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감염병 예방·대응 지원을 위하여 연천 보건의료원과 협력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현재 학교에서는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된 상황이나, 코로나19와 함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급성호흡기성 감염증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대응체계, 일시적 관찰실 운영 여부, 방역물품 비치 등 대처 요령을 점검했으며, 더불어 보건소와 함께 학교 감염병 예방교육 지원, 결핵예방 및 검사, 역학 조사 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 학교에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성 감염증 또는 신종 감염병의 유입으로부터 안전하게 교육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인 전곡고등학교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에는 교무부장, 담당교사, 상담교사가 참석하여 학급 단위 연계학교 운영 방안, 학생 관찰 등에 관한 컨설팅과 학습, 심리정서, 건강, 가정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교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힘을 선생님을 통해 얻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3일, 연천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담당 교원 및 희망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현장 연수를 연천교육지원청 3층 나눔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포천 일동초등학교 최성관 교사(경기도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선도교원)가 강사로 참여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10개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내년부터 초등 3~4학년까지 확대·적용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과 학생들의 학습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학생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10월 22일 이틀에 걸쳐 ‘의정부 인성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첫 번째 마당으로 진행된 ‘의정부 ACE 인성교육 포럼’은 지역 인성교육협의체 소속 천보중학교 김은솔 학생, 호원중학교 이선영 학부모, 의정부부용초등학교 방은찬 교사,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이준희 팀장, 신한대학교 임원선 교수, 경민대학교 이혜경 교수가 참석하여 인성교육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가정, 학교, 지역에서의 일상적 인성교육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적으로 인성교육의 발전방안으로 천보중학교 김은솔 학생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제안했고, 호원중 이선영 학부모는 가정 내 인성교육 어려움 해소하고 성공적인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을 발표했다. 인성교육 포럼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이 함께하는 일상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특강과 관내 초·중·고 중 19교의 인성교육 브랜드를 공유하는 시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과 관내 초등학교에서 '2024 하반기 시흥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저경력 및 신규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와 수업 노하우 나눔을 목표로 다양한 수업 나눔과 주제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수업 만들기는 저경력 및 신규 교사들과 수석교사의 매칭 및 개별 컨설팅을 통하여 수업 설계, 수업 시연, 사후 협의까지 진행되며,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수석교사별 주제에 따라 △활기찬 교실을 위한 독서교육, △학습자 주도성 수업 설계, △질문으로 만들어가는 탐구수업, △과학교과 중심 깊이 있는 수업 등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주제들로 현장 교사와 만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소노캄 고양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와 특수학교 관리자 및 부장을 대상으로‘2024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특수학교 늘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4학년도에 처음 시작한‘특수학교 학기 중 늘봄’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복지관 등) 활용‘위탁형 방학 중 돌봄’운영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25 특수학교 늘봄’운영을 위한 위탁기관의 선제적 발굴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특수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포럼 참석을 계기로 특수학교 늘봄 운영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수학교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특수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유관 기관․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협업하여‘특수학교 늘봄’을 운영하면 장애학생의 방과후 시간이 좀 더 즐겁고 의미 있을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1시 한국방송통신대학 부산지역 대학에서 중등 수업·평가 연구회 및 지원단 교사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북부 중등 수업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질문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 배움 중심 수업을 실현하고, 이를 뒷받침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연구회별로 개발한 다양한 질문 중심 수업 방안 발표, 실제 수업 적용 사례 나눔 등으로 축제를 운영한다. 특히, 교과 특성을 고려한 질문 설계, 단계별 핵심 질문·평가를 연계·개선하기 위해 참가자들 간 의견을 나누는 분임별 토론도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축제가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뿐만 아니라,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며 나누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워크숍, 컨설팅, 교사 간 교류 활동 등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190명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 역량을 키워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교육 분야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를 이용한 자녀 학습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윤명희 AI 전문 강사가 ‘AI와 함께하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윤 강사는 학습 과정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AI를 적극 활용하는 미래 교육의 모습을 예측해 보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학부모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안내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미래 교육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들의 역량을 키워줄 이번 연수는 자녀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발전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이 AI를 활용한 교육 환경 조성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부산광역시 중구는 25일 오후 3시 중구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교원, 학생,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중구희망교육지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중구희망교육지구의 사업 추진 현황과 다양한 지구 교육 활동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보수초 학생들의 우쿨렐레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도 사업 경과보고, 봉래초·남성여고·동주여고의 교육 활동 사례 발표, 동주ENT 공연 순으로 발표회를 운영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발표회는 다양한 교육 활동 운영 사례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내년에는 더욱 확장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학교와 마을의 긴밀한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교육청이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교구 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사)한나래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라오스에 학생용 책걸상 500조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책걸상 지원은 라오스와의 교류 활성화,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해운대여고 250조, 부산마케팅고 100조, 재송초 150조 총 500조의 책걸상을 라오스에 무상 지원한다. 한국 전통문화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 나라에서 문화강좌와 교육기관을 운영 중인 (사)한나래문화재단은 수거한 학생용 책걸상의 라오스 운송을 맡는다. 부산교육청은 라오스 학생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환경 조성에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 한국어학과’ 개설과 맞물려 현지의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을 활성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책걸상 지원은 우리나라와 라오스의 경제적 교류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청과 라오스 정부