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과 28일 3백만 원 상당의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용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환경의 농촌아이들을 위한 사랑실천을 해오던 중 올해는 반곡초등학교(전교생 55명)에 물과 필기도구를 넣을 수 있는 체험학습용 히프색을 기증하였다. 반곡초는 통학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자주 다니는 관계로 히프색은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농촌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사업을 펼쳐 자라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