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3일, 제11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도내 여러 환경교육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짝 웃는 미래'라는 주제로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환경골든벨 ▲체험 및 전시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환경동아리 활동을 권장하고,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남일초등학교를 비롯해 8개 학교가 참여하여 충북교육감상,충북도지사상,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상을 수상했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골든벨을 실시하여 교과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중심으로 OX퀴즈대회를 진행했고, 총 60명이 참여하여 최종 우승자 1명, 아차상 1명을 선정하고 시상했으며,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3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환경교육 및 놀이, 전시를 진행했다. 최동하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번 충북교육 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 우선,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직종별로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을 선발한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나머지 직종은 경력점수 등을 반영한 서류평가 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다만, 조리실무사와 운동부지도자는 필기시험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으로 선발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계획을 공개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3일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직종별 중복 지원은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 일반 중등교사는 8.9대 1, 사립은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 중등교사는 92명 모집(일반 84명, 장애 8명)에 757명(일반 747명, 장애 10명)이, 사립은 14명 모집에 179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만 단독으로 지원한 사람은 60명(경쟁률 4.3대 1)으로 실제 지원자는 모두 817명이다. 올해 중등교과 경쟁률은 7.9대 1로 지난해 9.4대 1보다 1.5%P 낮아졌으나 비교수 교과·특수(중등)는 지난해 8.9대 1보다 4.3%P 높은 1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제로 선발하는 장애 교사는 8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같은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수(중등)는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목별로는 특수(중등)가 5명 모집에 73명이 접수해 14.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술이 3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1.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안양과천 유·초·특수학교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워크샵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펀)FUN 리더십으로 (펀펀)FUN FUN한 조직만들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 △ 늘봄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안양과천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와 상호 소통 및 협력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반영되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샵으로 교육과 행정을 넘나드는 소통과 협력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학교 교육력이 제고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립학교는 45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하여 평균 10.6:1, 사립학교는 1지망 기준 68명 모집에 377명이 지원하여 평균 5.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은 2024년 11월 23일 실시될 예정이며 사립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도 같은 날짜에 시행된다. 시험 장소는 11월 15일부터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에 한다. 제1차 시험 과목은 교육학 및 전공으로 공립은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 사립은 법인에 따라 3~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인 실기·실험평가(예체능 및 과학, 기계 교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립 중등교사 위탁 선발시험의 경우,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하고, 제2차 시험부터는 법인에 따라 자체 전형 또는 교육청에 위탁하여 선발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경쟁시험의 원서를 접수한 결과, 441명 모집에 3,045명이 지원해 평균 6.90: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중등 일반 교과교사 352명 선발에 2,352명(6.68:1) ▲특수(중등)교사 25명 선발에 188명(7.52:1) ▲보건교사 26명 선발에 149명(5.73:1) ▲사서교사 4명 선발에 37명(9.25:1) ▲전문상담교사 11명 선발에 151명(13.73:1) ▲영양교사 23명 선발에 168명(7.30:1)이 지원했다. 공립 중등학교의 총지원자는 3,045명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2,001명(65.7%)으로 남성 1,044명(34.3%)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886명(61.9%)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810명(26.6%), 40대 303명(10.0%), 50대 46명(1.5%)의 순이었다. 또한, 50개 사립학교법인의 경우 23개 과목 134명 모집에 610명이 지원하여, 평균 4.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시행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중학교는 22일 대한체육회 및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의‘2024학년도 학교운동부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천5백만 원 상당의 자전거 장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훈련 여건, 학습환경 개선을 통한 우수 학생 선수 육성 및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바탕으로 학교 운동부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게 함으로써 학생 선수 육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동중-영주고로 이어지는 제주 사이클의 육성 체계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동부 지원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해당 종목의 저변확대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1일과 22일 본태박물관에서 서귀포시 관내 영양(교)사 대상으로 ‘2024년 영양(교)사 문화예술 및 생태환경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내용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관·박물관 관람 ▲나만의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으로 문화예술 및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문화 본연의 모습 탐색을 통한 감수성 향상과 생태환경의 가치 인식 및 생태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소통과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생각 공감’을 주제로 ‘ᄀᆞ를락(樂) 들을락(樂)’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부터 저경력공무원까지 릴레이형식으로 다양한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생존기! 직장생활 꿀 팁(Tip)은?’, ‘눈물 콧물 쏙! 직장에서 실수했을 때 대처방법은?’, ‘00년생이 온다!!! 세대차이를 경험한 적은?’ 등 다양한 질문이 있었고, 기발하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모두가 함께 웃으며 세대별 답변을 나눌 수 있었던 공감의 시간이 됐다. 강승민 교육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한 관계 맺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모든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4·3평화·인권교육 교사지원단 및 전문가교원과 제주4·3에 관심을 갖는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4·3유적지를 걸으면서 배우고 느끼다”라는 주제로 성읍리, 사려니 숲길, 노형동 인근의 4·3유적지, 문형순 경찰서장 흉상 등의 유적지와 어승생한울누리공원 인근에 있는 베트남참전위령탑과 고(故) 송서규 대령의 동상 답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주4·3 당시 무장대에 의해 전소됐던 성읍초등학교의 옛 학교터로 이설되는 과정과 더불어 4·3 당시 학생의 희생 등과 관련된 내용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제주4·3의 대표적인 의인으로 손꼽이는 문형순 경찰서장은 1950년 8월 계엄군의 명령에 ‘부당함으로 불이행’으로 성산의 많은 주민들을 살려 2018년에는 경찰청에 의해 ‘올해의 경찰 영웅’으로 선정된 인물의 유적지를 답사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4·3의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내면화하며 제주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