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맑음속초 5.5℃
  • 구름많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9.4℃
  • 구름많음서울 9.1℃
  • 구름많음인천 7.6℃
  • 맑음충주 10.3℃
  • 맑음청주 10.6℃
  • 맑음대전 10.8℃
  • 구름많음대구 7.5℃
  • 맑음전주 13.5℃
  • 구름많음울산 10.9℃
  • 맑음광주 14.0℃
  • 흐림부산 11.8℃
  • 구름많음여수 11.5℃
  • 구름많음순천 11.4℃
  • 맑음제주 15.3℃
  • 맑음서귀포 14.7℃
  • 맑음천안 8.9℃
  • 구름많음경주시 9.3℃
  • 흐림거제 10.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김해시-김해시지역건축사회,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

URL복사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해시는 5일 오전 10시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김해지역건축사회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피해 주택 건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 태풍,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집을 새로 짓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택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 주택의 건축 시 발생하는 설계·감리비뿐만 아니라 기존 파손된 건축물의 해체 시 발생하는 해체 검토확인서 등의 용역비까지 기존 금액의 50% 수준으로 감면해 실질적인 주거 복구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김해시지역건축사회는 피해 지원에 참여할 전문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관리하고, 주택 신축 전 과정에서 기술 상담과 현장 점검을 지원해 안전한 주택 건립을 돕는다.

 

김해시는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건축물 해체 신고 및 신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민들이 설계·감리비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병행한다.

 

재난으로 주택 해체나 신축이 필요한 주민은 시청 재난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 를 발급받아 건축사회에 제출하면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락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해체부터 신축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와 김해지역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거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