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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 보호 강화한다

지역 관계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인권 보호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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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2026학년도 강북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하고 장애 학생 인권 보호 강화 지원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교육 현장의 장애 학생 인권 지원을 활성화하고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초등교육지원과 과장을 단장으로 학교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부모회, 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 장애인복지관, 관할 경찰서 등 지역 관계기관에서 근무하는 전문가 17명으로 인권지원단을 구성했다.

 

인권지원단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지역 내 기관을 방문하고, 인권침해 예방 활동과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피해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가·피해 학생 대상 특별지원을 병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에는 위촉식과 협의회를 열고 운영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협의회에서는 강북 지역 더봄학생(인권침해 경험이나 발생 우려가 있는 장애 학생) 실태 파악, 위원별 역할 분담, 지원 체계 구축 등 장애 학생 지원의 다각화와 실효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다각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장애 학생의 인권이 보호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장애를 공감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