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수학 읽기 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험형 학습 자료집 『수학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여행』을 발간하고 도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학습에서 벗어나 읽기와 탐구, 체험을 연계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수학 문해력 향상과 수학적 가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실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집은 ‘대칭으로 상부상조를 이루다’를 비롯한 14개의 이야기형 주제로 구성돼 읽기 자료를 통해 개념의 배경을 이해하고, 이야기 속에서 수학 원리를 발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개념 이해, 탐구 활동, 체험 적용, 성찰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학습 흐름을 담아 학생들이 단순 계산을 넘어 이해·탐구·적용이 연결된 배움을 경험하도록 했으며, 정규 수업뿐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연구과제 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 반영 안내와 교원 연수, 권역별 배움 자리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자료 활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자료 보급이 삶과 연계된 탐구·체험 수업 활성화와 학생 참여형 수학교육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사고의 틀을 길러주는 중요한 학문”이라며 “이번 자료집이 학생들에게 수학을 여행처럼 즐겁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탐구와 체험 중심의 교수·학습 자료 개발을 지속해 학생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충남형 수학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