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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배구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대전성룡초등학교와 한국배구연맹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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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룡초등학교(교장 최병노)는 지난 13일(수)에 교장실에서 한국배구연맹(유소년육성위원장 강만수)과 학생 스포츠활동 증진을 위해 공동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배구교실은 배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한 신체 성장, 팀워크와 소통, 헌신 등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배구 영재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중심의 배구 지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배구 선수 출신의 유소년 배구교실 지도자(최용민)의 가르침 아래 4, 5, 6학년으로 구성된 남녀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부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아침자습 시간, 중간놀이 시간, 동아리 시간과 방과후 배구교실 등 학교생활 틈틈이 체육관에 모여 땀 흘려 배움으로써 배구의 기초 기술을 익히고, 팀 경기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상호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알아가고 있다. 또한 한국배구연맹 주최 전국 유소년 배구교실 행사 참여로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 배구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레포츠 행사도 즐기면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성룡초등학교 교장 최병노는 “지속적인 MOU체결로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배구라는 운동의 입문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