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홍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홍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청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명절 준비 물품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입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소비 활동을 넘어 공직자가 먼저 나서는 청렴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선물이나 접대를 경계하며, 대신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의 길을 선택함으로써 청렴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 청렴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인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한가위·한글사랑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카드뉴스를 함께 보고, 청렴 및 부패공익신고 홍보물품과 명절 격려 선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며 ‘추석명절 선물 안 받고 안 주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로 쓰기와 한글 맞춤법 교육을 진행했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올바른 한글 사용과 수요자가 알기 쉬운 공공언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청렴한 한가위·한글사랑 대회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신도 모르게 위반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며, “한글 맞춤법 및 공공언어 퀴즈를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1. 추석을 앞두고 교육복지 안전망 학생지원 꾸러미를 제작하고 지역 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긴 연휴 학생들의 교육과 돌봄 공백 지원 및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아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활동지원 물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들게 다가올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룹홈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마음을 담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이번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지역 아동센터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임채덕 교육장은‘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 ‘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2곳을 찾아, 각 3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임 교육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기관 운영 현황과 아동 돌봄 활동을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두 아동센터는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며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덕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1일 지역 전통시장인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천창수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점심을 먹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미 지난 2011년 태화종합시장과 상호 결연을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왔다. 특히,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급식 없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하며 꾸준히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활동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상인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본청 국.과장들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 30일에 교육부로부터 2026년도 보통교부금 예정교부액이 2025년 대비 579억 원 감액된 것으로 통보받은 직후, 지출구조 조정 등 예산안 편성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상황을 고려하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국외 정책 연수 중임에도 긴급히 소집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연수일정을 조정해 해외에서 다채움 화상회의시스템인 채움모니터를 통해 직접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202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의 방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예산안을 편성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 안전과 교육에 직결되는 사업은 우선 반영하고, 재정 여건이 엄중할수록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별 추진 사업 정비 결과를 반영하여 예산안 편성을 위해 전 직원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하는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교육활동이 지장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충북교육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산의 가을이 아이들의 꿈으로 물들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30일~10월 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일원에서'2025 서산교육 꿈이룸 한마당'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서산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지역 교육 축제의 자리였다. 올해 서산교육 꿈이룸 한마당은 한글교육, 진로교육, 교육과정박람회 서산 충남온(溫)수업 등 학교 현장에서 이뤄진 다양한 교육의 성과를 한데 모았다. 분산돼 있던 여러 교육 활동을 통합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더 넓은 배움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한마당은 579돌 한글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돼 더욱 뜻깊었다. 한글의 소중함과 배움의 시작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고,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라이브 페인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아온 박수복 화백이 아이들과 내빈이 함께하는 대형 작품을 완성해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지용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에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걸어온
(아름다운교육신문) 보은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속리산 포레스트에서 '2025.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위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소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심의위원회 운영 계획을 논의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어 김의성 변호사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섹스폰 연주자 안태건 교수의‘쉼이 있는 힐링공연’이 이어져 위원들이 심리적 재충전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전병일 교육장은“학교폭력 문제는 학생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심의위원회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심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48명으로 ▲중등 교과 13과목 35명 ▲비교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교과 6명 ▲특수(중등) 7명이다. 이는 지난 8월 6일(수)에 사전 예고한 27명보다 21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시험일정은 ▲제1차 시험 11월 22일 ▲제2차 시험 내년 1월 14일, 1월 20일 ~ 1월 21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 응시자격, 주요일정 등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새소식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일 9시 10분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말씀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은 전 MBC 충북 아나운서이자, 현재 서원대학교 교수인 김보경 교수가 ‘전달력이 좋아지는 목소리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공직자로서 자신의 목소리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대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흡, 발성, 발음, 어조에 따라 말이 전달하는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을 체험하며,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충분히 전달하기 위한 평상시 말하기 방법도 함께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날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당부 말씀을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주요 행정망이 멈추는 초유의 사태로 우리 교육청과 학교도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모든 행정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으로 자체적으로 대응할 부분은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