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영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5 사제동행 질문 축제’ 사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개요, 심사 기준, 축제 일정 등 중요한 사항을 논의했으며, 학생들의 질문 능력 향상과 창의적인 탐구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축제에서는 질문 중심 탐구 계획서 작성, 사제동행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각 위원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여 철저하게 축제를 준비하기로 했다. 위원장인 영양중앙초등학교 김형배 교장을 중심으로 ▲참가자 및 학생 관리 ▲축제 장소 구성 및 지원 ▲기기 및 노트북 관리 등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축제에 필요한 장비 지원과 준비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여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축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중심으로 한 탐구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독후활동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북맘들의 낭독 도전 잇기(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을 선발했다. 기본·심화 연수를 진행해 낭독 역량과 수업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기본 연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독기법과 독서 질문법, 그림책 놀이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수업 설계와 수업 시연, 상호 평가(피드백) 등의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일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자체 독서 동아리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
(아름다운교육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일, 아이사랑 어린이집(원장 최은영)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원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청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충청북도교육청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2011년 3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청사 내에 설립된 직장 보육시설이다.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마련됐으며, 다양한 놀이 활동과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원아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놀이에 참여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사랑어린이집 관계자는 “교육감님의 방문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됐으며,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큰 격려가 됐다.”고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순수한 마음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북교육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추구하며 원아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건강지킴이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근무 중에 잘못된 자세 등으로 생기는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법을 배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지킴이'는 산업재해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학교와 기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인 물리치료사가 직접 방문하여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많은 교직원들이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기존 50개교(기관)에서 100개교(기관)으로 확대했다. 이날 건강지킴이 활동은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및 운동법, 개인별 맞춤형 자세 교정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실에 앉아서 계속 앉아서 근무를 하다보니 허리가 매우 아팠는데, 프로그램 참여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게 되어 매우 만족하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건강지킴이를 직접 참여해보니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법을 배우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방지하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2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남지역본부(회장 고호경)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고호경 충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강한준, 변인석, 호병렬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은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고호경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일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의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2024학년도 의성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지역협의회 안용명 회장,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 김연화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재임 중 따뜻한 봉사정신과 교육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두 회장님께 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앞으로도 의성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의성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지역협의회 안용명 회장은 2019년 의성군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지역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 의성읍 협의회장, 범죄피해자보호센터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 김연화 회장은 2024학년도 안계초 학부모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안계면 주민자치회에서 간사로 활동중이다. 안용명 회장은“지난 한 해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학교운영위원장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의성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연화 회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의성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
(아름다운교육신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최초‘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를 활용하여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접근성 개선을 추진한다. 5월 1일부터 의정부공유학교 거점 활동 공간 지도에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 정차 지점을 안내하여,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거점 활동 공간 9개 지점에 정차하며, 의정부공유학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 통학버스로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어린이날을 맞아 원황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가 열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이번 운동회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따뜻하고 활기찬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학생들은 미니 올림픽, 색판 뒤집기, 손님모셔오기 놀이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이재곤 교장선생님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서로 협력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작은 운동회를 준비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행복이 됐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학부모회의 참여가 빛났습니다. 운동회 당일 학부모들은 자발적으로 팝콘 튀기기 부스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한OO 학부모는 “아이들이 팝콘 하나에도 눈을 반짝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작은 학교지만 서로 가까이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느낌이 들어 더 따뜻한 행사였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작은 운동회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도내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보 현장 탐방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공직자의 안보의식 고취와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하며 우리 영토의 역사적․국제법적 가치와 해양주권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울릉도로 출발하기에 앞서 포항시에 있는 경북교육청과학원에서 ‘한민족의 정체성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하고, 팀별 협의회를 통해 현장 활동 계획과 안보의식 제고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울릉도 사동항과 독도 선착장에서 ‘공직자 국가관 정립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이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과 러․일 전쟁 유적지를 방문해 독도의 역사와 국제사회 속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독도박물관과 독도 전망대를 방문하여 독도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번 탐방에서 얻은 교훈과 소감을 나누는 마무리 활동으로 일정을 마쳤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탐방은 공직자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일,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초청하여 ‘리더가 지켜야 할 자세와 위기 대응’을 주제로 도 교육청 직원과 인근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해적의 총탄을 맞고도 침착하게 상황을 이끈 석 선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안보의식 제고와 공직자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석 선장이 겪은 사건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위기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석해균 선장은 2011년 1월 21일,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격되어 총 6발의 총탄을 맞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선장으로서의 책임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공을 이끈 주역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인식 강화를 위해, 안보 전문가 특강과 안보 현장 체험, 사이버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석해균 선장의 리더십과 위기 대응 역량은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오늘날의 공직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라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