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329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는 8월 29일 오후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172명, 대학원생 157명 등 모두 329명이다.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6명, 일반 교환학생 135명,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Campus-Asia AIMS) 교환학생 7명, GNU-GIMS(GNU Global International Mobility for Students) 교환학생 13명, GKS(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부생 1명, 교환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60명, 박사과정 29명, 석박사통합과정 11명, GKS 정부초청 장학생 석사 43명, 박사 13명, 복수박사생 1명이다.
이로써 2025학년도 2학기 기준 경상국립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한국어연수생을 포함하여 모두 717명에 이르게 됐다.
오리엔테이션에는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유학생 도우미(GNU Buddy), 유학생 지원 부서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총장 격려사 △단체 기념 촬영 △대학 홍보영상 시청 △범죄 및 금융 관련 안전 교육 △학사 제도 안내 △학생생활관 수칙 안내 △비자 등록 및 건강보험 설명 △외국인 유학생회(ISA) 소개 △유학생 도우미(GNU Buddy)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권진회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교훈은 ‘개척’이다. 개척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움 없이 가는 용기이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창조하는 지혜이다.”라며 “여러분은 이제 개척자로서 스스로 자기 삶을 새롭게 하고 학문적 성취를 이뤄가며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 나가길 기대한다. 여러분의 독특한 시각과 경험은 대학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우리가 함께 나아갈 길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라며 유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에 외국인 전담학과인 ‘글로벌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우수 유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1학년에는 학문 목적의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고, 2학년부터는 일부 특수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학부 내에 ‘글로벌한국어교육 전공’과 ‘글로벌경영 전공’을 두어 기존 학과 진학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도 전공을 선택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는 2026학년도에 외국인 재학생 1000명 달성을 목표로 유학생 친화적 제도와 서비스를 확대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사 제도와 생활 전반에 대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여 조기에 안정적으로 대학 생활에 적응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