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양산시는 지난 10일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산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 2차'를 개최했다.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컨설팅은 무더운 여름 날씨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컨설팅은 학생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1차 컨설팅과 마찬가지로 경상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 교사로 나섰는데, 소문난 실력파 교사들의 진심 어린 상담과 열정으로 대학입시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참여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한 학생은 “그동안 막연했던 진로 계획이 명확해졌고, 대학입시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명료하고 구체적인 상담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부모들도 “앞으로도 이런 컨설팅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대학입시컨설팅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자녀를 우선선발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는 고액의 입시컨설팅 비용에 대
(아름다운교육신문) 서대문구는 지난달 주 1회 2시간씩 4주 동안 구가 운영하는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수색로 43, 4층)에서 ‘학부모 입시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내용은 ▲입시 용어 이해하기 ▲수시/정시 대입제도 이해 ▲주요 대학별 특징 찾기 ▲자녀의 지원 가능 등급 찾기 ▲핵심 합격 전략 등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를 설계하고 유익한 정보를 취득·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자를 모집한 것이 아니라 ‘학교 학부모회가 수강자를 자체 모집한 뒤 센터로 강의 개설 요청을 해 정규 커리큘럼으로 편성됐다’는 점이다. 교육 시간 역시 학부모들이 참여 가능한 때로 정했다. 입시 분야 전문가인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 이태식 센터장이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대화 방식으로 강의했으며 수강자 22명 전원이 수료했다. 이들은 서대문구에서 처음 배출한 학부모 입시전문가들로 이 센터장은 “대학 입시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데 자녀를 위해 펜을 다시 꺼내 드는 용기와 노력을 보여 주셨다”고 말했다. 김수상 명지고 교장도 강의장을 찾아 “학부모들께서 자녀 진로에 대해 이렇게 열의를 갖고 공부하는 데 대해 크게
(아름다운교육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학입시 문제를 정조준해서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학입시 개혁의 핵심에 대해서는 “교육평가”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미래 대학입시 개혁’을 위해 구축한 특별 전담 기구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황윤규 교육정책국장(단장), 도교육청 각 부서에서 위촉한 내부위원 및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자 간담회를 겸해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전담 기구 위원들을 격려하고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대학입시 개혁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당부를 전했다. 임 교육감은 “대입제도가 바뀌어야 진정한 교육의 혁신,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교육이 가능하다”면서 “수십 년간 조준하지 못한 대입문제를 정조준해서 한국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창의력, 문제해결력, 자기주도적 발상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한 시스템도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핵심은 교육평가다. 학생에게 필요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마포구는 27일 오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EBS 윤윤구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수시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입시와 진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의대 정원 증원과 자유전공 신설 및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정보를 얻기 위해 윤윤구 강사의 말을 메모하고 PT화면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설명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부모님과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돕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필요한 정보에 제때 접근할 수 있도록 입시와 진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4, 25일 이틀간 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학교밖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와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했다.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밖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1대 1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희망 진로 및 진학 대학 관련 자료는 사전에 받아, 개별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번 상담에는 고흥을 비롯해 총 10개군(곡성, 무안, 담양, 장성, 보성, 영광, 함평, 해남, 화순)의 학교밖청소년 2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 2025학년도 대입 주요사항 안내 △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전형과 학과 소개 △ 전남지역 대학 설명회 등이다. 입시 설명회 이후에는 대입지원관과 상답협력교사들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성적 산출을 통한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진로의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재)고성교육재단은 오는 8월 17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모이자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시 설명회는 “격변하는 대입! 앞서가는 2028 대입개편 설명회”라는 주제로 수도권-지방 간 대입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관내 청소년의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전형(제도)과 2028년 대입 개편에 대비한 최신 입시정보 제공 및 1:1 개인 맞춤형 입시전략 컨설팅 지원으로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주된 취지다. 대학입시 설명회는 김창식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개편된 2028학년 대학입시 대비 중학생 대비전략’을 주제로 △2028 대입 개편안 분석 △ 주요대학 입시변화 전망 및 대비전략 △고등학교 선택 및 학습전략 등 대학 입시 및 고교진학 준비 방향에 대한 특강을 9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 상담사(컨설턴트)와의 1:1 개인 맞춤형 입시 상담(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객관적인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대학입시 개혁’을 위한 특별 전담 기구(TF)를 구축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 협의를 시작한다. 이번 전담 기구 구축은 지난 19일 임 교육감이 “한국교육의 미래는 대학입시의 개혁에 달려 있다”면서 “대학입시가 달라져야 우리 교육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으로 구체적인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한 이후 신속하게 이뤄졌다. 전담 기구는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단장으로 ▲정책기획관 ▲교육과정정책과 ▲진로직업교육과 ▲홍보기획관 등 내부 위원과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원 ▲전문가 그룹 ▲학부모 등 외부 위원으로 조직했다. 오는 30일에는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전담 기구 첫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이 참석해 미래 대입제도의 개선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위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전담 기구는 향후 교육의 본질 회복과 미래를 대비하는 대학입시 개선 방안을 선도적으로 제안하고 국가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협력해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개편 방안’ 연구와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대입제도 이슈 분석’ 연구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에 진행한 ‘2025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1:1 컨설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구 관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1:1 맞춤형 컨설팅에는 50여명이 참여했다. 컨설팅 전문가로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교사 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학생생활기록부와 성적표 등 상담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 희망 대학 지원 전략 ▲ 학교별 수시 전형 등 맞춤형 정보와 조언을 받았다. 상담을 마친 한 학생은 “대학 및 학과를 결정하는데 이번 컨설팅이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제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지원 전략 등 정확한 진단을 내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미래를 향한 동구 학생과 청소년의 꿈과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용인특례시는 20일 단국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해 대학별 입시정보를 제공 받고 개인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받았다. 현장에는 ▲1대1 진학 컨설팅 부스 ▲대학별 진학상담 부스 ▲대학생 멘토링 상담 부스로 구분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원활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1대1 진학 컨설팅은 50명의 진로 진학 상담교사가 사전 접수한 고3 학생 300명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미리 분석해 개인들에게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 분야도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농어촌·체육·미술 전형까지 확대했다. 1대1 진학 컨설팅을 받은 한 수험생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잘 되어있고 고심한게 느껴진다’는 상담교사의 말을 들으니 안심된다”며 “불안하고 궁금한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대학별 진학상담 부스는 수도권 등 주요 40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입학 정보와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실용예술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예술특화대학 부스를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중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7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진학정보 제공을 위한'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수험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여자고등학교 김형길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한 전략 수립과 더불어 진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