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7일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2기가 참여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명 존중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꼭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경기농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더하고자 하는 취지의 헌혈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