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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충북교육연구정보원, 22학년도 53개 연구학교 운영

스스로 주제 선정·연구하는 자율과제 연구학교 17개에서 24개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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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민경찬)은 2022학년도에 계속지정 연구학교 22개와 신규지정 31개를 포함한 총 53개의 연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교육 성과를 위해 연구학교 담당자 연찬회를 시작으로 2~3월 계획서 컨설팅, 4~6월 정기 컨설팅, 학기별 현장연구 역량강화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하반기에 있을 연구학교 수업공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관리 상황에 따라 학교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연구학교는 학습격차 줄이는 수업 방법 연구를 비롯해 충북교육정책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된 다문화교육‧환경교육‧민주학교‧고교학점제 등의 지속 과제와 생활교육‧아웃도어교육‧인구교육‧AI교육 등의 신규 과제를 연구한다. 

 

학교에서 인식한 교육현장의 문제 해결 과제를 학교 스스로 설정∙운영하는 자율과제 연구학교는 17개에서 24개로 늘어났다. 학교자치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

 

민경찬 교육연구원장은 “충북교육이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데 연구학교가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