폭력 책임교사 8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법' 및 사안 처리 절차의 이해 ▲사안 처리 온라인 시스템 활용법 ▲피해 학생 전담 지원 및 갈등 조정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사안 발생 시 교사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이틀간 학교폭력 책임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연수를 시행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조치 이행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삭제 방법 ▲심의 요청 자료 작성법 ▲온라인 사안 처리 시스템(S.O.S. 시스템) 활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사안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실습 연수를 병행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책임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평화로운 문화 안착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도림고등학교 최동석 교사를 초빙해 ‘학생 자치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예방 문화 활성화 방안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있어 책임교사의 전문성은 학교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사안 처리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간 관계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